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취미로 시작한 드림캐쳐 만들기,
이건 만든지 조금 된 녹색계열의 드림캐쳐입니다.
초반엔 만들던 모양이라 실도 굵고 비즈도 정중앙에 하나만 박혀있는
나름 프로토타입의 드림캐쳐ㅋㅋㅋ
녹색 계열의 컬러들이 눈에 좋다길래 만들었는데 책상에 올려놓았더니 나름
인테리어 소품처럼 포인트가 있네요.
이제는 나름 능숙하게 만들수 있다보니 ㅋㅋㅋ
아에 크기도 키우고 키털도 비즈도 좀 동대문 종합시장에가서
드림캐쳐 재료 왕창 사와야겠습니다.
장인정신이 빛나는 나만의 아이템으로
방을 좀 화사하게 꾸미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죠
테코레이션 같은 느낌?ㅋㅋㅋ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구찮고
생각보다 손이많이 가는 가내수공업이라
한 두개정도 만들기 하면서
몰입할필요가 있는 시간에 무념 무상으로 만드는거
나름 갠찮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