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아름다운 bohem cubana doudle
담배가 몸에 딱히 좋은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아직 피우고 있는만큼,
요즘 담배 가격의 부담이 없잖아 있었는데,
여름 휴가로 제주도에 다녀온 친구의 여행선물인
면세담배로 한동안 피울게 생겼네요 ㅋㅋㅋ
언젠가 공항면세점에서 담배를 구매했을때도 18달러정도 였던것 같은데
제주도 면세점도 비슷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인당 1보루 밖에 구매할수 없는 제한이 있지요.
금연을 시도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또 한보루가 생겼으니 당분간은
금연은 보류가 되겠네요.
여튼 사다준 친구에게 치킨에 맥주한잔 사줘야 겠네요~
여튼 더운여름 간만에 받아본 선물에 기분은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