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토트넘의 EPL 개막 첫경기를 시작으로 


이제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의 경기 중계가 있네요.


시간은 2015년 8월 10일 00시입니다.


일단 리버풀도 이적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인만큼,


조직력이 어떨지가 성공의 관건이겠네요.


상대적으로 전력이 리버풀보다는 한수아래라는


스토크 시티지만,


이번경기는 스토크시티의 홈에서 열릴뿐더러


각팀의 시즌 첫 경기인만큼,


승리와 골에 대한 집중력이 남다를거라고생각합니다.


선이 굵은 축구를 선보이는 스토크시티와 


팀의 심장이라 불리던 제라드가 빠진 리버풀의 


이번 경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보면 맨유는 개막전 토트넘에게 승리를 거뒀고


아스널은 패배했고..


첼시는 비기고말았는데 


과연 어떤 예상을 해야할지..ㅋㅋ


그리고 다음 경기는 요번에 승격한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경기가 있네요.


일단 첫경기인만큼, 


얼마만큼 공수조화가 이뤄질지 첫경기를 통해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맨유와 토트넘의 epl 개막 첫경기를 시작으로

첼시 vs 스완지 경기 중계가 1:30분에 있고

아스널과 웨스트햄 경기도 있네요

한동안 이적 시장의 이야기로 시끌시끌했는데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주말에 프리미어리그의 축구 경기를 보는거는

즐거운 취미죠 ~~



컴퓨터를 통해서 인터넷 중계도 활발하고

맥주 한캔 들고서 더운 여름 시원한 집에서

빅매치들을 보는 재미란 ㅋㅋ

여튼 이제 곧 첼시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가 있겠네요

현재 진행중인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에는

이청용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스완지에서는 기성용은 선발출전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첼시의 스폰서가 삼성에서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뀌었던데

삼성마크와 첼시는 뭔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생각했는데

더이상 볼수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저번시즌 챔피언인 첼시의 올 시즌은 어떨런지

기대가 크네요~~

맨유에서 크게 활약하지 못한 팔카오도 무리뉴

감독이 데리고 왔던데

과연 팔카오는 부활할슈있을지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ㅋ

여튼 즐거운 주말 첼시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를

보며 보내보아야겠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첼시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승한지도 한방이 있는 팀이니 재미있는

매치가 될것 같습니다

멀리서 친구가 놀러오더니 하고싶다는게


편의점 테이블에서 맥주한잔 하자네요.


하기야 야밤에 불필요한 안주의 칼로리를


흡수할바엔 간단한게 편의점 밖의 테이블에서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한잔 하는것도 좋죠~



그러고 보면 요즘에는 편의점앞 테이블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입지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지저분하게 하고 가는 손님들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이젠 놀이터에서 맥주한잔하던 시절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음주 및 흡연 금지라,


흡연이야 그렇다 해도 음주도 금지라니..


야밤에 몰래 한잔 할수도 있겠지만,


나이도 있고 또한 문화시민으로서 그러고 싶지도 않고 ㅋㅋㅋ


그렇다고해서 동네에 간단히 마실 스몰비어같은 술집도 없다는게


아쉽죠 ㅋㅋㅋㅋ





보통은 동네 아저씨들이 막거리나 소주한잔 하시는 모습을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없어서 낼롬 앉았습니다.


친구는 간만에 군대생각 난다며 안주로 냉동하나 돌리러 갔기에


오랫만에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 찰칵!!ㅋㅋ


여전히 더운여름이긴해도 장마가 한번지나가서 그런지,


밖은 솔솔 부는바람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모금에


금방 더위가 가시는 느낌입니다~


과음은 좋지 않지만 오랫만에 편의점에서 한캔씩 나눠마시니 


좋네요 ㅎㅎ

5월 노동정도 사라지고 새로운 한주가 다가오고 있네요 ㅠㅠ


주말동안 친구랑 논현동에


양갈비가 아주 맛나는 양꼬치집에서 


양갈비에 간단히 칭따오 한잔으로 저녁 때우고서,


수다나 떨러 들른 강남역 스타벅스,


전 올레 멤버쉽으로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그리고 친구는 여름음료인 망고 패션 후르츠 어쩌고를 주문,


올때 살짝 비가 내렸는데


카페에 들어오고 나니


빗줄기가 더 거세지더라구요..


우산도 없는데 ㅠㅠ



아무래도 양갈비든 양꼬치든 약간은 기름진 음식이다보니,


식사후 커피한잔은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그 쓴맛이 모든것을 없애주는듯,


친구가 주문한 망고 패션 후르츠도 갠찮은것 같아요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간만에 달달한것도 좋을듯 ㅎㅎ


요즘 여름이라고 이벤트로 적립같은거 하던데,


망고 후르츠는 한번 먹어볼만하네요 ~~



여기 스타벅스 매장은 강남역메리츠 타워 뒷쪽의 


술집과 학원 거리에 있는곳인데,


비가와서 그런지 한가하네요.


전면의 창도 넓게 뚤려있어서 비구경하면서


놀기 좋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것은 아쉽지만...




벽면에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한장 찰칵!!


카페가 어디든,


비오는날은 왠지 창문이 커다란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언제부터인가 


하나의 힐링이 되네요..


ㅋㅋㅋㅋ




4월의 마지막인 26일인 오늘 밤,


9시 30분에 에버튼과 맨유의 경기중계가 있습니다.


주말 밤에는 EPL 보는 맛으로 사는거죠 ㅋㅋㅋㅋㅋ


펠라이니의 전 소속팀과 현소속팀 간의 경기라 


또하나의 볼거리가 있네요.


과연 펠라이니는 맨유의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궁금해집니다.




블루와 레드 뭔가 첼시와 맨유같은 느낌이어야 할것 같지만,


오늘은 에버튼입니다.


현재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12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과거의 중위권 싸움에서는 많이 밀릴것 같네요.


그래도 저력있는 팀이니만큼,


방심할수는 없겠죠.



간단하게 경기 중계 전에 맨유와 에버튼의 전력을 수치로 살펴보면,


아무래도 맨유가 평균득점에서 앞서고 있고,


평균실점은 더 낮습니다.


특히나 얼마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맨유가 1:0으로 패하기 전까지


연승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는데,


첼시덕에 한풀꺽였여도,


4위로 만족할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니기때문에 


맨유의 우승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2위나 3위까지 올라갈려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됩니다.


현재 ELP 프리미어리그의 순위표입니다.


첼시가 1위

맨시티가 2위

그리고 아스널이 3위

그다음이 맨유네요.


2,3,4위는 승점이 1점씩만 차이나서 순위변동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가봐야겠네요.


5위인 리버풀은 4위인 맨유와 승점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사실상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제라드도 리버풀에서 떠나는데...


총체적난국일지 새로운바람이 불지 다음시즌 리버풀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갑니다.






맨유의 일정을 보면 저번 경기에서는 첼시에게 한방얻어맞고,


왠지 에버턴에다 화풀이 할것 같네요...


둘다 블루계열의 유니폼이니.....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는 일정이 순조로워보입니다.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을 홈을로 불러들이고,


그 다음은 이청룡선수가 속해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원정을 갑니다.


5월 10일 경기에 이청룡선수가 선발 출전한다면 참 간만에


이청룡선수의 빅매치 경기를 볼수도 있겠습니다.



왠만한 프리미어리그 축구 팬들을 아실만한,


마루앙 펠라이니 ㅋㅋㅋ


전에 모예스와 함께 에버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가,


모예스가 맨유감독으로 부임해서 펠라이니를 데리고와서 폭망했죠..


하지만 이제 반할 체제에서는 다시 자리를 잡아가는 만큼,


에버튼과의 펠라이니 더비는 어떻게 될지 오늘 확인해볼수 있겠습니다.


펠라이니가 에버튼에서 좋은 선수였다면 


구디슨파크의 팬들에게 야유는 받지 않게죠 ㅋㅋ



그리고 달레이 블린트가 부상에서 회복하고 


이번 에버턴 원정에 돌아올거라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오피셜 홈페이지의 기사가있었습니다. 


블리트도 참 잘하는데 올해는 어째 부상이 자주있네요 ㅠ




반대로 에버튼을 살펴보면,

스완지와 비겼었고,


번리와 경기에서 승리했었네요.


12위이긴하지만, 늘상 저력있고 조직력있는 팀이었던만큼,


오늘 맨유와의 경기 중계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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