우리의 눈은 항상 피곤합니다.
특히나 요즘 TV와 컴퓨터 뿐 아니라 항상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의해서 우리의 눈의 피로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PC에서 나오는 파장인 블루라이트는 눈뿐 아니라 우리 몸의 피로감에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뿐아니라 대체로 우리 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대부분은 시각을 통해서 들어오는 만큼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없다면 우리 눈의 컨디션도 좋을 수는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계신분들이나 아침에 일어나서도 눈이 빡빡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은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은 눈에 좋은 성분인 루테인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루테인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눈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뿐아니라 안토시아닌도 좋은데요.
오늘은 루테인 효능과 어느 음식에 풍부하게 들어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합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 주제를 정하게된것은 오후에 내과에 잠깐 들를일이 있었는데요 처방전을 받고나서 약국에서 대 약을 타는동안 침침, 흐릿, 피곤이라고 써있는 글을 보다보니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사실 12시쯤 되면 다음날 올라오는 웹툰은 보고자야할것 같고 그러다보면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면 불끄고 누운상태에서 적어도 30분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잠들게 되는 저의 생활 패턴이 떠올랐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일어나서 눈이 좀 빡빡한 느낌이 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증과 더불어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루테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카로티노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의 하나로 우리몸에서 직접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다름 음식물이나 과일 등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망막이랑 수정체에 좋은데요 이를 통해서 요즘같은 강한 가을 자외선과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 등을 흡수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아니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눈의 기능도 조금씩 저하되것을 늦춰주는 역할도 할뿐 아니라 안구와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피로감을 풀어주는데도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계란의 노른자에도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계란 노른자를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특별히 혈관과 관련된 수치가 정상이신 분들은 계란 노른자를 종종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브로콜리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실 브로콜리는 이 뿐만이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등 우리몸에 좋은 것들이 많이 함유되어서 여러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바 있는걸로 기억되는데요.
루테인 성분 뿐아니라 비타민, 엽산, 칼륨 등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고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자주 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보니 루테인 영양제도 팔고 있는데 1달치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먹을때 계란이랑 브로콜리 등을 골고루 먹는다면 딱히 필요는 없겠지만 아이허브나 약국 등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간편하게 알약으로 섭취해도 편할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눈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해한해가 다르다는게 조금씩 시력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점같은게 보이는 비문증 증상도 있는것 같아서 안과에도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큰 이상은 없다고 진찰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게 피로감이 점점 쌓이고 있는것 같아서 꾸준하게 음식물섭취 등으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저녁에는 인터넷으로 루테인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이랑 영양제를 찾아보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사실 우리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지만 특히 오감과 관련되어서는 노화로인해 그 기능이 떨어지는것은 자연의 섭리라 하지만 최대한 잘 관리해서 좋은 상태로 유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