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던파 워록이 개편되면서,
남법사인 워록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펙트가 바뀐게 맘에 듭니다.
그래서 모처럼 왕의서고를 한번 클리어해보았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생긴 고랩용 던전이라
한때 뭐좀 좋은거 나올까하고 왕의서고 노가다도 했었는데,
클리어시간이 3분 중반에서 5분 초반까지 다양하기도 하고
일단 보스 패턴이 짜증나기 때문에,
다시 슬로트 노가다로 넘어가서 마그토늄이나 캐곤했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보스를 만나러 가봤습니다.
일단 던파 워록 개편중 인상적인부분은
엘리멘탈레인의 이펙트 변화입니다.
보통은 잘 안쓰는 스킬이라던데,
이번에 한번 남법사인 워록의 스킬트리를 바꿔봤습니다.
데미지는 나름 갠찮게 들어가는것 같은데
엘리멘탈 레인이 앞으로도 사랑받는 스킬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남법사가 많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이펙트가 변경된 스킬은 플레임 서클
나름 잡몹처리에 유용했는데
이펙트도 바뀌고 범위도 넓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꽤 유용해질것 같네요
그리고 워록의 신규스킬인 엘리멘탈 포스를 찍으면
캐릭터 주변에 전기같은 이펙트가 생깁니다.
이거 나름 갠찮네요 ㅎㅎㅎ
그리고 엘리멘탈 포스를 가진상태에서는 강력한 엘리멘탈 캐넌
쏠수 있다는데 제가 엘리멘탈 캐넌을 안좋아해서 ㅋㅋㅋ
그리고 남법사인 바머든 빙결사든 같이 적용받는
저 부활 ㅋㅋㅋ
왠만해서 코인을 쓸일이 없죠.
일던에서 몹쓸고 다니며 노가다 뛰때와 키울때 코인생각없이
키울수있다는게 남법사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2015 던페때 나온 말로는 남법사의 각성이 나온다던데,
한번 키워보세요 ㅎㅎㅎ
밑에는 던파 워록 개편된 이후에 찍은 왕의서고 클리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