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아름다운 bohem cubana doudle


담배가 몸에 딱히 좋은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아직 피우고 있는만큼, 


요즘 담배 가격의 부담이 없잖아 있었는데,


여름 휴가로 제주도에 다녀온 친구의 여행선물인


면세담배로 한동안 피울게 생겼네요 ㅋㅋㅋ



언젠가 공항면세점에서 담배를 구매했을때도 18달러정도 였던것 같은데


제주도 면세점도 비슷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인당 1보루 밖에 구매할수 없는 제한이 있지요.



금연을 시도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또 한보루가 생겼으니 당분간은 


금연은 보류가 되겠네요.


여튼 사다준 친구에게 치킨에 맥주한잔 사줘야 겠네요~


여튼 더운여름 간만에 받아본 선물에 기분은 좋습니다 ㅋ




요즘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인 마비노기 듀얼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간단하게 12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해서 하는 게임인데


은근 다양한 전략덱 구성과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할수 있는


모바일 TCG게임입니다.



늑대왕 보로, 타이론, 유라, 유령해적등등 


꽤나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긴한데


딱히 쓰는것은 별로없어요 ㅋㅋㅋ



현재 주력덱은 트리플 윌오위습에 마법사 젝스 카드를 섞은


2속성 덱입니다.


저는 스토리 플레이는 초반에 하다 접고


요즘에는 아레나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카드가 별로 없기때문에 약간은 지루할수 있는데


그럴때 매일있는 미션을 클리어하여 한장씩 모으고,


아레나에서 순위별로 주는 보상으로 보석을 모아서 


카드팩을 구매하면 금방 필요한 덱을 꾸릴수 있습니다.




시작화면의 데브캣이라는 스튜디오의 아이콘이 몹시 귀엽네요


귀여운 고양이 같은,


마비노기 듀얼은 넥슨게임으로 12세 이용가네요.


여튼 다시 카드 모으기로 돌아오면,


마비노기 듀얼에는 고양이 상인이라하는 카드교환 시스템이 


존재해서 불필요한 카드를 필요한 카드로 바꿀수는 있습니다만,


고양이 상인이 요구하는 카드는 늘 다르고 좋은것을 주로 빼가려는


것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종종 쓸만한 카드를 들고올때는 교환해서 덱을 좀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석보상을 통해서 주는 보상인 골드로 카드팩은 아니지만,


999골드를 가지고 랜덤으로 한장씩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실력을 키우기위해서 드래프트 미션의 상급을 클리어하여


보상으로 카드를 받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오늘의 미션만 클리어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주로 아레나에서 플레이하여 골드이상의 등급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레나 또한 요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3가지로 늘어나서 


플레이의 다양성이 늘어났습니다.


TCG게임치고 SNS와 같은 화면구성이 인상적이고


또한 요즘 G2로 업데이트되면서 다양한 보상이벤트로


골드와보석을 주고 또한 미션쿠폰으로 해당 미션을 채우면


G2카드팩이나 골드 , 보석을 많이 주고 있어서


덱구성에 큰 무리는 없네요.


다만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서ㅎㅎ


여튼 하스스톤처럼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며


두뇌회전삼아 플레이하기 좋은 무과금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금을 한다면야 더욱 빠르고 편하게 플레이할수 있지만,


게임만 붙들고 살것은 아니라서 라이트하게 


즐기기에 최고의 TCG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친구의 소개로 버스타고 있다가 다운받은 


모바일 게임 카드오브레전드입니다.


기존의 TCG게임들과는 다른 스타일이라 새롭네요.


다양한 카드조합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지만,


스테이지마다 조합을 달리하여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네요.



가운데에서 시간이지나면 카드가 한장씩 생성되고,


주변의 카드들을 일정한 조합에 따라서 각기다른 캐릭터로 만들어서


적을 상대하는 약간은 디펜스느낌이면서도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보스가 등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중독성이 장난아닙니다ㅋㅋ



클리어시 보상은 평범하지만,


도전과제를 통해서 골드 수입을 올릴수있고,


특히나 5성급 캐릭터들을 만들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5성급은 특수능력이 있고 더욱강하기때문에 만들기는


쉽지 않아도, 한번 조합법을 알아두면


편하게 뽑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오브레전드는 카드를 뽑는시스템이 아니고,


생성되는데로 약간은 랜덤한 캐릭터 카드를 가지고 상위급으로 만들어


가는 게임이라서 약간은 어색할수있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뽑기 시스템이 없는대신


룬을가지고 캐릭터 카드를 강하게 만들수있습니다.



특성강화를 가지고 생성시간 감소나 라이프 증가등에


투자하여 보다 게임을 편리하게 할수 있는 시스템이있는데,


레벨이 오를때마다 투자할수있습니다 ㅎ



가장 긴본적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게임내의 컨텐츠는 


역시 모험하기 일텐데요.


10개 마다 강력한 보스가 있는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친구는벌써 80넘게 클리어했다던데 ㅋ


몇번해보다보면 익숙해져서 중독성이 어마어마해요 ㅎ


재미도 있고 ㅎㅎ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5성급 성직자를 하나 만들어 보았지요 ㅎㅎ


보이는데로 화면하단에는 캐릭터를 터치하면 그에 따르는


조합법이 나와서 쉽게 합성할수 있습니다.


첨에는 3성급들만 만들다가 익숙해지고


조합법이 조금 눈에 익으니 금새 5성도 만들수있어요~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보스가 등장하는데 


보통 10웨이브가지나면시간이 종료되고 보스전이 열립니다.


보스전은 그간 만들어놓았던 카드들을 가지고서 배들하는 것이라고 보면되요 


딱히 인상적인것은 없지만 


특수능력들은 여기서 빛을 발하게 되죠~~


카드오브레전드 정말 하다보면 중독성이 있는게임이고,


용량도 상당히 적은 편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지나가보니 고물 자전거 아래

귀여운 길냥이 새끼 두마리가 앉아있더라.

직접 고양이를 키우진 않았지만

귀여워서 좋아하는데

고양이를 키울 여건이 안되서 ㅠ

여튼 새끼들이라 영양섭취가 중요할텐데

길양이들 어미가 고생이 많을듯

고양이들 좋아라하는 통조림 캔이라도

하나 놓아주고 싶은데

집이 어딘지 알수가 없으니..

지나가다 자주보이면 근처에 몰래 한캔

놔두고 와야겠다

여튼 가까이 가면 겁먹을까봐

아이폰으로 줌땡겨서 찍었는데

매끄럽지는 않은듯 ㅠ

맨날 워록으로만 게임 플레이를 하다가,


던파 캐릭창고에 묵혀두었던 검호를 꺼내들었습니다.


노가다 장소는 스페셜 던전인 탐브!!



특별히 기대를 하면서 돌고있던건 아닌데,


타임 브레이크 던전에서 선물을하나 던저 주네요..


그것도 필드에서 유니크를..ㅋㅋㅋ


하지만 이름을 볼때부터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았죠.


일단 미니어쳐 흉가라는게 ...


그리고 요즘 맨날 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교환불가라는것...



탐브를 클리어하고나서 살펴보니 교환불가는 아니었지만 ㅋㅋㅋㅋ


제길...


모처럼만의 던파 필드에서 나온 유니크였는데.ㅋ


이계의 기운이 서려있는...망할ㅠ.ㅠ


가격도 한 50만 골드선에 올려져있던데...


이거뭐 그냥 워록에게 넘겨서 아이템 합성이나 해야겠어요 ㅎㅎㅎ


모처럼 던파에서 나온 유니크지만 ㅋㅋ


뭔가 씁씁하네요 ㅋㅋ


던파 아이템 합성으로 한기나 나왔으면..


지금쓰는+11강 한기는 뭔가 약해서..


그리고 검호가 쓰는데 수리비가 엄청 나오네요ㅜ.ㅜ


+12강 한기를 쥐어주고싶지만 ㅋㅋㅋㅋ


가난한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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