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예 기사에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소식인데요.
이세영 나이는 28세로 SNL에 꾸준히 출연 중이고, 응답하라 1988에서 자현역으로 감초같은 역할을 했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큰 웃음을 주는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개그우먼이죠.
뿐아니라 환상적인 뒷태가 주목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방송에서도 개그와 더불어 연기에도 관심이 많다고 했었는데,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워낙 SNL을 재미있게 보고 있기도하지만,
SNL 특성상 매회 새로운 트랜드를 따라서 생겨나는 이슈와 그에 따른 역을 가뿐히 소화하는 이세영씨 정말 멋지죠.
물론 그만큼 보이지 않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점이 정말 대단합니다.
여지껏 소속사 없이 혼자서 의상 준비를 하고 대중교통을 통해서 이동하며 촬열을 했다고 하는데 이번 FNC와의 전속계약으로 보다 방송활동에 집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점점 방송의 폭을 넓히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매체에서 볼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이세영 인스타그램 >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정형돈 등의 소속회사로 유명하죠.
이세영에게 소속사가 생긴만큼 앞으로 소속사로 부터 빵빵한 지원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권혁수, 정성훈, 정상호, 정이랑, 김민교 등 SNL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크루들 모두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