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본영화를 보았습니다.
평이 좋아서보게된 고백이라는 영환데,
글쎄요
내용이나 재미는좋은데 뭐랄까
일본 꼬맹이들의 막장을 보고있자니 열이받아서 ㅋㅋㅋㅋ
으앜ㅋㅋ
그나저나 4월이야기의 마츠다카코가 이제 아이엄마로 나오게 되다니 ㅠㅠ
세월이란...
세월이 무섭다 하긴해도
저는 영화보면서 새로운 배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요시 아야카라고
조연수준인데
괜시리 눈길이 가드라구욬ㅋㅋ
눈이 땡글땡글한게 만화에나 나올것 같이 생긴긴했네요.
영화 내내 별다른 특징은 없었지만,
외모떄문인지 갠찮아 보여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빅뱅 지디의 팬이라고 하던데욜ㅋㅋㅋ
여튼 일본영화 고백은 봐도그만 안봐도 그만입니다.
봐도 딱히 후회없고
안봐도 사는데 전혀~~지장없는 그런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제목이 고백이라 달달할거란 생각은 마세요.
전 제대로 낚였으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