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 감독 엄태화를 알고 계신가요??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밀정의 하시모토 역할을 엄태구와 곧 개봉할 영화 가려진 시간의 감독 염태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잉투기라는 독립영화를 본적있으신가요??



독립영화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영화인데 여기에 나오는 배우가 바로 엄태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영화 감독이 바로 그의 형 엄태화입니다.


잉투기를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아마도 베테랑에서 유아인에게 발목을 꺽이는 보디가드를 기억하실것 같네요.

먼저, 요즘 밀정의 하시모토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엄태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보검이 나와서 요즘 다시 돌려본다는 차이나타운에서 김고은을 감싸는 우곤의 역할로 나오기도했죠.



그리고 김수현의 바보연기로 유명했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도 출연했습니다.

단역이지만 악마를 보았다에도 나오신 분이죠.


엄태구의 연기내공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밀정에서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거친역할이 어울릴것 같지만 상당히 선한 눈매를 가진 배우로,

어디서든  그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상 83년생으로 키가 181cm으로  훨칠합니다.

가족관계로는 조금있다 이야기할 엄태화 감독의 동생이죠.


출연작은 큰 비중이 없어서 우리가 하나하나 기억을 못할 뿐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연기파 배우를 좋아하는데요, 

앞으로 정말 연기파의 계보를 이를 분중에 한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유의 목소리는 성우를 해도 어울릴것같은 매력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워낙 다양한 역할로 촘촘히 쌓인 연기내공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의형 엄태화.

사실 엄태화 감독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기가 어렵습니다.


동생과 다르지만 동종업계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감독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고 잉투기의 감독을 했습니다.


잉투기는 감독보다는 배우들이 알려진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엄태구 뿐아니라 응답하라 1988에서 영자역으로나온 류혜영을 아실것 같습니다.

엄청 큰 안경이 인상적인 혜리 언니로 나왔었죠.

엄태구와 함께 잉투기에서 열연을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사진 출처 : 류혜영 인스타 >


여튼 엄태화 감독은 곧 개봉할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것 같습니다.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의문의 실종사건을 그리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로  믿고보는 강동원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좋은 연기를 해주는 배우와 독립영화계에서 유명한 엄태화 감독의 첫 상업영화라 기대가 몹시 큽니다.



물론 개봉해봐야알겠지만 오히려 첫 상업영화라는게 큰 매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류승완 류승범 형제가 있듯,

엄태구 엄태화 엄형제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네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도록 항상 응원해야겠습니다.

배우 고보결 나이와 본명은??


영화 그랜드파더가 개봉하기 전에 컬투쇼를 듣다가 박근형씨가 나오셨었는데요.

홍보 겸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 뿐아니라, 같이 연기한 고보결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손녀역으로 나온 고보결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했었는데, 개봉하고 나서 보게된 그랜드파더에서 인상적인 여기를 펼쳤었습니다.

극 중역할이 학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29살이라고 하니 엄청 동안인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고보결 인스타 >


그리고 고보결 본명은 고우리로 데쉬는 2010년 영화 하녀들에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여러곳에 출연했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게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보결은 얼마전 개봉했던 다양성 영화에서 박근형씨와 함께 손녀역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도 한송이역을 맞아 김희애와 지진희 사이를 질투하는 역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뿐아니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최유나역으로 나왔다는데 얼핏봐서 그런지 같은 사람인 줄 몰랐었네요^^;; 



그랜드파더에서의 역과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한송이역과 프로필이 다 느낌이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극중 역할에 맞게 수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생각도 드네요~


올해가 아마도 연기 인생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여배우입니다.




연기학원을 중2때부터 다녔다고 하던데 연기력 논란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사랑의 한송이 역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한복입은 모습을 보면 사극에서도 잘어울릴것 느낌이랄까요?!



여튼 다른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고보결 나이, 본명, 출연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한선화의 시크릿 탈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에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내려오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탈퇴 사유는

1. 앞으로 배우활동 전념

2. 시크릿 멤버들간의 불화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선화 시크릿 탈퇴가 표면적인 저 2가지 이유에서 때문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배우활동 전념에 의견이 쏠리는것도 충분한 일이지만 흔히들 말하는 배우병걸려서 탈퇴하는 케이스라고 보기엔 그 이면에 많은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사진출처 : 한선화 인스타 >


네이버에 나오는 프로필상 90년생인 한선화는 이제 27살.


가수가 아닌 사람으로써도 향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 들만한 나이라는데 동의 하지 못하는 분들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에도 꾸준히 새로운 걸그룹은 등장하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지 않은 가요계에 속해있는 만큼,

한선화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해 볼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물론, 한선화가 그리는 미래가 '배우로서의 집중'이라면 기사에 나오는 표면적인 이유가 진짜 이유가 되겠지만 그 안에 많은 고민이 담겨져 있을것 같습니다.



뿐 아니라,


시크릿 데뷔일은 2009년 10월 15일로 거의 8년째 걸그룹 아이돌로써 살아왔다는 점을 보면,

익숙한 멤버들과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는것은 누구에게 쉬운결정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드라마에 몇번 출연했다고 배우로서 성공이 보장되어있는 것도 아닌만큼 다른 부분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숨겨진 이유 중 하나는 걸그룹 멤버로서의 피로라고 생각합니다.



믈론 은퇴가아니라 홀로서기라고 말했으니 연예인의 삶은 이어가겠다는 의미겠지만,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만큼 우리가 기사를 통해 알게된 홀로서기라는 결과 뿐아니라 그렇게 선택하게된 원인이 궁금한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새로운 앨범이나오면 가요프로그램 뿐아니라 예능, 홍보, 행사 등 쉼없이 바쁘게 뛰어 다녀야 하는만큼  8년이면 그 피로도의 누적도 무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뿐 아니라 안티, 악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직업에 대한 피로도의 무게가 높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반대로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아직까지는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은 걸그룹 시크릿으로서 활동을 하는것이 탈퇴 후 홀로서기 하는것보다는 어느정도의 성공은 보장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선화가 시크릿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는 것을 선택한 것은, 

걸그룹 출신으로 성공한 배우가 없는것도 아닌만큼, 정말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미지를 지우고 배우로 활동하는데 집중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충동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 후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한선화가 활동하는 방향을 보면 알게되겠지만,

뜬금없이 사업가와 결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에야 아마도 배우활동을 하게 될것 같다는데 큰 이견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하는 것을 보면 기사 댓글에 달린것처럼 배우병걸려 나가서 망한 케이스가 될지, 수준높은 연기력으로 TV와 스크린을 장악할지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의 시크릿도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아마도 배우로 전향할듯한 한선화의 미래도 응원합니다.

원래 매년 적어도 2,3번씩은 방문하는 서해안,

올해는 원터치텐트랑 간단한 캠핑장비를 구입하면서 더 자주가게되었는데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태안 대하축제 시즌이라 또 한번의 나들이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러던 중 거의 매번 들러서 회를 뜨거나 대하축제로 들르는 백사장항이 낚시로도 핫하다는걸 이제야 할게되었네요.

백사장쪽 꽃게다리 근처나 반대편 드르니항 쪽에서 쭈꾸미 워킹 낚시가 잘된다는 정보를 듣고 몇시간째 쭈꾸미 낚시대와 물때 같은것만 검색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일하는것보다 놀러갈 준비할때 집중력이 강해지나 봐요. 



잡는 포인트야 뭐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니 사람들많이 있는데서 하면 뭍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쭈꾸미 워킹은 해본적이 없다보니 몸으로 부딪혀 경험을 쌓아야 할것 같습니다.


친구가 어업에 종사하는터라 놀러가서 친구녀석의 배로 종종 바다낚시를 다녔던게 전부 였는데 요즘 들어 새로운 취미에 대한 욕구도 생기는것 같아 이번 서해안 여행이 몹시 기대됩니다.


10월 초에 성수기를 피해서 평일에 가고싶은 맘이지만 평일에 시간내는게 쉬운건 아니다보니 일단 10월초로 정해놓고 날짜 조율중입니다.





9월부터 10월 늦으면 11월 초까지 쭈꾸미가 잡히는 시즌이라던데 이렇게 기대하고 갔다 한마리도 못낚고 오면, 그저  대하축제만 즐기다 오게 될지도 모르지만;;

초보자들에게도 어려운 낚시는 아니라고 하니 더 공부하고 에기 사용법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은 봄에 있었던 쭈꾸미 축제에서 샤브샤브 해먹은 사진인데요.

낙지 사촌처럼 생긴것 같기도하고 외계인처럼 생긴것 같은데 봄철 알이 오른 주꾸미는 이렇게 데쳐먹으면 완전 맛좋은 보양식이라죠. 



여튼 사먹는건 쉽지만 잡아서 먹어보려하니 또 뭔가 열정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블로그가서 이것저것 정보도 얻을겸 둘러보니 직접 잡아서 끓여먹는 쭈라면이 그렇게나 맛있다고 하던데 코펠이랑 라면도 두둑히 챙겨놔야겠습니다.



그리고 에기를 좀 넉넉히 사놔야겠습니다.

준비해간 채비가 날라가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싼걸로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을것 같네요.


또한 가끔 드르니항에서 갑오징어를 득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구경이라도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좌대낚시가 여러모로 편할것 같은 생각도 들고 배타고 나가서 잡는게 더 짜릿할것 같지만, 여행을 같이 가는 일행의 취향도 존중해 줘야하니 2박3일 일정에 하루만 써야될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쓰다보니 대하축제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못했네요.

가을에 펜션에서 살이 오른 대하구이랑 각종 조개들도 구우며 소주한잔하는게 사실 힐링인지라 지치는 도시의 삶에서 한발짝 빠져나오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꽃게다리는 밤에 야경으로도 멋지고 근처에 버스를 개조한 카페도 있어서 쉬어갈겸 들러도 좋을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여행갈 생각에 들떠 있는데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필립스 S300 전기면도기 사용기

여지까지는 그냥 질레트 퓨전 시리즈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거라면 이미 사용중인 질레트 퓨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여행 다닐 때나 밖에서 자고와야할때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여행을 가거나 밖에서 숙박하고 올때 자주 쓰는 일회용 면도기는 사용 후에 턱주변이 너무 따갑고, 여행 짐 챙길대도 뭔가 불편해서 하나쯤 있었으면 면도하기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샀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필립스 본사에서 인터넷으로 사는게 가장 가격이 착합니다.

국제전자센터 지나가다 직접보고 비교도 할겸 들어갔다가 별생각없이 긁었는데 가격이 좀 차이가 나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사실 3헤드 전기면도기가 맘에 들었었고 가격도 필립스 s300 모델과 몇천원 차이가 나지 않았서 고민을 좀했었습니다.

하지만 2헤드인 이 모델로 고른이유는 맨날 쓸것도 아니란 생각도 있었고 물로 세척할수 있는 전기면도기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갈렸습니다.


주로 여행다니면서 가방에 넣고 다닐용도다 보니 캠핑가서 텐트치고 그러면 편하게 물로 씻어서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사고나니 그렇게 자주 놀러갈일이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여튼 산지는 한달쯤 되었다보니, 그때 비교했던 모델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눈에 익숙한게 아마도 필립스 HQ6976 아니면 HQ6996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PT720, PT725 등은 물세척이 되는 3헤드 모델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네요..;;

물론 뭐 잘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지만 뭔가 기분이...역시 이래서 물건사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안되나봐요.


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몇십만원짜리와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턱이 크게 따갑지도 않고 사용후 물로 헹궈서 탁탁 털면 그만이라 세척하기에도 편하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의 후기들을 보면 수염이 두꺼운 분들은 잘 안깍인다는 말도 있는데 느긋하게 꼼꼼히 돌리면 저의 경우에는 말끔하게 밀리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렴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다는게 가장큰 장점라고 생각합니다. 



비오는날 사온덕에 박스도 국제전자센터에서 다 버리고 알맹이만 가방에 넣어 가지고 왔는데요.

아마 그때 구성품 중 하나인 헤드 청소용 브러쉬를 잃어버린것 같은데 그거 없어도 쓰는데 전혀 지장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은 저 처럼 그냥 매장 지나가다 사는것 보다 인터넷으로 한번씩 검색을 하고서 사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살때는 택배기다리는것도 좀 귀찮고 지나는길에 후다닥 사온감이 없지 않아있는데 좀 비싸게 주고 사다보니 이래서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보람이 없었네요^^;;

여튼 여기까지 필립스 s300 전기면도기에 대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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