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요즘 정말 날씨도 좋고 나들이 나가기에 완벽한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5월이 되면 아이들 손잡고 박물관 관람도 많이 가실것 같은데요.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 및 대학생 그리고 관련 분야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때 문화인류학 같은 교양 수업 레포트 때문에 몇번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도 나쁘지 않구요~
아이들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건 번거롭다 보니,
자동차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27 ( 용산동 6가 168-6) 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이촌역에서 좀 걸어가면 되긴 합니다.
또한 상설 전시관은 모두에게 무료로 오픈되어 있는만큼 아이들 교육 겸 나들이 삼아 방문하는것도 좋죠.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은 3 곳이 있는데요.
일반 방문객 분들은 업무용 말고 아마도 대형 및 소형 주차장을 이용 하실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옥내 주자창은 750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장애인 주차 구역이 존재하고 있으며 경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관련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외의 경우에는 주로 단체 관람객들을 태우고오는 대형버스 위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대략 100 정도가 주차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상세 안내를 살펴보면,
< 모든 이미지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주차료 관련 카테고리 >
승용차의 경우 2시간 기준으로 기본 2천원 부터 시작하며 매 30분이 넘어가면 500원 씩 올라가게 됩니다.
16인승 이상의 경우에는 승용차의 2배라고 보시면 되며,
유물을 기증하거나 기부를 하시는 회원, 자원봉사자 분들 같은 경우에는 면제가 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물론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그러하듯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또한 자동차 가지고 오시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분들에게도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밤 11시 이후에는 출입문을 닫기 때문에 그전에 자동차를 가지고 나가셔야 합니다.
뉴스를 보니 남쪽 부터 벚꽃이 점점 피면서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대학생들은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시기와 겹치겠지만 하늘도 푸르고 어디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런 박물관에 들러서 옛것을 느껴보기도 하고 또한 기분전환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전시 등이 기획되어 있으니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요즘은 어떤 것들이 전시되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주차료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말이 많은 4월이지만 봄비가 싹다 걷어가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