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호흡법 알아보기~



열대야는 이제 지나갔지만 여전히 덥기 때문에 수면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죠.


게다가 모처럼의 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즐기시다 오시는 분들 또한 시차 문제로 약간의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오늘은 478호흡법 관련해서 보다 손쉽게 꿈나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건강하기마련이고 또 아침에 일어났을때 개운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스트레스와 원인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478호흡법 >


의학박사 앤드류 와일박사가 연구하여 만들에낸 것으로 별다는 준비나 도구 없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478호흡법 순서는 3단계로,


첫번째, 코를 이용하여 숨을 4초가 들이 마시는 것입니다.


두번째, 들이마신 숨을 7초간 참습니다.


세번째, 8초 동안 천천히 내쉬는 것인데요.



478호흡법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다만 한두번해서 되는 문제는 아니죠.


요가 할때의 호흡법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6주 이상 매일 잠들기 전에 5분 정도씩 꾸준히 실천한다면 나중에는 1분도 안되서 잠들 수 있다고 합니다.




 478호흡법 실천은 평소보다 체내에 산소를 더 공급하기 때문에 부교감신경계통에 완화작용을 하여 수면유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뿐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아니라 쉽게 잠들지 못할때는 우선 내가 잠드는 잠자리 환경을 한번 둘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문밖으로 가로등 불빛이나 소음이 많이 들어온다면 은근히 신경 쓰일뿐아니라 잠자는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커튼을 친다거나 셀로판지를 붙일 수 있을것 같네요.


또한 잠들기전에 커피를 마신다거나 자려고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것도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됩니다.




이러한 사소한 습관이나 침실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면 보다 편하게 꿈나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478호흡법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두번 하다 멈추기 보다는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고 하니 한번 꾸준히 실천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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