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오안나 역의 배누리를 알아보자!


요즘 여배우들의 춘추전국 시대인가봅니다.

이쁘고 능력있는 분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 사진출처 : 배누리 인스타그램 >


오랫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최지우를 중심으로 서초동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한 법정로맨스 드라마가 새롭게 방영되고 있습니다.
최지우나 주지훈, 이준 등 널리 알려진 배우들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톡톡 튀는 조사원으로 등장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오안나 역의 배누리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누리 나이는 93년생으로 24살로 요즘 안방극장 대세인 박보검, 아이유와 동갑이네요.

키이스트를 소속사로 하고 있으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입니다.

그러고보니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는 수많은 여배우들을 배출하고 있는것 같네요


여튼 배누리는 요즘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데뷔가 좀 이른 편입니다.



2008년 리트머스 전속 모델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해를품은달에서 잔실역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후에 여러 작품으로 출연했는데요.

요즘 확실히 주목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누리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오안나 역인, IT분야에 능력있는 조사원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굿와이프에서 비슷한 역으로 나나가 조사원으로 등장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었죠.



물론 스토리도 다르고 맞은 배역의 컵셉 다르기에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시청자들에게 조사원이라는 직업이 점점 널리 알려질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배누리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보니 웃는 모습이 진재영 리즈 시절의 모습이 약간 보이는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지만 166cm의 키에 생기발랄한 매력이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사실 해품달이 몇년전에 방영한 드라마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금이랑은 이미지가 완전 다른 역할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고있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오안나 역으로 연기하고 있는 배누리의 모습이 이미지와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밝고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툭 치면 울것같은 눈이 참 매력적이라 로맨스 코미디 영화에도 출연한다면 잘어울릴것 같네요.

  


또한 배누리는 조수훈과 열애설이 있었는데 그냥 헤프닝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오히려 조재현의 아들인 조수훈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던듯,


여튼 사람마다 배누리를 보고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이번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오안나 역에 알맞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 배우이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요즘 봐야 할 드라마가 점점 늘어서 Tv만 보다가 가을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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