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성시대라 불리워도 좋을만큼 퀄리티 높은 드라마들이 많네요.

또한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도 많아 볼거리가 풍성한 가을입니다.



오늘은 곧 방영할 1퍼센트의어떤것 이해인은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이 드라마에 대해간다히 살펴보면,

수목극으로 하석진, 전소민, 임도윤, 김형님 등이 출연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13년전에 강동원과 김정화가 출연한 26부작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올해 방송될 리메이크 판은 몇부작인지 나와있지는 않네요.



요즘 혼술남녀에서 보여주는 하석진의 연기라면, 

1퍼센트의어떤것에서도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역이 아주 고퀄리티로 나올것 같네요.




그리고 또한명 주목받는 출연자가 바로 아이비아이 이해인입니다.

1퍼센트의어떤것에서 이해인은 하석진(이재인 역)의 동생인 수정으로 등장합니다.

역할도 아이돌 지망생이지요.




이이비아이 이해인 나이는 94년생으로 23살로 엘리펀트 미디어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아이오아이와는 조금 다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 멤버로 싱글앨범 몰래몰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이지만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점을 보면 앞으로의 행보도 가수 외길을 걷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프로듀스101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았었고 현실적으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고는 있기 때문에,

가수로서 확실한 정체성을 갖추지 못한채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연기력이 논란이 생긴다면 인터넷에서 상당히 많은 말들이 오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해인의 아이비아이 가수활동과 1퍼센트의어떤것에서 연기 둘중에 어느게 더 비중을 두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시적인 프로젝트 그룹이다보니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눈에 띈다면 배우로도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첫화 방송전이라 연기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극중 역할이 아이돌 지망생인만큼 무난하게 연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핑크핑크한 소녀 스타일도 귀엽지만, 쉬폰드레스와 같은 여성스러운 의상이 더욱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맑은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와 댄스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이번 1퍼센트의어떤것에서 이해인이 맡은 수정역을 잘 소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빵빵한 캐스팅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가진 핫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

극중에서 리홍단 역을 맡은 서은수가 왠지 모르게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보면서 "아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는데,

찾아보니 이게 왠일!!



갤럭시노트7 광고모델로 새집에서 혼자 흰색 페인트를 칠하던 여자,

전화상담원이 까탈스러운 고객들 상대하는 바카스 광고에서 상담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질투의 화신 리홍단 역의 배우 서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서은수 나이는 1994년 생으로 23살입니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해맑은 느낌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UL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김성수, 정태우, 황보라와 같은 소속사에 있습니다.

한예종 연기과로 이번에 질투의 화신 리홍단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드라마 활동을 시작한것 같네요.



프로필 사진에서 보듯 순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질투의 화신 극중에서도 연변사람인 리홍단 역으로 표나리의 엄마로 연기하고 있는데요.

분량은 그리 길게 나오지는 않지만 얼굴이 알려지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낭만닥터 김사부에도 캐스팅되어 병원 직원역으로 연기를 하는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과 함께할 드라마라 기대 큽니다.



서은수 나이는 어린편이라 동안이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어색한감이 없잖아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상당히 베이비 페이스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에 로코나, 멜로 장르와 잘 어울릴것같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수수한느낌으로 아직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은 느낌의 여배우입니다.

그리고 일단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는게 가장큰 매력입니다.




드라마는 질투의 화신 리홍단역으로 알려져있지만, 위에서도 한번 언급한것 처럼 갤럭시노트7 광고모델 과 바카스 TV 광고모델을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익숙한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서은수는 수수한듯 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나이가 어려서 앞으로의 성장이 몹시 기대됩니다.

오늘부터 입덕해야겠어요^^;;;



완전 좋아하는 김희원씨가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이 10/9에 방송예정입니다.

요번에 방송한 전설의 셔틀 보고나서 다음엔 어떤게 하나 찾다보니 김희원씨와 평소에 눈여겨 보던 배우 김가은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사진 출처 - 김가은 인스타그램 & 네이버 >


드라마 스페셜은 짧지만 강한, 그리고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으로 일요일 밤을 마무리하게 해주죠.

이거 너무 TV에 빠져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김희원씨는 너무도 유명한 배우다 보니 오늘은 한여름밤의 꿈 김가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아마 이름은 몰라도, 어디에 나온지는 가물가물해도 딱보면 '아 이 배우!!'라고 생각이 들만큼,

영화와 여러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여배우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김가은 나이는 1989년 1월 8일로 현재 28살입니다.

164cm의 아담한 키와 귀여운 표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죠.



국민대 연극영화학과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뽀빠이 엔터네인먼트 소속이네요.


올해 상반기 드라마인 대박에서 계설임 역을 맡았었고 작년에 방영한 송곳에서 문소진 역을 맡아 노조원 연기를 했었죠. 



그리고 이름이 똑같은 연화배우, 연극배우, 아역탤런트가 있어서 종종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웹드라마 날날리 시리즈와 음악의신 김비서로 나오는 김가은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뿐아니라 농구선수와 가수분들도 있어 연예뉴스 제목만 보면 헷갈리기 쉽상입니다.



또한 생기발랄하면서 귀여운 느낌이지만 툭치면 울것같은 똘망똘망한 눈도 참 매력적이죠.

웹툰을 원작으로했던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는 박송아역을 맡아 유노윤호와 함께 연기를 했었습니다.



당시 교복이 잘어울려서 방부제 외모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구요.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고성빈 역의 학생으로 출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쓰다보니 이야기가 좀 길어지긴했는데 다음주에 방송할 드라마 스페셜 한여름의 꿈에서 김가은과 김희원이 펼칠 연기가 몹기 기대됩니다.

줄거리는 미혼부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라고 하는데, 사진만봐서는 알수가 없네요.



아직 예고편이나 관련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궁금증만 한가득입니다.

또 김희원씨가 공사장 안전모를 쓰고있는데 어떤 명품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도 되구요^^


여튼 여기까지 배우 김가은에 대한 이야기였구요 담주에 방송할 드라마 스페셜 한여름의 꿈도 파이팅입니다!!

오늘은 캐리어를끄는 여자 백진서 역을 맡은 모델이자 배우인 지이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요즘 드라마 제목을 줄여서 캐끄여라고 쓰기는하는데 구그달처럼 입에 확 달라붙는것 같진 않네요.

차라리 캐끌녀가 어떨지^^;;;


여튼 최지우의 걸크러쉬와 주진모, 이준의 신경전, 그리고 전혜빈의 악녀변신으로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복거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별난가족에 출연하고 있는 길은혜씨도 나왔었죠.

포스팅하려는 모델 지이수와도 별난가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웃을때 완전 해맑은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TV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프로필 사진은 조금 무뚝뚝해 보이네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백지선역의 지이수 나이는 1991년생으로 현재 26세입니다.


모델출신답게 키가 174cm으로 높은 힐을 신고 나오면 다른 배우들이 좀 부담스럽겠는데요^^;;


< 모든 사진 출처 - 지이수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인물검색>


모델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기도 했지만 요즘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TV에서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부터 2016년에는 닥터스에 출연했고,

현재 별난가족과 지금 포스팅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백진서 역을 맡아 열정적인 기자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워낙 짱짱한 배우분들이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고, 조연인만큼 자주 등장하지 않는게 조금 아쉽네죠.

하지만 별난가족에서 길은혜씨와 함께 나오는 만큼 앞으로 더많은 방송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모델답게 지이수 몸매는 큰키에 상당히 말라보입니다.

너무 마른게 아닐가 싶기도하지만 여자들의 워너비 몸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왠만해서는 뭘입어도 안어울리는게 없는것 같아요~~



모델로 활동 할때와 드라마에 나올때 그리고 일상에서 다 다른 느낌을 가진 배우인것 같습니다.

특히 웃을때 눈이 고양이 같은 느낌으로 몹시 인상적이죠~



향후 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는 작년부터 여러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영화나 Tv에서 더욱 자주 볼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기까지 캐리어를 끄는여자 백진서역의 지이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에게 참 슬픈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바로 故 최진실 8주기 추도식이 있었던 하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가오는건지 하루종일 비가 그치지 않네요.



요즘 어린친구들이야 잘모르겠지만, 대한민국 20대 이상에서 이 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 차를 타고 최진실 납골당이 있는 갑산공원묘지를 지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입구근처에 최진실을 잊지말자는 현수막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것 같아 아쉽네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또 즐겁게 해주던 최고의 배우였던 분이 떠난지 벌써 8년이라 믿기지가 않습니다. 



비오는 10월 2일 가족들과 절친이었던 이영자, 그리고 팬들이 故 최진실 8주기를 위해서 양평 갑산공원묘원에 모였다는 기사를 보니 하늘에 가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이없게도 몇년 전에는 최진실 유골 도난사건이라는 엽기적인 사건도 발생했었죠.

물론 범인은 잡혔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런일 없이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故 최진실 8주기 뿐아니라, 아마도 매년 추모실 때마다 함께 거론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함께 안장된 그녀의 동생 故 최진영이죠.



제 18번곡이 스카이의 영원이라는 노래일만큼 참 좋아하던 배우이가 가수였는데 안타깝게도

그 또한 지금 누나의 묘소 옆에 모셔져있다는게 더욱 슬픈 하루인것 같습니다.



그녀의 전 남편 故 조성민, 그리고 최진실과 최진영,

어찌보면 한가족인데 모두다 이렇게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리라 생각치도 못했고 지금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또 최환희와 최준희도 많이 자랐을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큰 일을 치루게되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부디 언제나 건강하고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모쪼록 故 최진실 8주기를 맞이하여 조용히 눈을감고 고인을 추모해봅니다.

하늘에서는 세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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