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AZ-329 CD플레이어입니다.


모양도 동글동글한게 건전지로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캠핑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후기들을 보니

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어학용 영어 CD를 틀어주는 용도로

많이들 사시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FM라디오를 듣기에 쓸만하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달해있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용도라기 보다는 


저도 원래는 어학용 CD를 틀고 간간히 컬투쇼같은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 산건데,


필립스 AZ-380이랑 고민하다가

테이프도 재생가능 한 AZ-329로 선택했습니다.


Mp3 파일을 많이 사용하긴 해도,

간간히 테이프를 틀일이 남아 있네요.



기능적인 부분이 상당히 간결하게 되어있습니다.


USB를 통해서 MP3도 들을수 있고,


CD와 FM라디오, 그리고 tape까지 가능해서

겸사겸사 사가지고 잘 쓰고있습니다.


문제는 영어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는 

슬픈 진실이겠죠...



사실 모양새나 간편함으로 따지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쓰는 포터블 스피커가 최고지만,


이래저래 필요한 용도가 다들어있는데다

야외에서도 건전지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다음에 캠핑갈때는 차에 실어두고 한적한곳에서

틀어두고 고기도 굽고 힐링을 해볼까합니다.

(물론 들고다니는건 귀찮은일이긴 하지만)



필립스 az-329 모델엔 c형 건전지 6개가 들어갑니다.



후기처럼 아이들이 있으신 가정에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나 어학용 플레이어로 많이 사용하겠지만,


저같은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사람들에겐 

어디 한적한곳 놀러갈때 간편하게 들고가서

음악을 틀어놓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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