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파닭 메뉴
나른한 저녁 TV보다 문뜩 먹방이 나오면 뭔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먹지 않는한 현실적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도 역시 치킨 배달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못말리는 파닭 메뉴 관련해서 올려보려고합니다.
맨날 현관문 앞에 전단지 붙여있는거 보다가 막상 주문 좀 해서 먹으려면 아무것도 없을때 한번 쯤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기호와 맞는것은 서랍에 둔다고 둬놓고 어디있는 못찾을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 못말리는 파닭 메뉴
모든 메뉴에는 파드레싱이 같이 나온다고 해서 유명하죠.
고기먹을때 파절임 있고없고의 차이처럼 치킨 배달시켜 먹을때도 무만있는것 보다 머스타드 소스 등등 다채롭게 먹는다면 더욱 풍미가 있겠죠.
전 메뉴고를 때는 달달한것은 피하는 편인데요.
원래 달달한것을 거의 안먹다보니 단짠단짠 보다는 그냥 짠걸 사랑합니다.
그래서 후라이드를 사랑합니다.
여튼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못말리는 파닭 메뉴 13종 이미지입니다.
솔찍히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보시는 분이 몇분이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먹던 스타일대로 보통 2,3 종류만 시키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꼭 밤에만 ㅠㅠ
누구든 자신만의 베스트 메뉴 한가지씩은 있는 법이니까요~
저는 보통 친구올때 아니면 대부분 오리지널 스타일로 먹게 되네요
< 못말리는 파닭 메뉴 출처 - 홈페이지 >
그리고 주문전화 넣고나서는 자연스럽게 슬리퍼를 신고 집앞 편의점으로 가게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맥주 배달도 함께 하면 편하긴 한데 요즘 수입맥주 1만원 4캔 이벤트가 연중무휴로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뭔가 배달되어 오는 생맥주보다는 편의점 가서 사오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문제는 늘 4캔씩 사야한다는거...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 필승의 의지는 늘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밤늦게 치킨 and 맥주 먹는 습관은 줄여나가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맛있게 먹는 치킨은 살 안찌는거 아시죠?ㅎㅎ
여튼 여기까지 못말리는 파닭 메뉴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한 군데서만 배달 주문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새큼한 파가 올려진 닭다리 생각이 날땐 딱인것 같아요~
다가오는 여름에 바다로 달려가야 할 텐데 약간 걱정도 되지만 잘 먹고 잘 돌아다니면 칼로리 소모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모쪼록 즐거운 밤 되시길 바라며 맛난 식사 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