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향숙 


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오디션 프로그램도 나날히 발전해나가는것같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참가자가 있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러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믹스나인 이향숙 참가자 입니다.


아무래도 가수보다는 배우쪽이 탄탄한 소속사이기도하고 현재 소속팀인 2eyes가 사실상의 해체수순을 밟고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인상적이 었던 부분은 바로 오디션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줄때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양현석 심사위원의 말이 참 안타까운 순간이 아니었다 싶기도하고 간절함과 부담감의 무게가 느껴진것 같네요.




우선 간단하게 이향숙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싸이더스 HQ를 소속사로 하고 있으며 2eyes 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이향숙 나이 - 1991년 4월 24이며 키 165cm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검색>


나이가 27살이기는 하지만 이전에도 나이있는 아이돌들의 성공 사례도 있을 뿐아니라 이미 데뷔했던 만큼 경험과 노련함이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외모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노래 할때 들리는 목소리 또한 독특한 스타일이라 신선한 느낌이 더 강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이향숙 인스타그램 >


물론 가수로써 믹스나인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문뜩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더라면 또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디션에 앞서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잠깐 눈물을 보인 순간이 있었는데 여기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어느 로맨스드라마의 한 장면같기도 하더라구요.



또한 이름이 본명이라고 하는데,


과거에 개봉했던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어떤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죠^^;;


SNS 상에서는 다양하게 패러디 되고 있는데 정말 외모가 이쁘네요~



믹스나인 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 프로그램 초반이다보니 여러 기획사를 돌고 있어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하는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고 또 다들 나름의 장단점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우리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서 자신을 알릴 수도 있고 또 자극을 받게 되는만큼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과 실력있는 아이돌들의 등장을 기대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대체 왜 믹스나인 모자이크 설정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름 작가와 연출이 가지고 있는 의도가 있겠지만,


화면이 어색해지는만큼 모자이크 처리는 조금 자제해주면 더 보기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이 한말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21살 쯤에 정말 이뻤을것 같다는 말과 눈에 보이는 그늘과 간절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모든 지원자들의 목표가 우승이겠지만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다 배우고 느끼는게 많다면 스스로의 발전과 앞으로의 활동에 보다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여튼 여기까지 믹스나인 이향숙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 앞으로 보다 밝은 모습으로 많은 재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또한 JYP 심류진, 폴라리스 최하영, 마루기획 문희, 정하윤 등 눈길 가는 지원자들이 많아서 한회 한회가 궁금해지는것 같네요


모쪼록 일요일 오후가 오는건 반갑진 않지만 믹스나인 본방은 사수하고 싶은 애매한 마음이지만 모쪼록 겨울이 온 만큼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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