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크라운 리세 및  등급표

예전에 게임빌에서 신작 출시전 테스트 같은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요번에 상당히 완성도 높은 턴제 RPG 게임이 나왔네요.


예전 PC게임이었딴 파랜드 택틱스 같은 느낌의 추억도 살짝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여튼 오늘은 워오브크라운 리세마라 그리고 등급표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의 뽑기보다 확률도 좋고 잘 나오는 편이라 시작하신다면 5성 캐릭터 정도는 쉽게 얻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영웅소환 확률부터 알아보면 5성이 3%입니다.


하지만 체감으로는 그보다 좀 더 높은 듯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사실 확률이라는게 리세 돌릴때마다 다른거니 딱 이거라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 확률보다는 스트레스 안받고 금방 시작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워오브크라운 리세 방법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 아이폰 IOS의 경우에는


설치와 삭제를 반복해야하는데 데이터 다운이 한 470메가 정도 있어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돌리면 됩니다.



보통 튜토리얼을 마치고나면 1회 무료, 그리고 11회 짜리 한번, 그리고 6번을 더 돌릴 수 있는데요.


몇판 더 진행하면 11회 2번 돌릴 보석이 생기니 그건 뭐 선택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보통 카드나 문장 일러스트가 많았는데 이건 귀여운 책모양이라 아기자기한 느낌이 좋네요~


위 이미지에 보이는 갈색이 3성 빨간색이 4성, 그리고 오렌지 색이 5성입니다.



저도 출시 되자마자 워오브크라운 리세마라 스타트했는데 생각보다 오래지 않아서 멈출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캐릭터의 일러 또는 성능 등 각각 원하는 바가 다를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몇몇 캐릭을 직접 플레이 해보니 그냥 일러가 멋진애들이 맘에 들어서 다시 돌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워오브크라운 5성 3개를 자고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엘딘, 나즈단, 페이라 이렇게 3명을 주축으로 4성데브니아 암살자 정도로 육성중에 있습니다.



초반에 나온 5성은 뭐랄까 거의 동물이나 산적느낌이었지만 게임 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몇판 플레이 해보니,


느낌에 광역기 있는 영웅이 유용해 보여서 1순위로 타겟을 정한 녀석이 바로 엘딘 입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광역기로 쓸어버리는 스타일이라 빠른 진행을 위해서도 유용해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아직 육성이 덜되고 장비가 후달려서 현재 그냥 이펙트만 멋있을뿐이라는거...


여튼 이 게임엔 속성이 있는데요 대부분 그렇듯 암속이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암속은 아니지만 뭐 만족합니다.



일단 워오브크라운 등급표 상에서는 근딜 부분은 나즈단 영웅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암속은 아닌데 5성 3개 나왔을때 멈추지 않으면 또 무한 반복할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근데 가끔 다시 돌리고 싶어질 때가 오긴하더라구요^^;;



공격형이 아닌 힐러지만 그래도 풍속 페리아 영웅은 평가도 좋고 일단 나와줘서 힐러 걱정 없이 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워오브크라운 등급표 순위는 암속 엘딘과 나즈단 그리고 물과 빛속 아렌델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5성들도 있는데 에드가의 경우 그렇게 대접 받지 못하는 탱커고 일단 일러가 아재라...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성은 사실 파티에 들어갈 일없는 애들일것 같고,


워오브크라운 등급표 순위에서도 4성은 딱히 취업할만한 곳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취향 따라 플레이하다보면 어짜피 파티에 담을 수 있는 캐릭터가 4명 뿐이라


나중 되면 알아서 5성으로 가득찬 파티가 꾸려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워오브크라운 리세활률은 좋지만 문제는 속성을 맞추는건데요.


한방에 암엘딘 암나즈단이 나오는것은 힘들어보이는 만큼 적당히 타협하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데스몬드같은 경우에는 광역기 때문에 자주 보이던데 속성은 암, 화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위 캐릭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데브니아 부대장입니다.


근접공격 쪽에서 나름 장점이 있는것 같은데 태생이 4성이다 보니 더 좋은 녀석 나오면 갈아타겠죠..




여튼 여기까지 워 오브 크라운 리세마라, 등급표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오픈 초반이라 바로 신규 캐릭터들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정말 OP급 영웅이


나올수도 있고 또 플레이하면서 뽑기 하다보면 원하는 속성의 5성이 딱하고 나올 수도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또한 턴제RPG 스타일이도 하고 월등히 성능이 좋은 캐릭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처음부터 너무 과하게 리세돌리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당히 타협해서 가도 진도 쭉쭉 빼는데는 무리가 없는것 같네요.



브라운더스트 리세마라


어제 IOS에 새로운 신작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수려한 일러와 양산형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턴제 SRPG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유저들의 관심사는 바로 브라운더스트 리세마라 확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어느 게임든지간에 리세가 가능하다면 기왕이면 좋은 캐릭터나 영웅 가지고 시작하고 싶은게 


사람맘인데 확률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IOS기준으로 오픈 첫날 사전예약 보상과 이벤트 등으로 설치 후 업데이트와 간단한 스토리를 넘기면


7번의 3~5성 뽑기가 가능했기에 어제 밤늦게 까지 삭제 및 설치를 반복해서 달려보았습니다.




아마 같이 리세달리신 분들은 아래의 데이터 다운로드 화면을 많이 보시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약간 파판 풍의 느낌도 드는것 같고 일러만큼은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것 같네요.



참고로 스토리 말고 튜토리얼 화면에서 바로 우편함으로 이동하여 보상으로 뽑기가 진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날짜가 바뀐 오늘은 보석 지급이 사라졌는지 뽑기 티켓 3장만 주더라구요.


여튼 뭐 브라운더스트 리세마라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자면,



브라운더스트 운영측에서 공지한대로 상당히 극악한 확률이라는걸 실제로 체험했습니다.


여러 모바일 게임 중에서 이정도로 극악한게 있나 싶을 정도로 5성은 본적도 없어요^^;;


그건거 보면 TCG인 섀도우버스는 상당히 혜자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나 5성을 꿈꾸며 도전하지만 현실은 카르그...


하지만 4성은 종종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라운더스트 리세마라 할때 3성은 그냥 아래 화면의 문이 그냥 열립니다.


5성 캐릭터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4성부터는 저렇게 터치하라는 손가락 모양의 아이콘이 등장하며


터치하기 전까지 열리지 않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4성 따위로 만족할 수 없기에 바로바로 스킵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카일, 에스더 등등 여러가지 4성을 만날 수 있었지만,


5성은 정말 보이지도 않았다는..



물론 전략적인 요소가 있고 좀 새로운 느낌의 턴제 SPRG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이 강점이긴 하겠지만,


모든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캐릭터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만큼,


5성이 확실히 유리하긴 하겠지만 운이 좋지 않은 이상에야 브라운 더스트 리세마라


만으로는 왠만큼 달려가지고는 쉽게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리세 성공으로 딱!! 하고 등장한다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겠지만,


일러 취행이 맞는 4성 하나 나오면 그 정도에서 타협하고 바로 시작하는게 시간적으로나


스트레스 안받고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또한 리니지M 출시 후에는 어떻게 될지모르겠지만,


스타일도 다르고 전략적인 부분도 다른만큼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VIP 달린 양산형 보다는


새로운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할만한 게임


요즘은 해외여행 가는게 워낙 흔한 일이긴 하지만 기내에서 할만한건 딱히 없는것 같네요.


일단 와이파이 사용이 금지 되어있고 유럽이나 미국 등 장거리 비행갈때는 몹시 심심하죠.




주변 지인중에서 미국 갈때 비행기 안에서 바로 잠들려고 밤새고 공항으로 출발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보통 기내 면세품 잡지 한번 펼쳐보고 자다 깨다 기내식 먹고 또 자는게 보통이죠.



오늘은 비행기에서 할만한 게임 하나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LTE 또는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이면 사실상 로그인도 안되기 마련인데요.




페이스북도 네이버 검색도 안되는 하늘 위에서 정말 심심합니다.


여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게임은 바로 Solitaire Decked out 입니다.



솔리테어는 윈도우 게임으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 IOS에서 받았는데 IOS에 있는게 안드로이드 마켓에 없을리는 없겠죠~


아이패드 및 각종 태블릿 등도 여행시 많이 가져가시 잖아요.


여튼 카드를 나름의 순서에 따라 맞춰가는 방식으로 와이파이 없는 상태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솔리테어 입니다.



상당히 간결한 UI를 가지고 있고 게임 스타일 자체가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판 한판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기 이륙 후 공항에 착륙 할 때까지,


푹 빠져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아무것도 안되는 스마트폰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정도로 가볍게 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동유럽 여행을 갈때 비행기에서 할만한 게임 찾다가 발견한건데요.


인천에서 프라하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틈틈히 플레이 했었습니다.


장시간 비행은 허리도 아프고 갑갑하기도 하죠.


열심히 벌어서 퍼스트 클래스 타고 싶다는 생각만 한가득^^;;



예전엔 책 몇권 들고 여행 다니기도 했었는데,


비행기에서 책읽기는 언제부턴가 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2,3권만 가져가도 은근 짐이 되기도 하고..


요즘은 가이드북 같은 것 안들고 다니고 현지 Usim 사용해서 스마트폰으로 해결 하잖아요~



그냥 시간 때우기 무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할만한 게임 중에는 스토쿠 같은 스타일도 있죠.


하다보면 졸리기도 하고 장시간 플레이는 눈건강에 좋지 않으니 기내식먹고 한숨자면서 쉬고,


또 심심할때 꺼내서 몇 판씩 하는정도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비행기에서 할만한 게임 솔리테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요즘 리니지M 같은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소식들이 많이 나오지만,


하늘 위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으니 출국전에 미리 몇개 정도 찾아서 설치하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섀도우버스 리더 추천


얼마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하죠.


수많은 모바일 게임 중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섀도우버스 리더 추천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7가지 리더가 존재하며 자신의 성향과 맞는 캐릭터를 고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지껏 플레이해보면서 느낀 각각의 특성에 대해서 한번 끄적여 볼까 합니다.


씹치라고 불리는 무시무시한 도로시덱을 꾸릴 수 있는 위치 이자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섀도우버스 위치는 주문증폭 특성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요.


비용을 줄인다거나 공격력을 높이는등 차곡차곡 쌓아가다 필드를 먹어버리는 스타일인데요.


템포위치 덱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리세마라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황금카드 중 2코스트를 먹는 마법사 레비를 진화시켜서 홍련의 마술 카드로 일발역전도 가능하죠.


특히 템포위치 덱은 현재 1티어급으로 게임 속도도 빠르게 넘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드레곤 로웬은 7개 리더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편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레나 2pick 혹은 결장에서 자주 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pp를 높게 가져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요즘 질주램프덱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일단 남캐라 저는 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유저가 선택하지 않는다는게 장점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P를 모아 결정적인 순간에 높은 코스트의 드래곤들을 소환해서 판을 뒤집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로얄덱을 꾸려봤었습니다.


노멀하면서도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리더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로 소환수를 내놓을 수 있는것이 특징으로 대체불가 알베르 중심의 덱을 꾸리게 되는데요.



초반엔 저코의 추종자 위주로 조금씩 필드를 장악하면서 5코의 알베르가 마무리 하죠.


저도 최근에 다시 리세 돌려서 알베르 2장을 얻었는데 이길때 짜릿하죠.



엘프 또한 많은 유저들이 즐겨쓰는 대표적인 리더죠.


리노세우스 카드를 중심으로하는 리노엘프 덱을 결장에서 만나면 명치가 쓰리죠.



엘프는 '이턴에 카드 2장이상 사용시 000효과" 등의 옵션을 가진게 특징으로


1코인 요정 소환을 통해서 다양한 전술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초반에 게임을 익히기 참 좋은 리더이면서도 결장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리스는 솔찍히 잘 모르겠어요^^;; 저랑은 잘 안맞는듯 한데,


카운트다운을 가진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만큼 게임속도에서는 약간 느린편이라고 평가받는데다.


다른 리더들의 초반부터 명치를 후려치는 덱들 덕분에 전략을 잘 짜야하는 캐릭이죠.



물론 중후반에 막강한 능력치의 소환수를 바탕으로 판을 제끼는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부터 비숍덱을 꾸리기보다는 좀 수월한 엘프, 로얄 먼저 접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스타일이 바로 뱀파이어 덱이 아니락 싶습니다.


밤피 카드덕분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죠.


피가 10이하가 되면 복수를 통해서 보다 강력해지는 카드들이 많은데요.


리더의 피를 깍는대신 고효율을 가진 소환수를 뽑아낼 수 있어서 피통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물론 그런덕분에 아찔하고 스릴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네크로멘서는 어그로덱이 많이 보이는데요.


묘지를 소비하여 사령술을 달고 나오는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데요.


1~2티어 중간에 위치해있다고 보여지며 초반에 필드 장악을 못하면


후반에 조금 약한듯해 보이기도하는데 초반부터 밀어제끼면서 되죠^^;;


필수인 케르베로스 및 망령의 울부짖음 카드가 리세에서 나온다면없어서 바로 시작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섀도우버스 리더 추천 관련해서 7가지 캐릭들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리세전에 기본덱으로 한번씩 플레이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키워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했었을때 레전드 나오는거에 따라서 덱을 꾸렸더니...


결국 다시 리세지옥으로 들아갔다왔습니다.






리세먼저 하다보면 레전드 나오는데로 덱을 짜맞춰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노리는 카드를 정해놓고 시작하는게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섀도우버스 리더 추천 캐릭터는 로얄과 엘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700만 돌파하면서 2월 말까지인가 카드팩 7개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성향과 맞는 리더가 정해지면 다시 리세돌려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카드팩 37개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덱을 꾸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여기까지 섀도우버스 리더 추천 이야기였습니다.

섀도우버스 룸작, 엘작, 보상 정보


한동안 데스티니 차일드 모바일만 쭉 해오다가 


얼마전에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끝내고 나서 신나게 질주 중입니다.



지긋지긋한 리세마라 작업이 끝나고 나서 해야할것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섀도우버스 룸작, 엘작, 그리고 스토리모드 클리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룸작, 엘작 등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볼까 합니다.


기존에 하스스톤, 모바일 TCG 게임 등을 즐기셨던 분들은 보다 쉽게 적응 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연습도 할겸 그리고 각종 보상을 받기 좋은 것이 바로 스토리모드 입니다.


특히 모바일 CCG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게임 방식과 전략을 익히는데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현재까지는 섀도우버스 리더 별로 각각 8장으로 구성된 시나리오가 있는데요.



1, 6장을 클리어하면 리더 별 실버카드 3장을 줍니다.


2, 4장은 20 에테르,


3, 5장은 20골드


7장은 각 리더의 덱 뒷면의 배경 이지를 주고,


마지막 8장을 클리어하면 섀도우버스 아레나 2pick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명의 리더 당 40 에테르 및 40 골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7명의 캐릭터 모두를 돌리게 되면 280 에테르 및 280 골드, 아레나 2pick 티켓 7장을 챙길 수 있죠.



이어서 섀도우버스 룸작 관련해서 알아보면,


이건 대전모드에 있는 친선전을 말하는 것인데요.


20 판까지 항복없이 패배든 승리를 하면 한번에 100골드 씩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인벤이나 공카, 레딧 등 웹사이트에 명치 오픈하고 방번호 올리시는 분들을 통해서 할 수있습니다.


룸작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손쉽게 완료할 수 있고 보상이 상당하니 꼭 하셔야겠죠~




그리고 섀도우버스 엘작 관련해서는 살짝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각 캐릭터 별로 시나리오 클리어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클리어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작은 연습전에 있는 최상급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각 리더 당 200골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7명 다 클리어하면 1400골드가 생기게 되죠.



또한 계정연동을 하게되면 스탠다드팩 티켓 3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 퀘스트를 하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있고,


특히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 하면 섀도우버스 아레나 2pick 모드에서 승리를 하면 보상이 쏠쏠합니다.



여기까지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후에 할것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리세마라 오래하는것도 좋을 수 있는데 레전드 카드 다량으로 나오고,


반짝반짝 빛나면서 움직이는 포일 카드 또한 포함되어 있다면 갈아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레전드 포일카드 갈갈이하면 2500 에테르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덱에 들어갈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포일카드는 제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갈갈이는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서^^;;


리세마라 돌리다보면 레전드 포일카드 3장씩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목표는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유용한 카드들이 나왔다면


바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즐기는게 중요하잖아요~



여튼 여기까지 섀도우버스 리세마라 이후에 해야할 룸작, 엘작 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쪼록 게임 플레이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좋겠습니다.


모두들 1pack 까서 포일 레전드 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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