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친님께서 하사하신 


싸이닉아쿠아옴므 올인원 플루이드와 멀티페이셜폼


평소 건조한 남자 피부라 스킨과 로션을

꼼꼼히 발라야하는데 귀찮아서 대충하고 다녔더니 


이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원래 쓰던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스 스킨과 로션이

떨어져서 얼굴이 좀 트다보니 


안쓰러웠나 봅니다.


클랜징폼은 꼼꼼하게 씻기는것 같아서 참 맘에 들어요~



원래 쓰던건 약간 스크럽 제품이라 얼굴이 많이 

따가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싸이닉아쿠아 옴므 폼클렌징은 저랑 잘맞는것 같습니다.

 


화장실 세면대에 올려두고 잘쓰고 있지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아쿠아옴므 올인원 플루이드입니다.


선물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있긴한데,

자외선 차단의 썬크림 성분이 있어서


밤에 바르고 자기에는 좀 부담스러운감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아침에 나갈때 펴 바르고


밤에 씻고나서는 여친님 몰래산 

이니스프리 스킨과 로션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싸이닉아쿠아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 제품도

자외선차단 썬크림과 로션의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딱히 끈적이는 느낌도 없고 향도 맘에듭니다.



그리고 약간 피부톤이 살짝 밝아지는 것 같기도하구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긴했어도,


아직은 밖에 돌아다닐때 햇빛이 강한만큼

그런 부분에서는 참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용기가 눌러서 짜내는 방식이라,

 

전에쓰던 것들과는 달리 원하는 양을 딱 맞게 짜서

바를 수 있는 것도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로션통을 쓸때 왕창나오면 얼굴에 바르고 

손이랑 팔에도 바르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싸이닉 아쿠아옴므 올인원 플루이드는

깔끔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란파라치란?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새롭게 등장한 단어로,


부정적인 청탁이나 정해진 기준을 넘어서는 행위에 대해서

파파라치처럼 란파라치가 사진 및 동영상, 녹음 등의

 증거를 확보해서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9월 28일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란파라치 학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대 보상금은 30억, 포상은금 2억이라는 말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란 법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는데,


첫째는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부정적인 청탁을 금지하는 내용이고,


두번째는 식사는 3만원 명절 선물등은 5만원 

그리고 각종 경조사에 대해서는 10만원이상을 받을경우

적용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란파라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깨끗해진다면 좋겠지만,


얼마나 부정부패가 만연해있으면 

이러한 란파라치 학원과 강의가 생겨나고 인기를 끌고 있는지


한편으로 참 씁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란파라치학원에서는 강의는 무료라고 말하면서

각종 스파이 장비들을 비싸게 팔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권익위에서는 일반인들의 신고와 포상이

실제로 효과가 클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실상 청탁같은 부분들은 당사자들끼리 아는사이에서

발생하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뿐아니라 당연히 은밀하게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일테고요. 


사실 또 밥값이 3만1천원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엄격하게 처벌할지 솜방망이처럼 흐지부지될지.


큰거 한방이 아니고서야 대박을 노리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란파라치 또한 어느정도 혼란기를 겪을것 같습니다.


적발해서 신고를 한다고 해서 

모두다 포상금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무분별한 신고로 인해서 말도 많을것 같고,


물론 다른편에서 보면 김영란법에는 적발 방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만큼 신고를 통해서 부정부패가 개선될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란파라치 포상금 대박이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보면 싱가포르가 참 부럽습니다.

2015년의 국가경쟁력 2위에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나라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했죠.


부조리가 없는 투명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김영란법이 제대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뿐아니라 란파라치가 포상금을 노리기 위해서 성행한다해도 

그로인해 자체적으로 정화되기 어려운 불법행위들도 처벌되고

보다 청렴해지는 사회가 만들어 진다면좋겠습니다. 



필립스 AZ-329 CD플레이어입니다.


모양도 동글동글한게 건전지로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캠핑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후기들을 보니

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어학용 영어 CD를 틀어주는 용도로

많이들 사시는것 같습니다.



가볍게 FM라디오를 듣기에 쓸만하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달해있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용도라기 보다는 


저도 원래는 어학용 CD를 틀고 간간히 컬투쇼같은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 산건데,


필립스 AZ-380이랑 고민하다가

테이프도 재생가능 한 AZ-329로 선택했습니다.


Mp3 파일을 많이 사용하긴 해도,

간간히 테이프를 틀일이 남아 있네요.



기능적인 부분이 상당히 간결하게 되어있습니다.


USB를 통해서 MP3도 들을수 있고,


CD와 FM라디오, 그리고 tape까지 가능해서

겸사겸사 사가지고 잘 쓰고있습니다.


문제는 영어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는 

슬픈 진실이겠죠...



사실 모양새나 간편함으로 따지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쓰는 포터블 스피커가 최고지만,


이래저래 필요한 용도가 다들어있는데다

야외에서도 건전지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다음에 캠핑갈때는 차에 실어두고 한적한곳에서

틀어두고 고기도 굽고 힐링을 해볼까합니다.

(물론 들고다니는건 귀찮은일이긴 하지만)



필립스 az-329 모델엔 c형 건전지 6개가 들어갑니다.



후기처럼 아이들이 있으신 가정에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나 어학용 플레이어로 많이 사용하겠지만,


저같은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사람들에겐 

어디 한적한곳 놀러갈때 간편하게 들고가서

음악을 틀어놓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을이기도하고 한동안 방치해놓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얼마전까지 엄청 더워서 친구들 만나서 한잔하거나,

 

집에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두캔 마시면서

노트북 두들기거나 EPL축구를 보는게 낙이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글을 쓰고 싶은 감성이 올라오나보다.

원래 글쓰는것도 좋아하고 

책읽는것도 좋아라했는데


요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인지 맥주만 

퍼마시다 가을을 맞이한것 같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동안 네이버 검색이 되다가,

버림 받아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들어오니 다시 검색이 되어 새생명을 받았다.


아무래도 블로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조회수에 자유로울수는 없을텐데,


나도 그렇다...


누군가 내가 쓴 글을 읽어주는게

때론 즐거움이기도하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면

블로그를 하는 재미도 늘어나기 마련,


너무 방치하고 있었는지 하루 방문자수가 20명도 안되지만,


곧 일 200명을 찍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 일방문자수가 2천이 되는날까지

다시 맘잡고 해봐야지라고 결심을!!



계절이 바뀐만큼 간만에 책상에

 맥주캔대신 따뜻한 커피를 놓고 마시며 타자치고 있는데

뭔가 기분은 좋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은 이유는 

뭔가 내맘대로 꾸밀수있고 스킨도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다는점,


물론 애드센스라는 막강한 이점도 있지만,

예전에 한번 달아 보았는데 이것도 흐지부지 ㅎㅎ


 다시 시작하는 김에 한번 연구해봐야지,



문제는 딱히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지 못했다는것?


나의 전문분야가 사람들이 관심있어라 하는 주제도 아니고,

그걸 글로쓸 자신도 없다.



원래는 여행블로거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간 다녀온 여행의 사진은 백업해둔 

컴퓨터가 고장나면서 사라져 버렸고..


왜 사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알게되었다.


물론 여행만 다니는것은 아니다보니

주제가 한정적이겠지만...


고민고민 해보다가 

좋아라하는 모바일 게임이랑 도서리뷰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보기로 했다.


오늘이 8월 30일이니 9월에는 일취월장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되길!!!


맨유와 애스턴빌라의 경기 중계가 있는

날이네요

하지만 시간은 새벽 3:45분이라니ㅠ


프리미어리그 개막 첫경기는

토트넘을 1:0으로 승리하였고

두번째 경기는 빌라파크에 원정으로

경기를 가지는 맨유입니다.

아직 페드로가 영입되진 않았지만,

스쿼드상으로는 epl 최고의 전력중

하나죠 물론 판할의 전술에 따라

크게 달라지겠지만요




여튼 맨유는 현재 7위를 기록중이고

애스톤빌라는 5위입니다.

아무래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자책골이 결승골이 된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루니의 화끈한 골과

치차리토의 모습도 보면 좋겠네요~

신입 이적생들인 데파이,슈나이덜린,

슈바인슈타이거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은관계로 잠안들고

맨유와 애스턴빌라의 경기 중계를

볼수잇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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