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달샤벳 전멤버였던 비키 백다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백다은 나이는 1988년 생으로 현재 29살로 172cm 50Kg로 큰키와 글래머러스 몸매를 가지고 있죠.
본명은 강은혜로 소속사는 MBK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로 인물검색에 나오네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데뷔는 비키라는 이름으로 2011년 달샤벳 미니 앨벌을 통해서라고 나오는데요.
06년 도미노피자 CF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그 이후인 09년도에 혼성그룹인 에이포스 래퍼 빅토리아로 활동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샤벳 비키로 활동하다가 걸그룹을 탈퇴하고 JTBC의 뉴스 기상캐스터로 약 4개월 가량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영화 바리새인에서 주연인 정은지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고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바리새인을 통해서 백다은은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장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청불영화이고 그다지 크게 흥행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미지를 어느정도 지워내고 배우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미등록 업체와의 계약 때문에 몇몇 노출영화를 찍게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현재 재판 중이라고 하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이미지에 타격은 있었겠지만 앞으로 배우로써 활동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다문화 특집으로 제작되었던 드라마 반짝 반짝 작은별에서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향후 스케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최근 BNT화보를 찍으면서 배우로써 다시 재기하는 기지개를 피는게 아닐까 싶네요.
CF모델, 래퍼 빅토리아, 걸그룹 달샤벳 전멤버 비키로 또한 JTBC 기상캐스터를 거쳐 배우 백다은으로,
어찌보면 이직을 많이한 연예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한가지 길이 아닌 인생의 다양한 길을 걸으며 고생도 많았던것 같은데 앞으로 평탄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