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닐때 부터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를 좋아했는데 아마도 시작은 공중그네로 부터였던것 같네요.

한국에 출시된 이 작가의 책은 거의다 소장하고 있는데 빌려간 사람들이 돌려주지 않아 몇권 비어있습니다.



여튼 가을이기도하고 책한권 읽어보려고 동네 동사무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길래 빌려왔는데 오랫만에 읽게되니 좋네요.



나름의 감성이 담겨있는 책이지만 기존의 작가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공중그네와 같은 느낌을 기대한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겠는데 음악에 깊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반가운 책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의 대중음악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 완전 몰입해서 빠져들지는 못했지만 음악보다는 배경과 인물 위주로 읽었네요.

요즘도 서점에는 사람이 많지만 딱히 눈에 띄는 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책을 왕창 주문해서 쌓아놓고 보곤했는데 이제는 그러기에는 책값이 약간 부담이 되기도하고 소설류는 동사무소의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장서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읽을거리는 많다보니 가을을 맞이해서 술좀 줄이고 한권두권 읽다보면 가을가고 겨울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아쉬운건 동사무소 운영시간이 6시까지라 날잡고 찾아가지 않고서는 빌리는게 쉽지 않다는거...


또한 오쿠다 히데오의 새로운 신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경복궁 주차비 확인하고 편하게 관람하세요


2016년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한달가량 경복궁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와 조선의 역사가 느끼며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가족끼리 나들이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죠.



젊은분들이야 대중교통을 통해서 관람하시는 경우가 많겠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들을 모시고 가신다거나 아이들과 함께 보러가시는 분들은 경복궁 주차비에 대한 정보를 할고 가시면 편하세 보실수 있을것 같아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또한 한복이 요즘 유행이라고 말할만큼 SNS를 타고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고 방문시에는 무료관림이 가능하다고하니 문화재청에서 자세한 기준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욱 의미있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일단 경복궁 주차비에 대해서 알아보면,


위치는 광화문 방향에서 삼청동 방향으로 가는 길의 좌측 편에 있습니다. 

아래 첨부한 약도를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텐데요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그 앞을 자주 지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오시는게 가장 편할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으실때는


구 주소의 경우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1로 하시면 되고,

신 주소의 경우에는 -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61이니 편하신걸로 입력하고 안전운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그 주변에 둘러볼수 있는곳도 많고 예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곳이 많으니 간만의 가족나들이라면 차를 이용하셔서 여기저기 함께 둘러보는 의미있는 하루를 만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복궁 주차비는 소형차의 경우 2시간을 기본으로 2천원이지만 지상 주차장을 이용할때는 중대형요금인 4천월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소형차는 경차가 아니라 15인승 이하라는 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중대형차의 경우 16인승 이상으로 대부분 버스에 해당하는 차로 위와 동일하게 2시간 기준으로 4천원입니다.

기본시간이 지난 후 부터는 15분에 500원씩 금액이 올라갑니다.


크게부담되지는 않지만 넉넉하게 관람하시고 사진도 찍으실경우에는 미리 한번 계산해보시는것도 좋고 주차대수가 240대 수준으로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아니면 택시를 타고오시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또한 주차요금 할인고 면제의 감면혜택을 받으실수 있는데요, 면제의 경우는 장애인표지를 부착한 차량과 국가유공자 소지자, 그리고 참전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증 소지자가 대상입니다.


감면차량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한 저공해자동차와 1000cc이하의 경차가 적용됩니다.



또한 관련정보로 개천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9월 30일~10월3일까지는 흥례문 광장에서 미디어 사파드 공연을 한다고합니다.


LED조명의 화려한 빛을 통해서 경복궁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고궁과 관련된 행사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관심있으신분들은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꼭 즐겨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해당영상은 유투브에 올라온것으로 미디어 사파드 공연이 어떤건지 한번 감상해보세요^^



경복궁 야간개장의 관람시간은 저녁7시부터 10시까지로 현장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게 상당히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예매를 하시는게 편하고 모처럼 서랍에서 자고있는 한복을 입고 가실분들은 따로 관람권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DSLR카메라와 셀카봉 등을 챙겨서가셔서 인생샷 한번 남기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려지만 경복궁 주변에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으니 모쪼록 소중한 분들과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가을되시길 바라며 여기까지 경복궁 주차비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나니 맥주보다는 소주랑 막걸리가 땡기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이네요.


평소 동네 포차에서 친구들과 소주한잔하면서 멍게를 종종 안주로 먹는데 어디에 좋은지 궁금해서 직접 멍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긴것은 딱히 이쁘진 않지만 지방이 거의 없는 해산물로 해상과 해파리와 함께 칼로리가 낮은 수산물로 멀리 알려져있습니다.

 


멍게효능 중 요즘 뜨고 있는 것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에 좋기 때문입니다.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높은 농도의 천연 식이섬유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혈관과 관련되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에도 유용하다며, 인슐린 분비를 높여주는 역할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글리코겐 성분이 풍부해 요즘같은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 감기와 천식등에도 도움이 되며 타우린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낮춰주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술집에서 술안주로 먹는게 익숙하다보니 집에서 손질해서 먹기는 조금 번거롭습니다만 요즘에는 손질이 완료된것을 팔기도하고 동네 해산물 포차에서도 포장을 해서 팔기 때문에 횟집에 가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동네 포차에서도 종종 주문해서 먹지만,  서해바다로 자주 놀러가는편이라 근처 수산물 시장에서 회를 포장하면서 한두번 먹을 정도를 포장해가는 편입니다. 


물론 특유의 모양과 향때문에 싫어하는 친구도 있긴한데 먹다보니 소주안주로 시원해서 좋아하는데 술을 부르는 안주가 되는데에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멍게 효능중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신티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신티올 성분은 체네에서 알콜의 분해를 돕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이 때문에 술을 먹는다는것은 핑계지만 다른 기름진 안주에 비해서 건강에도 좋고 소주와도 참 잘어울리는 안주라고 생각합니다.


뿐아니라 와사비를 푼 간장보다 초장에 찍어먹으면 향이더 살아난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레티놀과 베타카로틴 그리고 비타민, 아연, 엽산, 철분과 칼륨, 칼슘등 건강TV프로그램에서 한번씩 들어봤던 것들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또한 몸에 좋다고해서 매일 이것만 먹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니 멍게 미역국으로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멍게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우리의 눈은 항상 피곤합니다.

특히나 요즘 TV와 컴퓨터 뿐 아니라 항상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의해서 우리의 눈의 피로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PC에서 나오는 파장인 블루라이트는 눈뿐 아니라 우리 몸의 피로감에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뿐아니라 대체로 우리 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대부분은 시각을 통해서 들어오는 만큼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없다면 우리 눈의 컨디션도 좋을 수는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계신분들이나 아침에 일어나서도 눈이 빡빡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은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은 눈에 좋은 성분인 루테인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루테인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요??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눈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뿐아니라 안토시아닌도 좋은데요.

오늘은 루테인 효능과 어느 음식에 풍부하게 들어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합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 주제를 정하게된것은 오후에 내과에 잠깐 들를일이 있었는데요 처방전을 받고나서 약국에서 대 약을 타는동안 침침, 흐릿, 피곤이라고 써있는 글을 보다보니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사실 12시쯤 되면 다음날 올라오는 웹툰은 보고자야할것 같고 그러다보면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면 불끄고 누운상태에서 적어도 30분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잠들게 되는 저의 생활 패턴이 떠올랐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일어나서 눈이 좀 빡빡한 느낌이 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증과 더불어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루테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카로티노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의 하나로 우리몸에서 직접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다름 음식물이나 과일 등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망막이랑 수정체에 좋은데요 이를 통해서 요즘같은 강한 가을 자외선과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 등을 흡수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아니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눈의 기능도 조금씩 저하되것을 늦춰주는 역할도 할뿐 아니라 안구와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피로감을 풀어주는데도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계란의 노른자에도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계란 노른자를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특별히 혈관과 관련된 수치가 정상이신 분들은 계란 노른자를 종종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 브로콜리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실 브로콜리는 이 뿐만이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등 우리몸에 좋은 것들이 많이 함유되어서 여러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바 있는걸로 기억되는데요.


루테인 성분 뿐아니라 비타민, 엽산, 칼륨 등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고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자주 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보니 루테인 영양제도 팔고 있는데 1달치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먹을때 계란이랑 브로콜리 등을 골고루 먹는다면 딱히 필요는 없겠지만 아이허브나 약국 등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간편하게 알약으로 섭취해도 편할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눈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해한해가 다르다는게 조금씩 시력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점같은게 보이는 비문증 증상도 있는것 같아서 안과에도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큰 이상은 없다고 진찰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게 피로감이 점점 쌓이고 있는것 같아서 꾸준하게 음식물섭취 등으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오늘 저녁에는 인터넷으로 루테인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이랑 영양제를 찾아보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사실 우리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지만 특히 오감과 관련되어서는 노화로인해 그 기능이 떨어지는것은 자연의 섭리라 하지만 최대한 잘 관리해서 좋은 상태로 유지해야겠습니다.

 


요즘 핫한 모바일 무비가 한편있습니다.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통 메모리즈인데요 사람들에게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그 중에서 유난히 인상적인 여배우가 한명있는데요 통 메모리즈 오윤주역을 연기하는 김지안입니다.



어디서 한번 본듯한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인데,

헤어스타일과 패션에 따라 익숙한것 같기도하고 신선하기도해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포스팅 해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것과 프로필은 느낌이 많이 다른데 아마도 헤어스타일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92년생으로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로 데뷔를 했습니다.

소속사는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제가 좋아하는 박희순씨가 있는 회사네요.



영화 통 메모리즈 오윤주는 극중에 나오는 몇안되는 여성캐릭터로 터프하면서도 의리파로 나오는데 바이크씬은 앞으로도 기억될만큼 멋지게 나온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원물이다보니 약간은 오글거릴때도 있는데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래 부터 통이랑, 독고 등의 웹툰을 꾸준히 봐왔던 터라 만화가아닌 영화로 보니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요즘 대세인 마동석씨도 나온것도 인상적이네요~



통 메모리즈 오윤주 김지안 배우는  웃을때 보면 어떤 걸그룹의 한명을 닮은것 같기도한데 차가운표정을 지을때는 도 다른 느낌이 납니다.

아직 왕성한 활동으로 TV에 나오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학원물이나 혹은 학교를 배경으로하는 로맨스 드라마에서 다른 역할로도 한번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기대도 해봅니다.

  


통 메모리즈는 분산을 중심으로한 학원물로 예전에 정우가 나왔던 바람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내용은 당연히 다르지만 학창시절 거친 남자들의 우정와 싸움 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가는데요 이런장르가 약간은 유치하고 오글거리기 쉬운데 통 메모리즈는 한두 장면 빼고는 딱히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벌써 500만 뷰가 돌파했다는 기사도 보이던데 앞으로 이 분야도 새롭게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좀 아쉬운것은 영화관에서 개봉했어도 충분히 흥행했을것 같은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위 동영상은 유투부에서 링크를 가져온건데요, 통메모리즈 오유주 역의 김지안씨가 등장하는 인터뷰로 짧은 동영상입니다.

확실히 오토바이가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완성도 높고 스토리 좋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등장한 배우 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여기까지 통 메모리지 오윤주 역의 김지안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는 만큼 감기조시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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