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밀라피나타파이 의미


다음 웹툰 보다보니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마밀라피타나타이 라는 단어인데요.


기네스에 등록된 단어중에서 가장 긴 단어라고 하죠.




마밀라피나타파이 뜻을 알아보면,


"서로에게 필요한지만 나먼저 하고 싶지는 않는 어떤 것이 대해서 상대방이 먼저 그것을 해주기 바라는,


두사람 사이에서 오가는 눈빛"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에 개봉한 라이프 인 어 데이 라는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웹툰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마밀라피나타파이 단어의 유래는 티엘라델푸에고 제도의 야간어로 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



세상에서 가장 번역이 어려운 단어이기도 한 마밀라피나타파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삼겹살 먹으러가서 고기 한 점이 남았을때도 이런상황 아닐까요?


누군가 "난 배부르니 너가 먹어"라는 말을 해주면 젓가락 들고서 뻘줌해질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뿐 아니라 소개팅 같은 상황에서 맥주 한잔 하고 있다가 한병 더 먹고 싶은데 


상대방이 더먹자고 말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그저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고 있을때도 이런 상황이 아닐까요?






마밀라피나타파이 의미는 딱 이거다라고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게 각 국가의 환경과 문화에 따라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100% 완벽한 번역은 어렵겠지만 재미삼아 이런 단어도 있다는걸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여기까지 마밀라피나타파이 뜻을 알아보았구요.


바람이 쌩쌩부는 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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