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여격가의 도트가 개편되었죠,
모처럼 여격가도 다시금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그래플러는 아직 74랩밖에 안되는데,
요즘 렛미인 이벤트도 하길래 뚱땡이 크리쳐나 얻어볼겸
여격가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유니크라도 뜰까 싶어 적정던전인 추격 특급열차를 플레이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던파의 모든 이벤트는 적정던전에만 가능해져서 ㅠ.ㅠ
여튼 한때 엄청나게 유니크 따러 돌았던 그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를 다시 할줄이야 ㅋ
슬로트 발전소나, 탐브와는 다르게,
할트산이나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는 미니게임같은 요소가 있죠.
첨엔 좋다고 보트타고 콩콩이 먹으러 방향키 누르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지겨워졌어요 ㅋㅋㅋ
어짜피 렛미인 이벤트로 여격가 무기 대여를 해주지 않아도
보스는 그래플러의 각성기로 한방이라 ㅎㅎ
던전 자체는 상당히 쉬운편이죠~~
특급열차는 보스방에서 유니크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경험치빼고는 큰 매력이 없어서 아쉬울뿐이죠....ㅠ
던파 그래플러로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의 클리어타임은 보통 2분30초정도였고,
스샷을찍은때는 클리어타임을 갱신했을때네요,
아무래도 보트타고 노는 미니게임덕에 시간이 조금더 걸리죠
그리고 별생각없이 보고 있었는데
10강 마봉템이!!!
+10마법으로 봉인된 니크롬 사이드..
프리스트 무기가 10강 마봉으로 떳지만....
최하급에 교환불가 크리...ㅋㅋㅋ
유니크였으면 더 열받았겠지만,
간만에 10강 마봉을 본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ㅎㅎㅎ
여튼 이것도 레어소울로 해체기에서 승화되겠죠 ;;
걍 궁금해서 10강 마봉템의 가격이나 검색해볼까
경매장에다 검색했더니 90만원이네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왜 교불인거야 ㅠㅠ
여튼 여기까지 던파의 여격가 그래플러로 돌아본
특급열차 노가다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동영상은 플레이 영상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