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땃해 지니 맥주가 절로 떙깁니다.
집에서 축구보거나 드라마 보면서 맥주한잔은 늘 삶의 활력소입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살수있는 맥주안주로 정화 전기구이 진미오징어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끔은 맥반석 오징어도 사먹으면서 이런저런 맥주안주 거리를 구매하곤 합니다.
물론 편의점 보다는 롯데슈퍼나 동네 할인마트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하지만,
항상 맥주와 함께 안주로 정화 오징어가 땡기는 시간은 꼭 슈퍼가 문을 닫을 시간일까요;;
ㅠㅠ...
그렇다고 집에다 쟁여두고 먹기에는 너무 폐인같아서;;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간단하게 살펴보면,
정화 전기구이 진미 오징어는 정화식품에서 만든 국산 오징어를 사용합니다.
정화식품 오징어는 벌써 7,8년째 먹고있습니다.
사실 오징어를 만드는 회사가 그다지 많은것은 아닌데,
이래저래 사먹다 보니 제 입맛에는 정화식품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사람마다 음주습관과 안주빨에 따라다르겠지만,
저는 맥주500ml 짜리 2,3캔에 한마리면 충분한것 같네요.
과한 음주는 피해야 하니까요~~
소주는 집에서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같이 먹어본적은 없는데,
여름되면 편의점앞에서 종종 소주와 오징어 한마리를 뜯으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뭐 편의점안주야 종류가 수도없이 많지만,
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간단하고 처리하기 쉽고
손이 많이 안가는 맥주 안주를 찾아 앞으로도 더많은 술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