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드라마 스페셜 - 동정 없는 세상
강민아 이주승의 발칙한 연애이야기를 알아보자
이번주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없는 세상의 등장인물 부터 간단히 살펴보면
식샤를합시다2 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게된 이주승이 주인공 차준호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발칙하게 고고에서 박다미로 나왔던 강민아가 맡았네요.
차준호 엄마 역으로는 윤유선씨가 등장하며 민성욱이 준호 삼촌역으로 나옵니다.
친구들 역으로 장유상과 김우혁 그리고 쇼핑몰 사장으로 이강욱이 등장합니다.
예고편이 발랄하고 유쾌한 느낌이라 웃음코드가 많을것 같네요^^
그리고 믿고보는 명품 까메오 박철민이 담임 선생님 역으로 나오며 SNL의 그녀 정이랑이 약사로 나옵니다.
드라마 스페셜 - 동정 없는 세상 줄거리는 제목대로 동정에 대한 이야기로,
수능이 끝난 고3 커플의 말못할 고민에 대한 이야기죠.
이번주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에서 강민아는 남자친구인 이주승을 완전 사랑하는 엄친딸 윤서경으로 나옵니다.
요즘이야 예전보다 이런 부분에서 개방적인만큼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저 나이 때는 어리고 뭔가 서툴고 궁금한게 많았었던것 같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마 이번주 방송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저랑 비슷한 생각이 드는분들도 많을것 같네요^^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의 여주인공인 강민아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
강민아 나이는 97년 생으로 데뷔가 2009년으로 상당히 일찍 연기를 시작한것 같습니다.
키는 160cm으로 아담하지만 늘씬하고 비율 좋은 몸매로 뭘입어도 잘어울릴것 같네요~
이주승도 그렇지만 둘다 교복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주인공 차준호 역의 이주승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식샤를 합시다2에서도 인상적인 역을 맡았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주승 나이는 89년생으로 강민아랑 8살 차이인데 교복입은 학생역이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배역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동정 탈출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는 본방으로 확인해야겠지만,
이 두 배우가 만들어가는 풋풋하면서도 발칙한 전개가 몹시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 kbs 홈페이지, 강민아 인스타그램, 예고편 및 네이버>
밤 11시 40분이라는 시간이 조금 늦은것 같기는 하지만 매주 일요일을 마무리하면서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이름은 드마라 스페셜이지 한 편의 영화같은 느낌이고 깔끔한 내용전개가 참 맘에 드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