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덥네요.


초복 중복 모두 삼계탕이니 추어탕을


보양식 삼아 먹어도 더위에 지치네요.


선풍기 틀고 던파를 해도 노트북의 열기에 몹시


덥습니다.. ㅠ.ㅠ


그래도 보람이있던건 던파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중


꽤나 값어치를 하는 유니크인 셰이드의 눈물을 득했습니다.


경매장가로 800만 골드 이상하는데 


중급이 나와서 바로 10주년 체키라웃 이벤트로 받은


칼레이도 박스를 돌려서 한방에 최상급 떴길래 


좋은 주인만나라고 780만 골드정도에 올렸더니


바로팔렸네요.


요즘 남격가 이벤트로 하길래,


오랫만에 남넨마를 키우던중 레벨이 


70가까이 되니 추격 특급열차에 입장가능하게 되어서


다른 퀘스트 안하고 그냥 추격 특급열차에만 하루 피로도를 


녹였더니 65제 유니크 마법석인 셰이드의 눈물이 드랍되었어요 ㅋㅋ


65제 마법석 치고 능력치도 준수하고


특히나 암속성 강화에 집중된 능력치라 


상당히 쓸만한것 같습니다.


언젠가 슬로트에서 교환불가 어두운 기운의 마석도 


한번 득했었지만..


옮기기도 뭐하고 팔순없고 해서 짱박아둔게 생각나네요.


교환가능이었으면 최고인데..


여튼 오늘 셰이드의 눈물 마법석을 경매장에 팔아제끼니


던파 골드가 어느덧 3천만 골드가 되었습니다.


5천만 골드가 되면 이것저것 질러야겠습니다.


넨마가 나름 던파 일던깡패에 쉽게 키울수있는


캐릭터라 쑥쑥크긴하는데 


이제 70레벨이 넘어가니 슬슬 장비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던파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에서 나온 유니크 아이템인


셰이드의 눈물은 65제 마법석입니다.


힘과 지능 체력, 정신력은 40이상 올려주고 아속성 강화도 


상당히 높은 편이죠.


물론 명속성의 남넨마는 필요없는 아이템이라..


바로 팔아버렸지만요 ㅎㅎㅎ



그리고 또 돌다보니 유물 아이템인 모르겐의 졸트캐넌이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교환불가라 쓸모없게 되었지만..


뭐 또좋은게 나오겠죠..


적정 던전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잡템도 많이 나오고


노가다하는 보람이 있네요.


유물 모르겐의 졸트캐넌으느 70제 거너 무기로 


유물인 마늠 유용하긴 하겠지만...


성불칸 시리즈에 비하면 크게 유용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캐넌을 쓰는 직업의 캐릭터를 키우질 않아서...


앞으로 던파는 남법사의 2차각성과 여귀검의 2차각성


그리고 유물을 성물로 개편한다던데


성물이 나오면 유물은 합성법으로 바꿀수는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네요.


덥기도하지만 이렇게 쓸만한 아이템 하나 똑하고 떨어지면 


기분은 좋네요~~


당분간 랩업이 가능할때까지 추격 특급열차 노가다로만 랩업하면서


유니크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융중정같은거 하나만 나와주면 ㅠ.ㅠ 


던파에서 8월 이달의 아이테믕로 십이지신 아바타 패키지를 


발매했네요.


물론 확률은...1.3퍼센트라니..


그래도 던파 내에서 폰으로 십이지신 아바타 판다는 사람들 


많이 있는거 보면 그래도 뽑을 사람은 다 뽑나봅니다.


시세는 대충 2200만 골드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는것 같던데


가지고 싶네요.



일단 상점 판매 가격은 2천만 골드입니다.


십이지신 아바타의 패키지는 던파 아바타 스타일 답게


9부위와 세라상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교환가능이구요


이제 찬찬히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남격가와 다크나이트는 원숭이네요...


뭔가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 같은느낌,


그리고 여귀검사는 닭인데


닭벼슬을 형상화한것 같은데 나름 이쁜것 같습니다.



그리고 격투가인 남격과 여격은 용과 호랑이라는 좋은 동물들을


다 가졌네요.


다만 남격가의 용은 제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여격가의 호랑이는 약간 고양이 같기도 하고


나름 갠찮은것 같습니다.




거너는 말과 토끼를 가졌네요.


토끼야 뭐 바니바니 스타일이라 귀욤귀욤한데


말은 그저 장발인 느낌?!?


어찌보면 매력적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취향을 많이 탈것 같습니다.



남법사 2차각성소식과 여귀검 2차각성 소식이 들리는


요즘 던파에서는 남법사에게 쥐를 주었습니다.


저도 엘리멘탈 바머랑 빙결사 캐릭이 있긴하지만


쥐는 왠지 가지고 싶지 않네요;;;


여마법사는 돼지인데 귀엽긴한데 왜 하필 돼지를 ㅋㅋㅋ



간지는 역시 프리스트!!!


소인데 뭔가 검투사같은 느낌이라 확 와닿는거 같습니다.


도적은 뱀이라는데 전혀 뱀같지 않고 섹시한게 좋네요~~


이뻐요 ㅎㅎ


도적이야 말로 던파 십이지신 아바타의 수혜자인것 같습니다.



나이트는 양인데 약간 아라비아 스타일이라 귀엽네요


다만 요즘 나이트를 키우는 던파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


마왕은 거의 구경하기도 힘들어져서;;;


그리고 던전앤파이터의 히든 아바타는 개로 정해졌네요.


개라곤해도 느낌은 전혀 강아지 같지 않고 약간 


닌자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이 매력있는것 같네요 ~~


여튼 던파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십이지신 아바타인 만큼


스타일적으로는 세련되보입니다.


가지고 싶은신분들은 봉자를 지르기보단 그냥 유저들에게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봉자 몇번 질러봤는데 이거뭐 회복물약만....


여튼 밸런싱 업데이트도 있었고


환영의 무기. 그리고 퍼즐 조각 상자 모으기,


앞으로 있을 남법사 2차각성과 여귀검 2각을 몹시 기대해봅니다 

요즘 정말이지 무척 덥습니다.


특히나 서울은 차도많고 건물도 많아서 시원한 바람따윈 


에어컨뿐인것 같은데 확실히 덥고 습하니


몸이 쉽게 지치는것 같습니다.


요즘 에어컨덕에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나올것 같네요.


선풍기로는 답이없어서..ㅠ.ㅠ



맘같아서는 평소처럼 치킨에 맥주 몇잔 하러


반바지와 쪼리로 갈아입고 동네 키친집으로 달려갔겠지만,


나가기도 귀찮을거 같아서,


오늘길에 저녁삼아 지호한방삼계탕이라는 곳에서 두마리 포장해왔습니다.



처음 가보는데이긴했지만,


삼계탕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한방이라니까 뭐좀 다를까 싶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바로 먹을것도 아닌데 뜨거운 상태로 포장을 해주네요..


덕분에 더 더웠습니다..


오자마사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바로 널부러 지고 싶더라구요~



쓰잘데기없는 상상이지만,


욕조에 물반 얼음반 채워서 푹잠겨서 쉬고싶네요~


몇해전만해도 친구들이랑 레지던스빌려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각종 배달음식들 총집합시켜서 맥주랑 양주랑 파티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들 바빠서 그런 모임 조차 만들기 쉽지 않네요.


여튼 김치는 깍두가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고,


발명특허를 가진 한방 삼계탕이라 그런건지


국물은 뭐랄까 좀 쓰네요 ㅋㅋㅋ


쓴게 약인가보다 먹긴했는데


씁쓰름했던듯,



그래도 두마리 사와서 가족들끼리 나눠먹으니


기분도 좋고 나름 힘좀 날것 같은 기대감은 있네요~


먹는데도 더워서 ㅋㅋㅋ 


샤워 두번해야할판~~


막상 뜯고나서 사진을 찍어야지했는데


쪼개고 덜어내다 보니 비주얼이...좀 망가지는 바람에;;;


여튼 쓴게 약이가보다 하면서 더위좀 이겨보려고 삼계탕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어디 계곡가서 백숙먹고 수박이랑 맥주 깔아놓고 마냥 쉬고싶습니다.


서울 너무더워요 ㅋㅋ





요즘 또 간간히 제 창의력을 높여주는것만 같은


모바일 게임하나 소개하려고합니다.


특별한 중독성도 없고,


노가다도 필요없는 모바일 게임 브레인도트입니다.


장르로 치면 퍼즐인가요 ㅎㅎ


두공을 만나게 하면되는되 


스테이지를 점점 클리어하면 할수록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화면을 터치하고 선으로 그리고 이어서 


혹은 지렛대의 원리와 하트모양도 그리면서 클리어가 가능하기때문에


저는 뇌활동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졸릴때 한판씩하면 잠도 깨는것 같고 ㅋㅋ


여튼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상위에 있길래 받아보았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용량도 그리 크지 않은 모바일게임 브레인 도트입니다.


게임 타이틀답게 뇌를좀 써줘야하지요~


사진은 37번째 스테이지로 나오네요~ 


지금은 좀더 진도가 나가있는 상태입니다.


브레인도트는 인상적인게 유투브로 클리어한 영상을 올릴수도 있고


다양한 SNS와 연동되어있습니다.


외국의경우에는 유투브에 공략법들이 많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자존심이 있어서 아직 공략의 도움은 받고 있지 않은데


점점 어려워져요...


하지만 간간히 하기에는 스토쿠 게임처럼 마력이 있습니다.


그냥 한가로이 뇌를 한번 움직여 주고 싶은때 플레이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들이 존재하므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두 도트를 이어야하는 게임이지요~


선을그으면 떨어트려 움직이게할수도 있고,


V자를 그려서 떨어지는 도트를 가운데로 모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렛대의 원리도 써야할때가 오기도하지요~



화면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것처럼 끊어지지 않고 


이어서 터지를 하면 HELLO라는 글자도 쓸수있을만큼 다양한 자유도가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다만 한번 막히면 꽤나 클리어하는데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하죠 ㅋㅋ


그래서 더 재미있는것 같고,


생각못했던 방법으로 클리어하게되면 또 나름의 쾌감이 존재하죠~


정말 단순하고 간단한 게임인데 매력있는 모바일게임입니다~~



게임 한판 끝나고나면 광고가 나오긴하는데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니고,


뭐 무료게임인만큼 그정도야 그냥 넘어갈수 있죠~~


라인과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등 다양한 sns 서비스들과 


연동되어 기록을 뽐낼수도 있습니다.


혼자해도 재미있지만 친구끼리 연인끼리 머리를 맞대어가면서 


진도를 나간는것도 하나의 묘미일것 같네요 ㅋㅋ

멀리서 친구가 놀러오더니 하고싶다는게


편의점 테이블에서 맥주한잔 하자네요.


하기야 야밤에 불필요한 안주의 칼로리를


흡수할바엔 간단한게 편의점 밖의 테이블에서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한잔 하는것도 좋죠~



그러고 보면 요즘에는 편의점앞 테이블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입지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지저분하게 하고 가는 손님들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이젠 놀이터에서 맥주한잔하던 시절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음주 및 흡연 금지라,


흡연이야 그렇다 해도 음주도 금지라니..


야밤에 몰래 한잔 할수도 있겠지만,


나이도 있고 또한 문화시민으로서 그러고 싶지도 않고 ㅋㅋㅋ


그렇다고해서 동네에 간단히 마실 스몰비어같은 술집도 없다는게


아쉽죠 ㅋㅋㅋㅋ





보통은 동네 아저씨들이 막거리나 소주한잔 하시는 모습을봤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아무도없어서 낼롬 앉았습니다.


친구는 간만에 군대생각 난다며 안주로 냉동하나 돌리러 갔기에


오랫만에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 찰칵!!ㅋㅋ


여전히 더운여름이긴해도 장마가 한번지나가서 그런지,


밖은 솔솔 부는바람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모금에


금방 더위가 가시는 느낌입니다~


과음은 좋지 않지만 오랫만에 편의점에서 한캔씩 나눠마시니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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