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게임 어디까지 해보셨어요?ㅎㅎ
전 요즘 난투에 몰입중...
추석이라 한가하기도하니 아마 명절내내
붙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난투에 과금을 하고 있진 않는데,
플레이해보니 다양한 영웅조합도 재미있고
무과금이라고해도 크게 불편한건 없는것 같아요~
좀더 해보다 예의상 한번 질러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ㅎㅎ
여튼 오랫동안 할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AOS장르의 난투를 간단히 살펴보면,
상당히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험,
챕터를 깨가면서 별을 다모으면 스톤을 주죠~
생각보다 쏠쏠한 보상이긴한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서 별을 3개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챕터 8까지 클리어했는데
챕터7과 8의 보스에게서는 각성석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이벤트로 주는 소탕권으로 10번씩 클리어해버리면
적어도 20판에 각성석 한개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현재 염라대왕만 각성을 한번시켰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챕터에 따라서 추가되는 난투의 컨텐츠는
영웅소환과 장비소완을 기본으로,
게임에 입장할수있는 체력을 주는 체력사냥,
저녁8시부터하는 수수께끼, 현상수배,
그리고 룬과 비슷한 비문약탈,
영웅혼을 수집하기 위한 소원빌기가 보입니다.
영웅혼은 난투의 캐릭터인 영웅들을 진화시키기위한 재료라고
보면되고,
일일 퀘스트보상과 현상수배등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체력사냥 컨텐츠는 귀여운 복숭아같은것들이
뛰어다니는데 이걸잡아서 점수화시킨다음
체력이 증가합니다~~
자동전투로 해놓고 멍때리고 있으면
한 15~16정도 채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엔 음량아이콘이 같이 찍혀버렸네요...
가려진것은 영웅의 묘입니다.
여튼 적이 계속나오는 서바이벌 전투와 같은
극한전투 그리고 장비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영웅의묘가 있습니다.
영웅파견은 난투에서 남는 캐릭터하나를 파견해서
장비 혹은 경험치, 금화 등을 얻을수있고
간혹 영웅혼도 들어오니 파견시켜놓으면 나름 쏠쏠합니다.
현재 8챕터까지만 클리어 한터라 수라대전은 해보진 않았습니다ㅠ.ㅠ
챕터9는 어렵네요 ...
지금 플레이하고있는 난투의 4성,3성 캐릭터들입니다.
해약은 이벤트로 받았는데 제스타일은 아니라서
내비두고있고
초반엔 해노왕이랑 마오공도 사용했는데
스킬이 짱센 염라대왕이 나오고나서 지금의 파티를
꾸려놨습니다.
현재 염라대왕과 시작할떄 받은 나타,
그리고 백상아를 쓰고있습니다.
금각대왕이랑 백상아리는 나중에 좋다곤하는데
피통이 적어서 죽기 쉽상이라 아직은 탱커 둘과 전사하나로
플레이중입니다.
레벨이 30이 넘어가니 쉽게 오르지 않긴하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조금씩 차올라서
한 내일쯤이면 5성 염라대왕이 탄생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석이벤트로 이순신장군이 등장한다고합니다!!
끝으로,
흔히 난투가 LOL이랑 많이 닮았다곤하는데
그건 내하교 혹은 오행산의 전투 떄문인것 같고
일반 PVP인 랭킹전은 그냥 3:3 전투입니다.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여튼 30까지는 금방오르지만 그후부터는 시간이 조금씩
걸리는것 같습니다만,
하루에 주어지는 퀘스트들을 하면서 보상받고,
영웅혼과 스톤을 모아 영웅을 꾸려가면
어느덧 만족할만한 난투의 영웅조합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도 하면서 찾은 최적의 조합이 지금쓰는
4성 1각성 염라대왕과 4성 나타,
그리고 백상아거든요.
캐릭은 더있지만 일단 염라대왕부터 한번 극으로 육성해보고
나머지 캐릭들을 끼워맞춰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