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크로니클 등급표


요즘 소리소문없이 인기몰이 중인 

모바일게임이 하나있습니다.


2D그래픽에 아기자기 한맛도 있고 캐릭터를

수집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카오스크로니클인데요.


6성 캐릭터를 노리고 리세마라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느 캐릭터가 좋은지 확인하고서  

카클을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카오스 크로니클 등급표를 말씀드리기 앞서서


5개의 타입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격타입, 방어타입, 마법타입, 사격타입, 지원타입


이렇게 5개인데요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공격타입부터 알아보면,

아직은 사실 쓸만한게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테오드린은 6성부터 시작이라는데 

뽑기에서 바로 6성이 아니라면 키우는게 너무 빡세죠..


돌격쪽은 딱히 눈에 띄는건

12사도의 하나인 천상의 수호자 줄리안과 스카토입니다.


일단 일러가 멋지기도하고 딱봐도 좋아보이죠.

아직 트레이드든 뽑기든 떠주질 않았지만

돌격 쪽에서는 평가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6성 광전사 론도 좋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건 시작할때 고를수 있는 캐릭터니 넘어가겠습니다.


불꽃으로 휘감긴 검을 들고 있는

불굴의 용사 스카토 일단 세보이는 일러가 인상적입니다.


일단 센건 인정하지만 마나가 좀 딸리고

스킬 발동이 조금 느린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은데


다른 돌격 타입 캐릭터들에 비한다면

 단점이라고 볼수없는 부분이죠.



두번째 타입은 탱커인 방어타입으로,


카오스 크로니클 초급퀘스트를 완료하면 

4성 오를레앙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5성 만랩 풀 각성 후 승급석 모으는 중인데 

힐러만 잘만나면 5성후반도 쓸만합니다.

 그리고 6성부터는 상당히 좋습니다 


간혹 다니엘경이랑 비교가 되곤하는데

취향과 비주얼에서 오를레앙의 액티브가 던전에서

더 유용한것 같습니다. 



설원의 패왕 다곤은 요즘 많이 쓰이던데

아쉽게도 제 인벤에 들어와 주지않네요.


다곤과 엘피나정도면 그냥 좀비파티가 꾸려질것 같네요.

일단 액티브도 전방 다수공격으로 유용한데다,


케룬드와는 다른 스타일의 좀비 탱커라 육성만 되면

쭉쭉 스테이지 진도를 뽑을수 있습니다.



아마도 카오스크로니클 등급표는 

마법타입에 많이 몰려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하크샤람은 비주얼에서 먹고들어가는데다가

성능자체가 강력하기 때문에 리세마라하다가 

등장하면 바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얼마전 일단던전은 14-1,

마도사의 탑은 50층을 클리어했는데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것은 

밸붕의 힐러 엘피나와 애쉬였습니다.


애쉬가 등장하면서 넉백으로 쭉쭉 밀어버리고

자케드가 지지면서 지속딜을,

세리스가 번개로 마비를 반복하다보니

그냥 쭉쭉 밀리더라구요,


운이 좋다면 겨울여왕 애쉬의 경우에는

스테이지 11에서 4성으로 등장합니다.



7일 연속접속을하면 5성 세리스를 얻을수 있습니다.

뽑기 4성이 나와서 경험치합성을 시켜버렸더니

하필 종족특성이 레벨업을 해버린...


마법 타입 캐릭터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연속 로그인 보상으로 나오기때문에

리세마리에 이 녀석이 나온다면 

다른 캐릭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이어서 사격타입을 보면 

카오스 크로니클 등급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케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빨간 머리에 몸통만한 총을 들고 있는 자케드는

리세마라 하다가 나오면 바로 시작입니다.


저는 4성짜리가 나와서 현재 5성 만랩 풀각시켜놓고

요일던전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쿨도 좋고 화상으로 인한 지속딜과

액티브 스킬의 지속시간도 넉넉해서 

사람들이 왜 자케드만 찾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칼렛의 경우 후방에 딜을 넣는데다,

액티브스킬이 화면상의 모든 캐릭터를 맞추기 때문에

초중반까지 유용합니다만,


태생이 5성의 한계를 가지고나온터라,

키우다가 6성을 위한 트레이드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회복타입인 힐러,


로딩화면에서 자주보이는 로이덴은 생긴것과

다르게 성능좋은 힐러입니다.


딱히 뭐하나 빠지는것 없이 골고루 갖춘편이라

카오스 크로니클 등급표상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힐러계의 워너비는 역시 

엘란의 성모 엘피나입니다.


운이 좋게도 4성으로 한번,

6성으로 한번  뽑기로 나왔었는데


엘피나는 좀비팟의 필수 캐릭터로 

이기진 못해도 지지않는 파티를 짤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회복에 방어막까지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밸런스 붕괴의 결정판입니다.



카오스 크로니클을 진행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4명의 마법사,


리세마라를 회복이 아닌 다른타입의

 캐릭터로 시작했다면 아마도 기본힐러는

마녀들 중에 하나를 쓰시게 될텐데





공속을 올려주는 마리사의 경우에는 

이벤트로주는 국민 사격형 캐릭터 5성 시아와 

잘 어울리는 궁합으로 초중반 스테이지 클리어에 효과적입니다.


물론 리세마라 캐릭터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꾸리고 있는 파티는 5성 오를레앙을 탱으로두고

밸런스 파괴자인 엘피나로 방어막을 두르고


애쉬와 자케드 그리고 세리스로 진행중인데 

장비와 각성 등을 적절히 해주면서 진행하니 

14스테이지까지는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카오스크로니클 등급표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리세마라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진행하면서 트레이드와 뽑기를 통해서 원하는

캐릭터를 하나씩 얻어가도 진행상의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모바일게임 어디까지 해보셨어요?ㅎㅎ


전 요즘 난투에 몰입중...


추석이라 한가하기도하니 아마 명절내내


붙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난투에 과금을 하고 있진 않는데,


플레이해보니 다양한 영웅조합도 재미있고


무과금이라고해도 크게 불편한건 없는것 같아요~


좀더 해보다 예의상 한번 질러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ㅎㅎ


여튼 오랫동안 할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AOS장르의 난투를 간단히 살펴보면,



상당히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험,


챕터를 깨가면서 별을 다모으면 스톤을 주죠~


생각보다 쏠쏠한 보상이긴한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서 별을 3개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챕터 8까지 클리어했는데


챕터7과 8의 보스에게서는 각성석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이벤트로 주는 소탕권으로 10번씩 클리어해버리면


적어도 20판에 각성석 한개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현재 염라대왕만 각성을 한번시켰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챕터에 따라서 추가되는 난투의 컨텐츠는


영웅소환과 장비소완을 기본으로,


게임에 입장할수있는 체력을 주는 체력사냥,


저녁8시부터하는 수수께끼, 현상수배,


그리고 룬과 비슷한 비문약탈,


영웅혼을 수집하기 위한 소원빌기가 보입니다.



영웅혼은 난투의 캐릭터인 영웅들을 진화시키기위한 재료라고


보면되고,


일일 퀘스트보상과 현상수배등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체력사냥 컨텐츠는 귀여운 복숭아같은것들이 


뛰어다니는데 이걸잡아서 점수화시킨다음 


체력이 증가합니다~~



자동전투로 해놓고 멍때리고 있으면 


한 15~16정도 채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사진엔 음량아이콘이 같이 찍혀버렸네요...


가려진것은 영웅의 묘입니다.



여튼 적이 계속나오는 서바이벌 전투와 같은


극한전투 그리고 장비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영웅의묘가 있습니다.


영웅파견은 난투에서 남는 캐릭터하나를 파견해서


장비 혹은 경험치, 금화 등을 얻을수있고


간혹 영웅혼도 들어오니 파견시켜놓으면 나름 쏠쏠합니다.



현재 8챕터까지만 클리어 한터라 수라대전은 해보진 않았습니다ㅠ.ㅠ


챕터9는 어렵네요 ...



지금 플레이하고있는 난투의 4성,3성 캐릭터들입니다.


해약은 이벤트로 받았는데 제스타일은 아니라서 


내비두고있고


초반엔 해노왕이랑  마오공도 사용했는데 


스킬이 짱센 염라대왕이 나오고나서 지금의 파티를


꾸려놨습니다.



현재 염라대왕과 시작할떄 받은 나타,


그리고 백상아를 쓰고있습니다.



금각대왕이랑 백상아리는 나중에 좋다곤하는데


피통이 적어서 죽기 쉽상이라 아직은 탱커 둘과 전사하나로


플레이중입니다.



레벨이 30이 넘어가니 쉽게 오르지 않긴하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조금씩 차올라서 


한 내일쯤이면 5성 염라대왕이 탄생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석이벤트로 이순신장군이 등장한다고합니다!!



끝으로,


흔히 난투가 LOL이랑 많이 닮았다곤하는데


그건 내하교 혹은 오행산의 전투 떄문인것 같고


일반 PVP인 랭킹전은 그냥 3:3 전투입니다.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여튼 30까지는 금방오르지만 그후부터는 시간이 조금씩


걸리는것 같습니다만,


하루에 주어지는 퀘스트들을 하면서 보상받고,


영웅혼과 스톤을 모아 영웅을 꾸려가면 


어느덧 만족할만한 난투의 영웅조합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도 하면서 찾은 최적의 조합이 지금쓰는


4성 1각성 염라대왕과 4성 나타,


그리고 백상아거든요.


캐릭은 더있지만 일단 염라대왕부터 한번 극으로 육성해보고


나머지 캐릭들을 끼워맞춰보려고합니다.



요즘 푹빠진 게임은 다름아닌


난투 with naver 입니다.


lol의 기운이 물씬 풍기기도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로


렙업과 더불어 장비 그리고 영웅조합을 찾아가면서


소원빌기와 퀘스트를 통해 영운혼을 모으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여지껏 위드네이버를 달고 나온 모바일게임들은


다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레이븐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고


큰 관심을 받았던 크로노블레이드는 


처음엔 재미있었으나 pvp가 뭔가 떨떠름하고


즐길 컨텐츠가 그닥 많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최근까지 플레이했던 엔젤스톤은


나름 어두운 게임 분위기와 엔젤스톤과 무기를 통해서


진행하는 재미,


그리고 토벌이라는 시스템으로 12시만 넘으면 풀 피로도를 


토벌에 사용하곤했는데


레벨이 50대가 넘어가니 난이도가 확올라가고


레벨업도 상당히 귀찮아서 아직 지우진 않았지만


내비두는 상황에서 발견한 난투 전장의 지배자는


별생각없이 시작했다 완전 몰입해있습니다.



사실 이 시작할때 나오는 전투 동영상씬 때문에 


시작한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정우성과 고준희의 광고도 인상적이었구요~


게임산업의 광고에 연예인이 등장한건 전부터있었지만,


특히나 네이버와 함께하는 게임의 광고엔


탑배우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여튼 본론으로 들어와 난투의 영웅조합은


개인적으로 초반에 선택하는 3명의 영웅 중에서


우마왕으로 시작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나타로 시작해서 4성까지 만들어 놨는데


난투 랭킹전에 가보면


확실히 우마왕이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이미 레벨이 30이 넘어버린만큼


일단 그냥 나타를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난투 주 캐릭터 영웅은 염라대왕입니다.


첨에 붓질이나 하는 녀석인줄알았는데


4성이 되고나서 혼자 트리플킬 하고 다니는 녀석이라


상당히 맘에듭니다.


각성도 하나 뚫어놨구요~


일단 스킬들이 pvp할때 피를 쫙쫙 빨아버리데


왜 탱커로 분류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난투 영웅조합으로는 


영웅뽑기에서 나오기에 다라 다르겠지만


전 해노왕과 염라대왕 그리고 나타를 썼습니다.


해노왕은 얼리고 띄우는 스킬 덕에 


초반에 모험 퀘스트 클리어하기에 좋았는데


점점 랭킹전에서 약한모습을 보이길래


지금은 빼버리고 백상아를 넣었습니다.


백상아도 아직 조금 위태롭긴한데 


스턴 스킬과 기둥을 북처럼 치는 스킬로 


잘만 터지면 그사이에 염라대왕이랑 나타가 


피를 쫙쫙 줄여주니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이벤트로 난투 신규영웅인 이순신이 등장했습니다.


스킬에 거북선이 나오더라구요~


아직 얻질 못해서 자세한 공략은 나오지 못하겠지만


일단 이름에서 오는 포스가 맘에드네요~


영웅조합은 현질을해서 왠만한 캐릭터들이 있지 않는이상


가지고 있는 영웅들 안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이럴땐 빠르게 퀘스트와 이벤트등으로 1800의 보석을 모아서


한방에 지르면 3성은 최소 하나는 나오니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맹파를 키워보고 싶긴한데 아직은 뭐가 op가 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일단 내비두고있습니다.


혼세마왕은 아주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지금은 백상아에 밀려서...


그리고 지장보살도 좋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던데 


취향과 안맞아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미여왕은 못생겨서....


혈해태와 금각대왕 3성이 나와서 어떻게 써먹긴해야겠는데


혈해태나 금각대왕 스킬이 지금 가지고있는 


영웅들에 비해서 크게 땡기지 않아서


일단 염라대왕부터 5성찍어놓고 연구해보고합니다.


금각대왕은 나름 좋은평을 듣는만큼,


추후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전장의 지배자 난투는


영웅혼으로 시작해서 영웅혼으로 끝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쉽게 모아지지도 않을뿐더러 


하루에 교환할수 있는게 90개뿐이라 


넉넉히 있다고 해도 4성에서 5성가려면 360개니


4일은 걸리네요..


여튼 개인적인 난투의 영웅조합으로는 염라대왕과 우마왕 


딜러하나 정도면 무난하게 레벨 30은 커버할것 같습니다.


딜러의경우 해약을 많이들 쓰시는것 같은데


저는 아직 나타를....


여튼 오랫만에 꾸준히 할만한 게임을 찾은것 같습니다.


즐길 컨텐츠도 풍부하고


다만 왜 낮에 점검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밤에해도 충분할것 같은데;;


또한 어떤  점검을 하고 뭐가 업데이트된다고 미리 공지라도 


제대로 띄워놓으면 좋을텐데


접속을 할라면 점검중이라 로딩 표시만 빙빙도는거보면


운영부분에서는 조금더 유저들을 배려해줘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모험용 조합과 랭킹전의 조합을 구분할수 있었으면 


좋겠고 소원빌기같은 경우에도 리더 캐릭이 바로 되는것 보다


3명의 영웅중에 하나골라서 입장할수 있게 하면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 운영진들이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여튼 전 염라대왕이 제일 맘에 듭니다~~


같이 키워보아요 ㅎㅎ


 



사실 먹태든 황태든 건어물류의 안주는


거의 맥반석 오징어만 먹는편인데,


친구랑 들른 깐부치킨에서 


배도부르고 해서 주문한 먹태가 생각보다


굿 초이스였습니다.


먹태라는 단어도 사실 주문하면서 알았지만


황태랑 큰차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안주로 좋네요


특정한 맛이 있는건 아닌데


매운 고추랑, 마요네즈랑 간장이랑 섞인


소스에 한번씩 찍어먹으면 


은근 계속 손이가요 ㅎㅎ



모양은 그냥 북어국에 들어갈만한 재료인데 


나름 특별한가봅니다.


깐부치킨 벽에 붙은 포스트를 보고 주문했는데


배부를때 뭐 억지로 치킨을 먹기보다는 


이런 마른안주류도 좋더라구요 



디테일 샷 투척!!!


친구랑 도란도란이야기하면서 


야금야금 먹다보니 어느덧 바닥이 보이긴했지만,


칼로리도 높지않아보이고 몸에도 좋다니


술안주로 딱인것 같네요~~



종종 매콤한게 생각날때마다 가는


남부터미널 근처의 LA북창동순두부~~


오늘도 방문해서 곱창순두부에 도전하였으나


역시 해물순두부찌개가 최곱니다!!!


뭔가 끓어서 넘친 모양새가 폭탄맞은듯한 그릇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전 손대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얼큰하게 생긴건 부정할수 없죠~~




아직 계란 투척 전이라 ㅋㅋㅋ


계란은 기분따라 한개에서 2개까지 넣어서 먹는편입니다.


곱창순두부는 처음먹어보는데


해물순두부랑 맛의 차이는 크게없는데


곱창이 조곰 질긴것 같네요 ㅠ.ㅠ


역시 해물순두부찌개가 진리인듯



계란 한바구니가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보글보글 끓고있을때 투척하면 몹시 부드럽게


익어가죠~~


소주만 한잔있었더라면 최고였겠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네요 ㅜ..ㅜ




기본찬은 오징어젓갈과 콩자반과 김치,


그리고 간장과 김이 나옵니다~~


기본찬의 맛은 평범했지만,


돌솥밥과 젓갈조합은 언제나 맛있는것 같습니다


뭐 해물 순두부 찌개가 워낙 우수하니


다른 반찬은 크게 손이 가진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


찌개랑 같이 나오는것 같은데 찍어두질 못했습니다;



LA갈비도 파는데 저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ㅋㅋ


그냥 순두부찌개 종류에 관한 메뉴판만찍어봤습니다.


종류가 어마어마하네요


매생이, 전동, 황태, 들깨, 햄치즈 등등 


순부두의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다양합니다만,


역시 해물순두부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교대에도 숨두부 잘하는곳 있는데 그곳도 생각나네요


여튼 여긴 다먹고 나갈때 순두부한모를 줍니다...


전..요리 못하는 남자라 ㅋㅋㅋ


친구 줘버렸어요 


줄거면 두개주던가 ㅋㅋㅋㅋ애매하게


여튼 간만에 얼큰하게 먹고 오니 기분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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