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집
손여은, 박하나, 이상엽 그리고 특급 까메오들이 합류해 만들어낸 이번주 이야기는 주제가 약간 특이한데요.
저번주에 방송했던 '한여름의 꿈' 장르가 휴먼 드라마 같은 스타일이라면,
이번주에 방영하는 드라마스페셜 - 즐거운 나의집은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SF라기보다는 극중에 등장하는 인물이 사이보그로 나오는 약간 스릴러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또 하나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요즘 핫한 드라마 the K2의 송윤아씨와 아이돌 옥택연이 특별출연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저번주의 경우에는 배우 류승수와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등장했었는데 요번주도 기대가 됩니다.
<사진출처 - KBS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집 홈페이지 >
이번주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집 줄거리는 천재 과학자와 그의 사이보그 남편에 대한 이야기로,
예고편을 보니 남편이 사이보그가 되기 전의 일들을 둘러쌓고 벌어지는 일들로 추정됩니다.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이상엽과 손여은이 부부로 나오는데요.
이상엽 나이는 83년생으로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도 출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의 전개는 과학자 역의 손여은과 남편역의 이상엽을 중심으로 남편의 여자친구였던 박하나,
그리고 손여은의 아버지로 나오는 김명수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출연에 국민엄마 이일화씨도 나오시고 악역으로 많이 등장하는 김명수씨와
요즘 판타스틱에 출연중인 임지규도 나와서 극중의 재미를 더해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집의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손여은을 간단히 살펴보면,
본명은 변나연으로 손여은 나이는 33세로 상당히 동안이네요.
<사진 출처 - 손여은 인스타그램 >
올해 방영했던 드라마인 마스터 국수의 신의 도연정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정도의 과학수준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약간 SF적인 요소도 등장하는데요.
TV방송국의 CG의 수준이 어느정도까지 올라와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집에서 손지아 역으로 나오는 박하나도 간단히 알아보면,
박하나 나이는 31살로 85년생인데요 이분도 상당히 동안이네요.
2003년 혼성그룹인 퍼니로 데뷔했으나 1년 정도 활동 후 회사가 어려워 지면서 나중에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는 연기에 더 소질이 있는지 몇 년전부터 조연을 거쳐 최근에 천상의 약속, 압구정 백야등에서 주연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