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대한항공 외투보관 방법 알아보기


2017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8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정도 빠르다보니 겨울철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네요.



오늘은 인천공항 대한한공 옷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후가 비슷한 곳으로 가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동남아 여행 등 따뜻한 나라로 놀러 가시는 분들은 겨울철 패딩이나 코트 등 옷부피를 무시 못하죠.


캐리어에 담아올게 한두개가 아닌데 공간이 부족하면 안되잖아요~


면세점 쇼핑 부터 지인들 선물까지 사올게 한가득이니....^^;;



하지만 한국은 춥기 때문에 두꺼운 옷 입고 가셔서 인천공항 도착후 


대한항공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여행 끝나서 귀국할때까지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외투보관 서비스의 운영 기간은 동절기로 12월부터 2월말까지 3개월정도입니다.



그리고 비행기 스케쥴에 따라 공항 도착시간이 다른만큼 운영시간도 정확하게 알고 가시면 좋은데요.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옷보관 서비스의 경우에는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김해공항의 경우에는 오전 5시40부터 밤11시까지만 운영된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외투보관 담당은 한진택배로 위치는 지하 1층 동쪽 끝에 있습니다.


우선 티켓팅하고 나서 받은 탑승권을 가지고가서 제시해야하며,


간단하게 접수증을 작성하고 보관증을 받아 잘 보관하시고 돌아오는 길에 찾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제공 사항을 살펴보면 1인당 패딩, 코트 등 1벌이 5일 동안 무료이고,


5일이 넘어가면 하루에 2500씩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동남아 여행 일정은 보통 4박5일로 많이 가시는 편이다 보니 5일이면 충분하고,


혹시나 기간이 넘어가더라도 크게 부담스럽지은 않은것 같습니다.


김해공항을 통해서 해외로 나가시는 경우에도 똑같은 절차를 거지며 


위치는 국제선 3층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CJ 대한통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옷보관 서비스는 비슷하지만,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의 차이점은 5일이 넘어갈때 부과되는 추가금이 차이가 있네요.


김해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5일 초과시 하루에 1000이 부과 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대한항공 외투보관 서비스의 주의사항을 알아보면,


비행기 티켓에 나와있는 편명이 KE로 시작되어야 이용가능합니다.



보다 정확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공항 코트룸 서비스를 담당하는 위탁업체에 전화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외투보관 서비스 뿐아니라 다른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공항안에 다른 유료 옷보관 업체들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하나투어 등도 옷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스터코트룸, 짐짐짐 등 유료로 이용가능하고 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와 비용은 다르겠지만 저가항공 등을 이용해서 


동남아 및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해보시고 이용하면 편리할것 같네요.






끝으로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옷맡길 시간을 계산해서 


공항에 보다 일찍 도착하면 뛰어다닐일 없이 편하게 여행을 시작하실 수 있을 뿐아니라


면세점 들어가서 여유롭게 쇼핑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대한항공 외투보관 서비스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친구도 보라카이 간다고 하는데 따뜻한 곳으로 놀러가는 녀석이 부럽네요.


여튼 옷보관 편하게 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