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멤버 윤채경을 알아보자.



걸그룹 에이프릴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전부터 같은 소속사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합류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건강문제로 인해서 빠져있던 현주가 공식적으로 탈퇴를 한 이후 윤채경의 합류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털어내고 날아오를지 궁금하네요.



대부분의 반응이 윤채경과 에이프릴 그리고 소속사 까지 서로 윈윈이라는데


아직 음반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보니 조금은 더 지켜봐야될것 같네요.



윤채경은 베이비 카라에서도 나왔었고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서는 드물게도 


일본에서 퓨리티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물론 크게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새로운 시도를 했던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프로듀스 101에도 출연하였지만 최종 멤버로 발탁 되진 않았었죠.


프로필상 윤채경 나이와 키는 96년생이고 160cm의 아담한 키에 비율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소속사는 DSP미디어로 앞으로 윤채경은 에이프릴 멤버로 앨범작업과 여러활동으로 


방송에 출연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의신 2에 나와서 프로젝트 그룹인 CIVA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죠.


인기로 치면 지금이 절정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앞으로 활동을 통해서 더욱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사실 어느 걸그룹 멤버든 상당기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치고 신인때 부터 고생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윤채경은 한국 뿐아니라 일본에서 퓨리티로 활동하기도 하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얻고 본인 스스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아보입니다. 


<사진 출처 - 윤채경 인스타그램>


하지만 윤채경과 에이프릴이 같은 소속사라도 새롭게 멤버로 들어가는 만큼


확실히 자리잡은게 아니다보니 약간은 적응기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컴백 날짜가 잡힌것도 아니고 음반작업이 완료된것은 아니라 윤채경이 합류한 5인조 에이프릴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과 멋진 노래로 롱런하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얼리 예원 젤리피쉬에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연예계에는 늘 사건과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활동하는 연예인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안티계에서 빠질 수 없는 예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젤리피쉬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사람과


계약을 할리가 없기 때문에 소속사의 지원으로 다시 예원이 날아오를까 궁금하네요.



예원 나이는 89년 생으로 걸그룹 주얼리로 가수활동도 했으며,


우결에서 헨리와 가상 부부 생활 등 예능에도 출연했죠.



또한 무도 토토가에서 쿨의 이유리 대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행어인 "언니 저 맘에 안들죠?"로 한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났고 본인 스스로도 자숙의 시간을 길게 가진만큼 


이제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시작할것이고 젤리피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수에서 배울로 집중한다는 말이 들리네요.


아무래도 주얼리는 이미 해체 되었고 배우로 바로 시작하는건 쉽지 않을텐데


예능 활동을 거치면서 함께 배우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예원의 자숙기간 동안 혼술하는 시간도 많았다고 하고 


다섯번 생각하고 말하자라는 좌우명이 생겼다고 하는데,




앞으로 저번과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면 경쟁이 심한 여자 연예인으로써 재기하기 어려울수도 있는만큼 


본인도 회사도 조심스럽게 대중에게 조금씩 다가가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사진출처 - 예원 페이스북 & 트위터 > 


예원은 분명 대중들이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과 컨텐츠가 있는 연예인이고,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팬들의 마음도 조금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예원 젤리피쉬의 계약소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로또 2등 당첨금 기부!!



오늘 제726회차 로또 2등에 당첨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이를 기부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당첨되기도 힘든데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서 더욱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부방법도 올해 10월 29일에 출산한 산모 50분에게 선착순으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나눔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 당첨금은 4,860 만원으로 여기에 사비를 보태 5천만을 만들어 기부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50명의 산모님들에게 나눈다면 각각 100만원씩 출산 축하금을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산수유즙 광고로 많이 알려진 분이기도 하고,


마케팅 업계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기업의 회장 답게 통이 크긴 크네요




위사진은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에서 가져온 2등 당첨 로또 사진입니다.


3등도 어렵던데 될사람은 되나봅니다.



그리고 아래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로또 당첨관련 기부이벤트에 대한 내용으로


주변에 얼마전인 10월 29일에 출산하신 산모님이 계시다면 한번 지원해 봐도 좋을것 같네요^^ 




그 외에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셋째를 낳으면 2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 캠페인도 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지원 캠페인등 다양한 기부 및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국정농단으로 뉴스에서 좋은 소식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런 기부 문화는 참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영화같은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


국시는 국수의 경상도 사투리죠.


이번 화는 안동을 배경으로하는 영화같은 드라마가 펼쳐질것 같습니다.



출연배우들이 많지는 않지만 전혜빈, 박병은, 심이영, 오대환 등 스토리 전개에 딱 필요한 만큼


군더더기 없이 캐스팅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예고편을 보니 주로 전혜빈과 박병은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라 배우들이 많이 필요한것 같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배경이 안동이고 따뜻할때 촬영해서 그런지 여름이 그리워지는 기분도 듭니다.








진우역의 박병은은 암살에서 차가운 일본장교 카와구치 역으로 나왔던게 기억이 나는데,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에서는 완전 다른 느낌의 연기를 펼쳐 보일것 같습니다


전혜빈은 미진 역으로 안동에 국시집에서 일하는 역으로 나오는데요,



올해 또 오해영, 캐끄여 영화 럭키와 예능 등등 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터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심이영은 주인공 진우의 아내로 온라인 쇼핑몰 대표역인 혜경으로 출연하는데


예고편에는 제대로 등장하는 부분이 없어서 오리혀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8사기동대에서 악역으로 주목받았던 오대환도 상규역으로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 악역이랑 귀여운 아재 역할이 참 자러울릴것 같은데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에서도 기대해봐야겠어요~~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김태우도 출연하네요^^





위에는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줄거리인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대학선배 장례식에 참석차 내려간 안동에서 만난 남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국시집여자 전혜빈과 박병은의 살짝 코믹한 밀회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지만,


줄거리를 읽어봤을때 딱히 불륜같은건 아닌것 같고 뭔가 숨기고 있는게 있는것 같아 역시 직접 본방을 사수해야할것 같네요.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여자 예고편은 두개더라구요

그래서 두개다 가져와봤는데 첫번째 예고편은 살짝 멍한 느낌의 전혜빈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두번째는 안동을 배경으로 여름에 촬영한 만큼 시원한 자연풍경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약간 영화 예고편 같은 느낌도 들고 믿고 보는 배우들이 등장하는 만큼 런닝타임 짧은 영화같은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박병은과 전혜빈의 인터뷰를 보니 인스턴트같은 자극적인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잔잔해서 새로울 수 있을 것같다고 했는데 간만에 감성을 흔드는 잔잔한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11월 첫번째 일요일 밤에 방송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 국시집여자 보면서 한주를 또 마감할것 같습니다.


졸혼에 대한 생각



오늘 연예 뉴스에 이슈였던 영원한 꽃할배 백일섭씨의 졸혼 선언을 보신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졸혼은 말그대로 혼인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혼인을 한 부부관계는 그대로 두되 서로 터치없이 자유로운 삶은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일찍이 일본에서 한창 이런 바람이 불었었죠.


백일섭씨도 그렇고 이런 선택을 하는 분들의 이유도 각각 다를것이고 그 과정도 다를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졸혼 문화가 생겨나게 된데는,


아무래도 전통적인 가족관계에 기인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아시아권에서는 가정,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서양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외국영화에서의 이혼은 당사자들이 중심이라면,


일본이나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특히 자식, 그리고 양쪽 집안, 체면 등등 여러가지 고려할 요소가 많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 참지 못해서 이혼하는게 아니면 아이들을 생각해서 성인이 된 후에 이혼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네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세계어디서나 똑같겠지만 그 방법은 다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졸혼 문화가 오히려 이혼에 비해서 어색하지 않고 서로의 자유로운 삶을 위한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아무래도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누군가는 일을해서 돈을 벌어와야하고 누군가는 아이들을 키우고 옳바른 사회구성원이 될때까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먹고사는데 집중해서 살아가는 사이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은 조금씩 뒤로 밀리다보면


알게모르게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도 들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때 황혼 이혼이 유행처럼 번져가기도 했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졸혼은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고 가족관계를 잘라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졸혼 선언 이후에 관계가 아예 멀어질수도 있고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라는 것은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구분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졸혼 선언 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0년 40년을 붙어서 살다보면 어느 순간 장점은 보지못하고 단점만 보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 서로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그 관계를 유지하는 이런 트랜드가 이혼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 눈치보지 않고 몇달동안 바이크로 전국일주를 간다거나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장기 해외여행을 갈수도 있죠..  


싱글라이프를 즐기면서 가족들이 먼지날린다고 싫어해서 하지 못했던 목공예 같은 취미 생활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이런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함께 있어서 화목한 가정이 훨씬 많습니다



다만, 우리가 결혼을 하고 수십년을 살다가 가족에 대한 책임과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한 저울의 위가 바뀐다면,


그리고 백일섭씨의 졸혼을 통해 한번쯤 고려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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