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예원 젤리피쉬에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연예계에는 늘 사건과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활동하는 연예인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안티계에서 빠질 수 없는 예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젤리피쉬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사람과
계약을 할리가 없기 때문에 소속사의 지원으로 다시 예원이 날아오를까 궁금하네요.
예원 나이는 89년 생으로 걸그룹 주얼리로 가수활동도 했으며,
우결에서 헨리와 가상 부부 생활 등 예능에도 출연했죠.
또한 무도 토토가에서 쿨의 이유리 대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행어인 "언니 저 맘에 안들죠?"로 한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났고 본인 스스로도 자숙의 시간을 길게 가진만큼
이제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시작할것이고 젤리피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수에서 배울로 집중한다는 말이 들리네요.
아무래도 주얼리는 이미 해체 되었고 배우로 바로 시작하는건 쉽지 않을텐데
예능 활동을 거치면서 함께 배우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예원의 자숙기간 동안 혼술하는 시간도 많았다고 하고
다섯번 생각하고 말하자라는 좌우명이 생겼다고 하는데,
앞으로 저번과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면 경쟁이 심한 여자 연예인으로써 재기하기 어려울수도 있는만큼
본인도 회사도 조심스럽게 대중에게 조금씩 다가가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사진출처 - 예원 페이스북 & 트위터 >
예원은 분명 대중들이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과 컨텐츠가 있는 연예인이고,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팬들의 마음도 조금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예원 젤리피쉬의 계약소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