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보조작가
가을을 맞이하며 드라마들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핫한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 사랑의 온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달달한 느낌도 좋지만 극중 온정선 쉐프로 나오는 양세종의 침착하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화법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또 한명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버사이즈 안경과 사투리 연기로 감초역할을 하는 사랑의 온도 보조작가 황보 경역의 이초희 입니다.
< 이미지 출처 - SBS 홈페이지 >
이초희 나이 - 89년 10월 4일 생으로 얼마전 생일을 맞이했겠네요.
대구 출신으로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양세종과 같은 굳피플을 소속사로 하고있습니다.
관련 작품 활동으로는 첫키스만 일곱번쨰, 육룡이 나르샤, 운빨로맨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첫키스만 일곱번째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었죠~
사랑의 온도 보조작가 역을 맞아서 시녀병 걸린듯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도 많이 나오고,
드라마 내에서 웃음코드를 담당하는것 같아서 늘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확실한 러브라인을 타고 있지는 않지만 서현진 작업실에 종종 들르는 방송국 PD인 지일주와 나중에 이어지지 않을까란 예상이 들더라구요~
뭔가 서로 툴툴거리는게 분위기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초희 인스타그램 >
아무래도 역할이 아직 뜨지 못한 보조작가 역인만큼 화사하고 이쁜 모습보다는 털털하고 내츄럴한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비비드한 파스텔톤 의상과 참 잘어울리는 외모인것 같습니다.
사랑의온도 보조작가 역으로 늘 안경쓴 모습으로 나와서 그렇지 사실은 상당한 미인에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웃을때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인상적이더라고 또 해맑아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을이라서 그런지 이런 달달한 로맨스가 평소보다 더 재미 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저런 장면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해주는것 같아서 참 멋진 연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정선 쉐프의 느름함이 특히 많은 분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죠.
사랑의 온도 몇부작인지 찾아보니 40부작이네요.
벌써 거의 반가까이 드라마가 전개되어가고 있는데 과연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서현진이 소속된 회사 대표로 나오는 정우 사장님이 뭔가 슬퍼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고,
아직 뭐 밝혀진것은 없으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샤워 마치고 맥주 한두캔 준비해서 본방 사수 해야할것 같네요~
여기까지 사랑의 온도 보조작가 황보 경역의 이초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연기력도 준수하고 매력 통통 넘치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안에서 역할을 잘 녹여내고 있고 또 달달함이 필요한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재미있는 드라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날씨가 차가워진 만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