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21

어제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섀도우버스 !

원래 모바일 TCG 등 카드 게임을 좋아라하는 터라 바로 다운받고 즐기고 싶었지만,

리세마라 덕분에 하루를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캡쳐해논거만 50여장쯤 되니 백번까지는 아니더라도 

70번정도는 달린듯 싶네요.

좋은 덱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확실히 아이폰 보다는 게임하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PC로 돌리지 않더라도 데이터 삭제 한방으로 게임 어플 설치하는데 시간은 덜걸리니..

여튼 글 말미에 다크엔젤 올리비아 및 도로시 두녀석이 들어있는 코드 적어놓을게요.

코드가 발행으로 부터 48시간까지라고 알고 있는데요.

하루정도 남았고 선착순이되겠지만 필요한사람있으면 쓰시길..

안드로이드 쓰는 가족들 폰으로 돌리다 나왔는데 아이폰 IOS 에는 링크 코드 창이없어서..

여튼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기준은 전설카드 7이상 나오거나

혹은 1티어 급 2~3장 정도 나오면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빡세게 하느라 게임을 즐기는 본연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시작할때 가지고가면 좋은 카드 몇개 알아보면,

일단 사용만 한다편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바하무트 !!

그리고 루시퍼, 오딘, 다크엔젤 올리비아 정도입니다.

중립캐릭들이라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섀도우버스 무과금 플레이어라면 다크엔젠 올리비아 한장 정도는 있으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게임 중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진화 포인트 3을 올려주는 녀석이라 덱을 꾸릴때 좋죠.

그리고 섀도우버스 직업마다 유용하게 쓰이는 도로시, 크리스탈리아 티아,

퀸 뱀파이어, 블러드 메리 등의 레전드 카드들이 있는데 

이미 접해보신분들은 잘알겠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나오면 좋고 아니면

중립 레전드 카드 중에서 2,3장 정도 나오면 시작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싸이게임즈 자체가 워낙 이런저런 보상을 잘 주는편이라 

어짜피 나중되면 필요한것들은 대부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몇번 돌려보고 쓸만하게 나오면 바로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세마라 너무하면 플레이 하기도전에 지치네요..

저도 리세마라 하다 지쳐서 그냥 아래 나오는 사진의 카드를 들고 시작했습니다.

거의 100번 돌려서 처음 문알 미라지 카드가 나오길래 

"그래 이제 멈추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까 위에서 언급한 링크 코드 공유와 관련되어서 

레전드 5장 있는 사진입니다.

Link Code :  DxcUSkazVuCsPA2J 

엘프 필수카드라 불리는 에이션트 엘프, 차원의 마녀 도로시,

다크엔젤 올리비아 등이 들어있는건데요 

먼저가져가는 사람이 임자니 사용하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에 좋은 카드 여러장 나왔을때 시작했어야 하는데,

좀만 더해보자 했다가 하루가 사라지다니..

원래 목표는 도로시, 다크엔젤 올리비아 요 두녀석이 함께뜨면 시작하려고 했는데,

확률적으로도 낮은편이고 막상 둘다 나와도 레전드 카드 갯수가 4,5개라 

계속돌렸는데 그때 만족을 하고 넘어갔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과욕은 역시 좋은게 아닌가봅니다.

그리고 역시 게임은 ISO 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짱인듯...

여튼 리세마라로 완벽한 섀도우버스 덱 만들기에 치중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사고 즐겁게 게임 플레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 데차 오픈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데요.

직접 쓰면서 좋은 캐릭터위주로 등급표를 정해봤습니다.

데차 가챠 뽑기 운빨이 별로라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많긴했는데

그래도 오래하보니 조금씩 5성 캐릭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은 즐기는게 중요하고 파티구성도 취향대로 하는게 가장 좋으니

그냥 간단하게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현재까지 데스티니 차일드 플레이 하면서 나온 5성 캐릭터들 중

그나마 쓸만한것들을 조합해보니 방어형1  회복형1 공격형2 보조형1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데차 11연차에서 두근두근이 나온다면 정말 기대되지만 현실은...

포스팅 하기전에 데스티니 차일드 레이드코인 4-5성 뽑기권으로 메브 한마리 얻었는데

한돌하기 전에는 딱히 같이 쓰기 좋은 캐릭이 없다는게 안습이네요..

결장, 일반던전, 레이드 마다 파티 구성은 조금씩 다르다보니 

뭐가 최고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쓰다보니 마프테트 능력이 나름 쏠쏠합니다.

안타깝게도 한마리나 나와서 한돌을 하지 못하게 아쉽지만

6성 50랩 정도 키워놓으니 데스티니 차일드 쫄짝 할때 유용한데다

결장에서도 암속 죽창딜 캐릭들 만날때 저승으로 보내기 좋습니다.

현재 드라이브 스킬 뎀지가 8천 중반대인데다가 전체 공격이라 결장에서 

암속성 캐릭터들 만났을때 잘만하면 한방에 보내기도 합니다.

두번쨰는 데스티니 차일드 다나 입니다.

기억으론 거의 첫번째로 얻은 5성 캐릭인데 그 이후로 빛속 캐릭만 나온건 함정..

마프테트, 다나, 마아트, 큐브 이렇게 줄줄이 빛속만 나와서 결장에서

이난나, 아르테미스 등 죽창애들 만나면 탈탈 털리곤 했는데 어느정도 육성이되고

1한돌만 해도 방어막이 1600대까지 올라가서 생존에 유리합니다.

거기에 아래 소개할 마아트 까지 함께한다면 왠만해서 죽지않는 파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회복계 캐릭중에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마아트,

특히 언더그라운드 및 일반 던전 별작할때 죽은 캐릭도 살려내는터라 이래저래 유용하죠.

어느 게임이든 부활있는 힐러는 사랑받는법 아니겠어요~~ 

탱커로 다나를 쓰고있긴한데 요즘 도발 탱커인 하데스랑 조합해보니

둘의 궁합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하데스 입니다.

원래 나왔을때 속으로 "아 XX"라고 생각했었고 스킨이 없었다면

진즉 다른 캐릭터의 6성을 위한 제물이 될만큼 비주얼이 거지같긴한데

탱커로써 한돌만 조금 된다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한마리밖에 얻지못하고 스킨을 입혀준터라 아직 갈길이 먼 하데스지만,

결장에서 하데스 때리다 피가 줄줄다는 상대편을 보면 왠지모를 쾌감이 있죠.

하지만 스킨이 없다면 애정이 생기지 않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데차 초반에 나온 큐브..

처음엔 뭐이런 쓰레기가 5성이라니라고 생각했지만 한때 결장에서 깡패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결장에서 혼란에 대처하는 파티도 많아 전같진 않지만 아직도 많이 쓰이는 큐브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취향이다보니 남캐, 그리고 이상하게 생긴 녀석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편이라 1돌해주고 창고에서 놀고 있지요...

키리누스 그리고 마야우엘 두녀석은 태생이 4성이긴하지만

5성에 근접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마야우엘 스킬이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마야우엘은 한녀석만 얻은지라 어쩌다보니 키리우스는 4돌이 되었죠...

3돌만 되어도 스킬 발동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4성 데스티니 차일들 등급표 중에서는 정말 탈 4성급으로 평가받는 마야우엘!

특히 결장에서 3명에게 혼란을 뿌리는 스킬은 전세를 역전시키기 좋은 스킬이죠.

다만 한번 등장하고나서 더이상 나와주지 않는다는게 문제..ㅠ

이번엔 이난나 인데요.

S각성 이미지가 거지같아서 그냥 빨간색으로 쓰고있습니다.

성능은 다 좋은데 일러가 그닥이고 4성급에서 아르테미스 덕분에 영원한 2인자죠.

사실 알테가 나오지 않아서 쓰고 있을 뿐입니다.

아슈토레스, 아르테미스 중 하나만 나와도 3돌이고 뭐고 버려버릴거에요.

오늘 레이드 코인으로 뽑은 메브 !

방무딜러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 공격형 캐릭이지만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특히 결장에서 혼자남은 상대편에게 사망선고 날리기 좋다고 하죠.

계수 자체도 뛰어나서 상당히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판테온 및 디나시 등을 가지고 있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판테온은 2장이나 있지만 남캐라 쓰지않을 거에요

보조형 같지 않고 딜러겸 힐러 등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다고 평가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도적도 아닌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특히 빛속 캐릭터 위주의 파티를 꾸리신다면 상대편에 이난나 같은 애들 있으면 좀 별론거 같아요.

그리고 엘리시온.... 이쁘긴 한데 한장뿐이라면 안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출혈 및 중독뎀 캐릭터를 가지고 싶었지만 나오지 않아서 키워봤는데

한돌없이는 그냥 그런 스타일이고 유용한곳이 있다면 요일던전 화속성에서 그나마 쓰이기 좋습니다.

그냥 간단히 알아본 데스티니 차일드 등급표 이야기였네요.

거의 캐릭터 소개에 가깝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것 위주로 작성한거다보니

간단하게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데스티니 차일드 레이드 및 설날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설연휴에 

캐릭터 몇마리는 6성으로 진입할것 같네요.

그리고 오픈이후 부터 쭉 해왔을때 느끼는점은 한돌의 중요성과 장비빨인것 같습니다.

빠르게 80렙을 찍고나서는 사실상 즐길만한 컨텐츠가 일일퀘스트 뿐이라 

6성으로 육성하고 언더그라운드 등을 통해 5성장비 15강을 이루는게

가장 빠르게 전투력 5만을 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상당히 개인적인 데스티니 차일드 등급표 관련이야기였습니다.

가챠 뽑기 할때마다 두근두근 다비와 조우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할게요^^

2016 던페 일정

드디어 2016 던파 페스티벌 행사 안내에 대한 공지가 나왔습니다.

< 모든 이미지 출처 - 2016 던파 페스티벌 홈페이지 안내 >

단일 온라인게임 회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올해 2016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일정 관해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6 던페 일정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합니다.

우선 가장 관심있는 부분은 바로 2016 던페 참가 보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한 3,4번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세라 쿠폰 액수는 줄어들었지만,

참여형 행사로 진행하려고 하는지 상당히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많이 있어서 운좋은 분들은 이것저것 챙겨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위치가 아닐까 싶은데요.

몇년전에는 코엑스 전시관에서 하다가 고대 화정체육관, 이번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국에서 모이는 행사인데 서울이 교통이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6 던페 행사 위치는 일산 킨텍스이고 일시는 12월 24일 10시부터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열리는만큼 산타클로스 선물급 이벤트와 상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사실 뭐 다 운빨이다보니...

진행자에는 역시 목소리 좋은 성승헌, 정준 등이 등장합니다.

물론 열파참 서유리 성우가 빠진건 아쉽지만 과거에도 그랬듯 깜짝 방문을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바빠 보여서 열파참 외치러 와줄거라는 기대는 하지않지만....

여튼 아래는 2016 던페 일정표입니다.

작년에 여자 아이돌 가수들 초청일정이 공개되서 유저가 아닌 그냥 가수 팬들이 몰리는 현상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던터라 이번에는 아이돌 가수 들의 축하공연이 없는것 같다는 소식이 있던데,

약간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게임 행사가 메인인 만큼 상당한 준비를 한것 같습니다.

이번 2016 던페 행사 스타일은 스탠딩인데요.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좌우에 여러가지 체험형 이벤트 부스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관람하고 참여하면서 은근히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하나씩 살펴보면,

메인무대가 중심이 되어 업데이트 발표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의 토크, 에픽빙고, 그리고 럭키 드로우 등이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럭키 드로우 라는 이름에서 은근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동편에 있는 언더풋 원로원에서는 여러 특강이 펼쳐집니다.

특이하게도 네오플 인사팀의 취업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는데요.

사실 던전앤파이터 하다가 네오플 입사 성공한 분들이 있는만큼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서편의 언더풋 원로원에는 루크 레이드와 관련된 이야기와,

디자인쇼 그리고 던파 카툰작가가 그려주는 자캐짤 이벤트가 있습니다.

원화가 및 도트 디자인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체험이 될것 같네요.

2016 던페 에게느의 멘탈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에게느의 팔 모양의 장갑을 끼고서 에어볼을 잡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은 성공 실패 모두 던파 페스티벌 선택의 상자 1개,

그리고 성공한 사람에게는 쁘띠 에게느 크리쳐 1개 쿠폰을 줍니다.

실패하더라도 꼭 참가해서 던파 페스티벌 선택의 상자 1개를 사수해야겠네요!!

루크의 예언은 행사장 안에 있는 여러곳의 QR코드를 찍어서 SNS 공유를하고나면

루크의 예언 부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건 뭐 QR코드 찍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거니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GBL교 시험장은 던전앤파이터 관련해서 간단한 시험문제를 풀고서

던파 페스티벌 선택의 상자를 받아갈수 있는 행사로 성공시 2개, 실패시 1개로

못먹어고 고를 외치며 참가해야합니다!!!

분명 선택의 상자에는 생각보다 유용한 것이 들어있을것 같은 예감이!!!

2016 던페 노블스카이는 이벤트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보이네요.

정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직 나와있지는 않지만 현장에서 레이트를 뛰는는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일단 참가하면 멋진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장마우스 패드를 겟 할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건 어떻게 진행 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봐야될것 같네요^^;;

네오플 본사에 있는 카페테리아에 가면 정말 탐나는 굿즈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던페 2016 행사에서는 직접 판매도 하는것 같습니다.

쉽게 구하기 어려운만큼 다른건 몰라도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캐릭터 피규어 하나정도 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에픽의 틈은 그냥 포토존이구요.

친구들이랑 기념삼아 사진 한번 찍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시아의 달빛주점은 카페테리아인것 같습니다.

스탠딩 행사로 여기저기 부스를 돌아다니다가 목마르거나 하면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2016 던페 주의 사항으로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이번 행사는 체험을 위주로 하다보니 좌석이 없습니다.

따라서 편한 신발을 신고 상품 넣어갈 사이드백이나 백팩정도 챙겨오시면 될것 같네요.  

< 모든 이미지 출처 - 2016 던파 페스티벌 홈페이지 안내 >

퇴장선물은 오후 5시에 지급되며 10시부터 진행되는 만큼 아침 든든히 먹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재입장이 가능하니 일산 킨텍스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게 번거롭다면 가방에 간단한 간식거리 챙겨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2016 던페 행사 관련 포스팅이었는데요.

당일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만큼 네오플에게 많은 상품 받아오는 2016 던파 페스티벌이 되길 바랍니다^^ 

모바일게임 중에 대작이 나온것 같네요.

맨날 아기자기한 게임만 하다가 간만에 몰입도 넘치는 리니지2 레볼루션 덕분에 추운날 집에서 따뜻하게 플레이 중입니다.

오늘은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쉽게 깨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총 7가지 퀘스트를 마쳐야  비로소 전직이 가능합니다.

전직 가능레벨은 31로 저는 엘프 플래인 워커로 어제 전직을 마쳤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꿀팁을 살펴볼게요~

위 이미지에 적혀있는것 처럼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리스트는 7가지로

사실상 1번인 몬스터 200마리 잡는건 일도 아니죠^^;

문제는 2번인데요 과금을 좀 하신분들이 아니라면 31레벨에서 요일던전 보통은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물론 레드 다이아 40개로 고급 HP 물약을 사서 플레이해 클리어 할수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일반 스킬은 안올리고 스킬포인트를 패시브 스킬에 투자를 했던터라

전투력 35000 전후로 일반 물약 빨면서 보스가 스킬쓸때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잡으니 3번만에 클리어했습니다.

시간 제한은 있지만 던전 클리어를 못하면 무한 재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몇번해보시면 감이 올거에요~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3번은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귀찮아서 B급 C급 퀘스트 스크롤 모여있는거 합성해서 A급으로 만들어서 통과했는데요

귀찮으면 그냥 상점에서 1만 아데나 짜리 A급 퀘스트 스크롤 사는걸로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4번인 결투장 5회 승리도 간단합니다.

전투력이 낮은 상대만 골라서 다섯번만 이기면 됩니다

문제는 결투장 횟수를 사용하셨다면 다이아를 사용해서 리셋시키거나 다음날 해야한다는 것만 주의 하면 쉽게 통과될것 같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5번은 아데나 50,000 모으기 인데요.

전직 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사냥으로 얻기에는 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오만의 탑 보상으로 받은 황금상자,

그리고 우편함에 들어온 아데나를 받지마시고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받으면 됩니다.

이미 받아버리셨다면 퀘스트 스크롤 보상으로 나오는 골드를 모으셔도 되요.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6번은 3회 강화인데요.

인벤토리에 강화 스크롤 몇 개있다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뭐든 상관없으니 3회만 실행하시면 바로 클리어 됩니다.

그럼 이제 전직의 끝이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대망의 인골수집자 키리오스 사냥을 해야합니다.

다만, 마지막 미션이라서 그런지 혼자서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혈맹 분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여의치 않다면 파티를 꾸려서 잡는 방법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파티를 만들고 홍보해서 4명으로 클리어했습니다.

문제는 리니지2 레볼루션 채널 변경 방법을 몰라서 몇분 어리버리하고 있었는데

다른 파티원 분이 알려주셔서 쉽게 처리했습니다.

설정 가시면 하단에 채녈변경 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리오스 사냥이 완료되면 바로 전직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친구랑 레드나이츠 하다가 린2 레볼루션으로 넘어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치킨에 맥주 한잔 하러 가도 둘이 그냥 게임중독 걸리 애들마냥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뭐든 과하면 좋을게 없으니 눈건강을 위해서라도 자동사냥 눌러놓고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여튼 여기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 퀘스트 관련 포스팅이었는데요 

도움되시는 글이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어제 잠들기전 뒹굴거리다 아이폰 앱스토어를 기웃거리다 보니 새로운 어플이 하나 보이더라구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언젠가 신문기사였나 커뮤니키 게시글이었나 일본에서는 온라인으로 인형뽑기를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 이 토레바 크레인 게임이었나봅니다.

뭔지 궁금해서 바로 다운을!!

사실 설치하면 무료로 3판 하게 해준다는데 혹한건 안비밀 ㅎㅎ

인형뽑기 기계를 아이폰으로 조작해서 즐길수 있다고는 하는데 과연 잘 될까라는 궁금즘도 있었구요^^;;

인상적인건 일본에 있는 인형뽑기를 온라인 상에서 원격으로 작동하는 것 뿐아니라,

인형이나 담요, 피규어 등을의 경품을 뽑게 되면 일본에서 무료로 배송을 해준다는 점이죠.

주1회라는데 기간한정이라면 나중에는 비용이 들지도;;;;

토레바 인형뽑기로 얻을수 있는 캐릭터 상품은 다양합니다.

동물인형, 원피스 수건, 담요, 피규어 등 가지고 싶은것도 있지만 장갑같은건 딱히 뽑고 싶은 마음이 생기진 않더라구요.

전 이런류의 게임을 잘하지 못하다보니 좀 무난해 보이는 담요랑 원피스 수건을 노려봤는데 실패...

토레바 어플은 그냥 닉네임만 적고 튜토리얼 한번 보면 무료로 3회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전 실패 했지만 고수라면 하나정돈 뽑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두개의 막대를 평행하게 놓고 그위에 상품이나 피규어 등을 올려놓는 방식의 게임이 가장 많았는데,

이 담요가 맘에 들었지만 먼저 하던 사람이 뽑아 가버렸습니다.

왠지 담요의 가운데만 집게발로 눌러지면 떨어질것 같았는데 한발 늦어서 아쉬웠죠^^;;

카메라 각도는 정면과 측면 2가지로 보여주는데요

토레바 뽑기를 할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좌우로 움직일때는 정면으로  앞뒤로 움직일때는 측면으로 보여줍니다.

토레바가 아쉬운점이라면 한번 게임하는데 들어가는 코인이 좀 비싼것 같네요.

종종 취미로 유니크한 일본산 피규어를 뽑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동네 편의점앞에 있는 미는 인형 뽑기가 보통 천원에 한판인데 가격적으로는 좀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류의 모바일게임이나 어플들이 앞으로 늘어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상에서 원격으로 인형뽑기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토레바 어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