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던페에서도 봤었던 그분!!
바로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윤디렉터가
던파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등장했습니다.
예전의 황금고블린과 비슷하면서도
혀니 밍죵 원이라는 3명의 캐릭터를 데리고가서
잡아야 하는데,
거의 풀방 수준으로 돌아야겠네요 ㅎㅎ
약간은 번거로운 이벤트인것 같기도하지만,
개발자의 보은 상자에 들어있는
순수한 황금 증폭서인 순황증,
휴대용 화덕,
그리고 열풍마켓에서 사용가능한 열풍주화,
칼레이도박스, 레벨업 티켓 등등 나오는게
상당히 쓸만한 세라템입니다.
풀방을 돌아야하는 구조이길래 미러아다르에서
노가다를 해보았습니다.
던파 창의 미니맵에는 황금윤디렉터가 보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혀니 밍죵 원이라는 세명의
개발자를 각방에서 만나면 뒤에 따라오는데
3명을 모두 모은 상태에서 황금 윤디렉터를 만나서
죽이면(?)ㅋㅋㅋ 개발자의 보은 상자와 골드가 나옵니다.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
개발자의 보은상자야 안에 들은게 좋다지만,
골드 10은....아무리 20주년이라도;;;
그리고 열풍 순간이동 포션을 주는데
이건 열풍마켓 앞으로 바로 이동하게 해주네요.
전 순수한 황금의 증폭서는 아직 못얻었지만
휴대용화덕과 경험치 물약은 몇개 나왔네요 ㅠ
모든 던파 유저들이 원하는 순황증이나 하나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