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6300 시간표
요즘 정말정말 날씨가 좋은데 왠지 미세먼지 때문에 5월 연휴에는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번 연휴동안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 수가 어마어마 하다던데 저도 놀러가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입니다.
오늘은 공항버스 6300 시간표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로 수서쪽에서 인천공항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이 많이 이용하실것 같은데요.
배차시간, 노선도 등등 전반적인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공항방향으로는 기점인 고덕역 부터 출발하여 배재중고, 명일역, 굽은다리역, 길동역 등을 거쳐서
마지막으로 수서역 로즈데일빌딩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항버스 6300 시간표 및 배차간격을 알아보면,
15분에서 30분의 시간을 두고 운행하고 있으며 요금은 어른 15,000 어린이 11,000 입니다.
특히 사람이 몰리는 연휴에 해외 여행을 가실때는 여유롭게 면세점 쇼핑을 하기 위해서 일찍 도착하면 더 좋겠죠.
여튼 6300 첫차는 서울쪽에서는 고덕역에서 새벽 4시 15분, 선수촌에서는 4시 5분에 시작되고,
반대로 인청공항쪽에서는 1층 탑승구 4B와 11A에서 탈수 있으며 5시 35분에 출발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막차는 관련해서 고덕역에서 21시가 마지막이며 서울로 오는 것은 23시에 막차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아래부터는 공항버스 6300 시간표 인데요.
평일과 주말, 공휴일로 나뉘어져 있으며 타는곳에 따라서 도착 예상 시간도 함께 나와있으니
대략적으로 참고 하시고 출, 퇴근 시간에 겹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일찍 나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공항버스 6300 시간표 중에서 첫차 및 막차 시간 그리고 배차 간격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새벽 일찍 나갈때나 연착이나 새벽 비행기 등을 통해서 늦게 떨어지는 경우
버스 탑승 가능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으니 쭉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전에 일본 여행에서 돌아올때 지진 때문에 비행기 이륙이 늦어져서 간당간당하게 도착했는데요.
내국인인만큼 입국심사는 금방 통과하지만 짐찾는데 시간이 걸리다보니 집근처로 바로 가는건 놓치고,
동네 가는 말고 삼성역 쪽으로 가는 버스의 막차가 남아있어서 그거타고 와서 그냥 바로 택시타고 들어왔습니다.
비행기가 늦게 도착한 경우는 꼭 집 앞에 내려주는 것을 놓쳤다 하더라도
주변까지 가는게 있으면 일단 타고 보는게 그나마 택시비를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캐리어 싣고 나서 의자에 앉아서 이어폰 끼는 순간 가장 설레지 않나 싶은데요.
요즘 국제적으로 다양한 사건사고가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해외여행 중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공항버스 6300 시간표 및 노선도 관련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