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시아챔시언스 리그 경기가 있길래,


축구엔 치맥이 정답이다 보니,


오는길에 kfc에 들러서 치킨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kfc가니 봄이라 그런지 봄통이벤트를 하네요.



왠지 kfc의 버킷 한통은 그냥사면 왠지 손해보는 기분...


왠만하면 이벤트를 하기때문에 이럴때 골라서 사먹으면 뭔가 더 기분 좋아요 ㅋㅋ


이번 봄통으 평소보다 든게 많네요.


콜라에 코울슬로, 크리스피 6조각에 칠리소스, 그리고 모짜볼 까지,


이렇게해서 kfc의 봄통 가격은 11800원.!


동네 치킨집에다 시켜먹는것 보다 저렴하니 굿굿!!




kfc봄통 한박스 들고 식탁위에다 탁!! ㅋㅋㅋ


축구는 이미 시작해 있더라구요


k리그는 그다지 잘 챙겨보는편은 아닌데,


그냥 치킨이 먹고 싶었기에 축구를 틀어놓은 기분 ㅋㅋㅋ


위사진은 이벤트에 관련한 KFC의 이미지 입니다.


닭고기는 국내산이군요 ㅋㅋㅋ


그닥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크리스피 6조각은 오리지널로 바꿔달라고 해도 됩니다.


저는 크리스피 반 오리지널 반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모짜볼은 첨먹어보는데 쪼고만게 쫀득하니 가끔씩 생각날것 같더라구요




대망의 치킨 사진!!!


원래는 치맥을 하려고 맥주도 같이 사오긴했는데,


콜라랑 치킨먹느라 아직도 맥주는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쉬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북이 가시와 레이솔에게 지고있다는거....


성남은 부리람에게 이기고 있던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가끔씩 챙겨보면 재밌는데..


하필 지고 있다니 ㅠㅠ



그리고 들어있는 코울슬로와 스위트 칠리소스,


코울슬로는 이벤트때 자주 주는것 같네요.


딱히 사서먹어본적은 없는데


꽤많이 먹어본듯한거보니...


여튼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여기까지 KFC 봄통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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