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한진아 역의 정인선 알아보기


KBS2 4부작 드라마인 맨몸의 소방관 덕분에 한동안 수요일, 목요일이 즐거울것 같습니다.



4회로 끝나긴 하지만 사전제작 방식을 통해서 퀄리티 높은 드라마가 나왔는데요.


첫방 이후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배우가 한명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바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여자아이로 나왔던 정인선 배우입니다.


몇년전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40kg 였다고 했던것 같은지 지금도 다이어트 안해도 될만큼 늘씬한것 같네요. 



간단한게 맨몸의 소방관 한진아 역을 맡은 정인선 프로필을 알아보면,


정인선 나이 91년 4월 25일 생으로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기파 배우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곽도원 등이 있는 소속사로 유명하죠.






맨몸의 소방관은 오마이 금비 후속으로 짧게 편성된 드라인것 같은데요.


그 후에는 미니시리즈 김과장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맨몸의 소방관 줄거리는 존경하는 선배 소방관의 암 소식과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미루게 되면서


이를 돕기위해 천만원 짜리 모델일을 지원했다가 과거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 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출연 배우들도 살펴보면,



맨몸의 소방관 등장인물은 이준혁, 정인선, 조희봉, 박훈, 서정연, 이원종 등입니다.


태후에서 인상깊었던 박훈이 오성진역으로 등장하는데요


태양의 후예 군인 때의 민머리보다 훨씬 멋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맨몸의 소방관 한진아 역의 정인선 아역배우 시잘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마도 드라마 카이스트 및 송강호 주연의 살인의 추억에 등장했던 모습을 기억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거의 매면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정인선 인스타그램, KBS2, 네이버 >


그때와는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폭풍성장 및 성숙해진 모습인데요.


물론 아역시절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었을 뿐아니라


이번 맨몸의 소방관 한진아 역으로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연예계에서 아역 출신들이 커서는 인기를 얻기 어렵다는 말도 있긴하지만,


현재 나이 26살인 정인선 경력을 보면 98년 부터 꾸준히 연기를 해왔고


이번에 큰 관심을 받은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새침하면서 장난기 많은 느낌이기도 하면서도 또한 하얀 피부로 퓨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배역과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이다 보니 아쉽게도 다음주 수요일 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ㅠ.ㅠ


안그래도 요즘 날이 너무 추워서 저녁엔 집에서 TV 채널만 돌리고 있는데...


담주엔 피자 한판시켜 놓고서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맨몸의 소방관 한진아 역의 정인선 폭풍성장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모두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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