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빠진 게임은 다름아닌


난투 with naver 입니다.


lol의 기운이 물씬 풍기기도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렙업과 더불어 장비 그리고 영웅조합을 찾아가면서


소원빌기와 퀘스트를 통해 영운혼을 모으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여지껏 위드네이버를 달고 나온 모바일게임들은


다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레이븐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고


큰 관심을 받았던 크로노블레이드는 


처음엔 재미있었으나 pvp가 뭔가 떨떠름하고


즐길 컨텐츠가 그닥 많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최근까지 플레이했던 엔젤스톤은


나름 어두운 게임 분위기와 엔젤스톤과 무기를 통해서


진행하는 재미,


그리고 토벌이라는 시스템으로 12시만 넘으면 풀 피로도를 


토벌에 사용하곤했는데


레벨이 50대가 넘어가니 난이도가 확올라가고


레벨업도 상당히 귀찮아서 아직 지우진 않았지만


내비두는 상황에서 발견한 난투 전장의 지배자는


별생각없이 시작했다 완전 몰입해있습니다.



사실 이 시작할때 나오는 전투 동영상씬 때문에 


시작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정우성과 고준희의 광고도 인상적이었구요~


게임산업의 광고에 연예인이 등장한건 전부터있었지만,


특히나 네이버와 함께하는 게임의 광고엔


탑배우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와 난투의 영웅조합은


개인적으로 초반에 선택하는 3명의 영웅 중에서


우마왕으로 시작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나타로 시작해서 4성까지 만들어 놨는데


난투 랭킹전에 가보면


확실히 우마왕이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이미 레벨이 30이 넘어버린만큼


일단 그냥 나타를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난투 주 캐릭터 영웅은 염라대왕입니다.


첨에 붓질이나 하는 녀석인줄알았는데


4성이 되고나서 혼자 트리플킬 하고 다니는 녀석이라


상당히 맘에듭니다.


각성도 하나 뚫어놨구요~


일단 스킬들이 pvp할때 피를 쫙쫙 빨아버리데


왜 탱커로 분류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난투 영웅조합으로는 


영웅뽑기에서 나오기에 다라 다르겠지만


전 해노왕과 염라대왕 그리고 나타를 썼습니다.


해노왕은 얼리고 띄우는 스킬 덕에 


초반에 모험 퀘스트 클리어하기에 좋았는데


점점 랭킹전에서 약한모습을 보이길래


지금은 빼버리고 백상아를 넣었습니다.


백상아도 아직 조금 위태롭긴한데 


스턴 스킬과 기둥을 북처럼 치는 스킬로 


잘만 터지면 그사이에 염라대왕이랑 나타가 


피를 쫙쫙 줄여주니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이벤트로 난투 신규영웅인 이순신이 등장했습니다.


스킬에 거북선이 나오더라구요~


아직 얻질 못해서 자세한 공략은 나오지 못하겠지만


일단 이름에서 오는 포스가 맘에드네요~


영웅조합은 현질을해서 왠만한 캐릭터들이 있지 않는이상


가지고 있는 영웅들 안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이럴땐 빠르게 퀘스트와 이벤트등으로 1800의 보석을 모아서


한방에 지르면 3성은 최소 하나는 나오니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맹파를 키워보고 싶긴한데 아직은 뭐가 op가 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일단 내비두고있습니다.


혼세마왕은 아주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백상아에 밀려서...


그리고 지장보살도 좋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던데 


취향과 안맞아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미여왕은 못생겨서....


혈해태와 금각대왕 3성이 나와서 어떻게 써먹긴해야겠는데


혈해태나 금각대왕 스킬이 지금 가지고있는 


영웅들에 비해서 크게 땡기지 않아서


일단 염라대왕부터 5성찍어놓고 연구해보고합니다.


금각대왕은 나름 좋은평을 듣는만큼,


추후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전장의 지배자 난투는


영웅혼으로 시작해서 영웅혼으로 끝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쉽게 모아지지도 않을뿐더러 


하루에 교환할수 있는게 90개뿐이라 


넉넉히 있다고 해도 4성에서 5성가려면 360개니


4일은 걸리네요..


여튼 개인적인 난투의 영웅조합으로는 염라대왕과 우마왕 


딜러하나 정도면 무난하게 레벨 30은 커버할것 같습니다.


딜러의경우 해약을 많이들 쓰시는것 같은데


저는 아직 나타를....


여튼 오랫만에 꾸준히 할만한 게임을 찾은것 같습니다.


즐길 컨텐츠도 풍부하고


다만 왜 낮에 점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밤에해도 충분할것 같은데;;


또한 어떤  점검을 하고 뭐가 업데이트된다고 미리 공지라도 


제대로 띄워놓으면 좋을텐데


접속을 할라면 점검중이라 로딩 표시만 빙빙도는거보면


운영부분에서는 조금더 유저들을 배려해줘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모험용 조합과 랭킹전의 조합을 구분할수 있었으면 


좋겠고 소원빌기같은 경우에도 리더 캐릭이 바로 되는것 보다


3명의 영웅중에 하나골라서 입장할수 있게 하면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 운영진들이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여튼 전 염라대왕이 제일 맘에 듭니다~~


같이 키워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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