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뇌전증 너무 안타깝네요...


요즘 가장 핫한 가수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는 뮤지션으로,


듀엣가요제에서 최효인과 함께 부른 널 사랑하지 않아가 참 좋네요.


<사진 출처 - 방송캡쳐 및 한동근 SNS >


얼마전 해투에 한동근이 나왔을때 뇌전증으로 기절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위대한 탄생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수인데 앞으로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되네요.



뇌전증은 간질의 다른 이름으로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이름만 바뀐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알려져있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완치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가수라는 직업이 작업할때나 공연 등 스케줄이 잡힌 경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만큼 


한동근 본인 뿐 아니라 기획사에서도 몸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을것 같습니다.  



뭔가 해맑고 맑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한동근,


3,4년 전부터 기절을 경험했다고 하는데 화장실에서 잠들 정도면 요즘 많이 피로가 쌓여있는것 같기도 하고,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게 없지만 뇌전증 약을 먹으면 관찮아 진다고 하니 크게 심각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한동근 나이는 93년 생으로 키는 175cm, 경북 구미 출신입니다.


소속사는 플레디스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하여 시간이 지난후 차트를 역주행해 올라와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인 실력이 출중한데다 요즘 듀엣가요제 한동근 최요인 팀으로 남다른 실력으로 많은 분들의 감성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흑백사진 느낌의 화보와 뿔테가 참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한동근은 퀄리티있는 무대 뿐아니 해투, 라스에서도 출연하여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는 순수한 청년이지만,


본업이 가수인 만큼 노래를 부를 때 가장 빛나는 것 같습니다.


한동근 신곡도 많은 사랑을 받기 바라며 뇌전증 꼭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그의 타고난 목소리 뿐아니라 그에 맞는 실력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가요계에 좋은 음악들을 선보여 주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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