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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었던 여선생과 여제자가 7년후 둘다 한 형제와 결혼을 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인데요.

7년만에 만나서 형님과 동서 사이가 된것 뿐아니라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가족이 되면서 생기는 일들과 이를 통한 힐링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미 빛나라 은수 줄거리 자체가 평범한 이야기는 아니라서 평범하지 않은 저녁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주연으로는 오은수 역의 이영은 그리고 김빛나 역의 박하나 이 두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영은 대신 빛나라 은수 김빛나 역의 박하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박하나 나이는 85년 생으로 32살, 키는 165cm 입니다.

현재 한양ENM 소속으로 한채영, 임수향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집에도 출연했고, 

특히 압구정 백에서 백야 역을 연기한 배우로 많이 아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려져있진 않지만 03년도에 혼성그룹 Funny로 가수 데뷔를 했었지만 현재는 배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뮤지컬 그리스 등에 출연하였고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 사진출처 - 박하나 인스타그램 >

압구정 백야 뿐 아니라 이번 빛나라 은수 김빛나 역도 평범한 역할은 아니라서 기대 중입니다.

아직 몇화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차세대 악녀 여배우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출처 - KBS 홈페이지>

또한 가수 UN 출신의 최정원 또한 윤수현 역으로 등장하며 배슬기도 출연하네요~

한동안 방송출연이 없었던것 같았는데 간만에 보는 최정원이 반갑네요~

여튼 아직 몇화 진행되지 않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드라마인 만큼,

빛나라 은수 김빛나 역의 박하나의 연기에 큰 관심이 모여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저녁 드라마의 전형적인 전개와 비슷하게 나갈지

아니면 뭔가 참신한게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악녀계의 top of top 인 이유리와 비교되는 것은 피할수 없겠지만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여기까지 빛나라 은수 김치나 역의 박하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안투라지 서지안 역의 이혜인 알아보기~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안투라지

시청률이 좀 저조하다곤 하는데 전 재미 있더라구요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진웅 연기력과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이렇게 네명이서 만들어가는 스토리가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새롭게 눈에 띄는 여배우가 있어서 오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극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혜인 역의 서지안 & 이호진 러브라인도 뭔가 달달하고

풍기는 특유의 분위기와 미소 때문에 관심이 가서 한번 알아보게 되네요.

<모든 사진출처 - tvN 안투라지, 키이스트 홈페이지>

안투라지 서지안 나이는 93년생으로 24살이고 키는 168cm 이라고 합니다.

키이스트 소속으로 2012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지를 수상한 특이한 이력이 있네요.

드라마 출연은 현재 안투라지 서지안 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개봉예정인 영화 아리동 김지은 역의 조연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혜인이 맡은 안투라지 서지안 역은 뭐랄까 20대 초반의 역할은 아닌것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나이보다는 극중 역할이 조금 더 성숙한 나이의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이혜인 나이 검색을 하지 않았다면 93년생이란걸 몰랐을것 같네요^^;;

여튼 안투라지 서강준 안소희 러브라인이 뭐랄까 강렬하고 화끈하다면,

박정민 이혜인 러브라인은 잔잔하고 달달한 느낌이라 눈길이 더 가는것 같습니다.

대학로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명함지갑을 만드는 가죽공예 데이트 장면은

김호진 서지안 모두 이뻐보이더라구요~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눈에 들어오는건 겨울이라 춥고 외로워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안투라지 서지안 김호진 러브라인이 달달한 이유는 아무래도 만남부터 고백 그리고 데이트까지 

갑작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것은 다르겠지만 누군가에게 고백할때의 그 어색함과 같은 감정을 박정민이 잘 표현한것 같아요~ 

여튼 아직은 대중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내년에 개봉할 영화 아리동을 통해서,

그리고 다른 드라마 등의 작품을 통해서 자주보고 싶은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까지 안투라지 서지안 역의 여배우 이혜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드라마가 16부작인데 벌써 8회가 지나가 버려서 이제 반밖에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울 줬으면 좋겠습니다~ 

악녀역이 잘어울리는 여배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한명 있습니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의 국민 악녀 이유리인데요.

연민정 역을 연기하면서 대한민국에서 큰 화제가 되가 되었었죠!!

이번주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윤다정역을 맡아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 밤마다 보는 방송이지만 이유리 때문에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화끈한 댄스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요번주 방영되는 단막극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예고편을 보니,

이번화 줄거리는 가뭄으로 인해서 저수지에서 백골이 들어있는 자동차가

들어올려지면서 과거의 사전이 재조명되는 내용인데요.

여기서 이유리는 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윤다정 역으로 등장해서,

갈등의 중심인 윤남호 역의 박찬환 씨와 대립의 각을 세우게 됩니다.

강인국 역의 이하율 그리고 윤다래 역의 미람도 등장하네요. 

이번주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등장인물 수는 많지 았지만,

이유리, 박찬환 등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가 등장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깔끔한 인물관계를 통해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노키오의 코거 가지는 의미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하네요~

어릴때 제페토 할아버지와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접했을때는

그냥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인형이구나 싶었는데,

이제는 어떤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한번쯤 곱씹게 되는 나이가 된게 약간은 아쉽기도 하네요^^:;

KBS홈페이지에서 나온 글도 한번 읽어보니

이번주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름 생각해볼거리를 던저 주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처가 가지는 무게에 과연 공소시효가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해서

한번에 답이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여튼 등장인물을 살펴보니 역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이유리 입니다.

안경쓴 단발 머리가 약간은 낯선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가지고있는

연민정 역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출처 - 이유리 인스타그램 >

이유리 나이 정보는 프로필에 나와있지 않지만 80년 1월 생이라고 합니다.

12살 차이나는 목사님과 멋진 러브스토리를 통해서 결혼했죠.

또한 집안에서는 엄청난 내조의 여왕이라는 이야기를 소문이 있습니다.

여튼 이번주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해보면,

아무래도 갈등과 대립 장면이 많을것 같은데 

물론 이번화에서 악녀로 나오는것은 아니겠지만,

폭발적인 연기력을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매회 다른 주제와 다른 배우들을 통해서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에는 꼬박 꼬박 챙겨보게 되네요.

여기까지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의 코 에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요번주 일요일 밤에 방영될 단막극이 벌써부터 실검에 오르내리기도 하고,

예고편만 봐도 웃기면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것 같습니다.

뉴스에 나온 기자간담회 내용을 읽어보니 요즘 같은 시국에 코믹한 방송이 나오는게 

걱정스럽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나라가 혼란스럽다보니 TV라도 보면서 웃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드라마스페셜 웃음실격이 이유인 이유는 바로 등장인물 때문이죠

저번주 간결했던 국시집여자의 캐스팅과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인원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이지로 역의 조달환과 신나라 역의 류화영이 단연 돋보이는데다가,

류화영은 청춘시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자신의 연기력을 어필한만큼 이번 드라마 스페셜 웃음실격에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최강 조연 중 한명인 박철민, 통 메모리즈에서 인상적이었던 이학주, 미생의 류태호 등 많은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왠지 느낌상 구자은과 류태호도 극중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한번 보여주실것 같은데 그건 본방사수로 확인해봐야겠네요. 

게다가 이번에 등장하는 카메오 분들의 화력도 끝내주네요~

부드러운 목소리의 송영제, 영화 아수라, 드라마 혼술남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 중인 김원해,

그리고 김창환, 황보라 정현석 등등 이번주 드라마스페셜 웃음실격은 등장인물만 봐도 볼거리가 풍성할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방송시간안에 다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여튼 이번주 드마라스페셜 웃음실격 줄거리는 웃기지 못하는 웃음치 이지로 역의 조달환과

웃지않는 여자 신나라 역의 류화영이 펼치닌 즐겁고 유쾌한 코디미 단만극입니다.

직업이 기상캐스터와 기상예보관으로 나오는 만큼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새로온 캐스터가 영입되어 자기 자리를 빼앗기게 생긴 조달환이 새로온 기상캐스터인 류화영에게 반해버려서 생기는 일들을 재미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KBS 홈페이지 및 예고편 > 

아래는 드라마스페셜 웃음실격 예고편인데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영화 예고편 처럼 본방송이 기대되도록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저는 TV도 좋아하고 일요일 밤의 마지막을 드라마스페셜 방송을 보면서 보내곤하는데,

시간이 늦긴해도 요번화는 꼭 놓치지 않고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사회분위기와 정치판을 보노라면 정말 웃을일 없는게 사실이죠.

그렇다고 짜증만 내고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일들을 통해서 기분전환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을지는 이번주 드라마스페셜 웃음실격을 통해서 확인해 봐야겠지만

잠시나마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류화영 조덕환 조합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걸그룹 에이프릴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전부터 같은 소속사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식으로 합류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건강문제로 인해서 빠져있던 현주가 공식적으로 탈퇴를 한 이후 윤채경의 합류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털어내고 날아오를지 궁금하네요.

대부분의 반응이 윤채경과 에이프릴 그리고 소속사 까지 서로 윈윈이라는데

아직 음반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보니 조금은 더 지켜봐야될것 같네요.

윤채경은 베이비 카라에서도 나왔었고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서는 드물게도 

일본에서 퓨리티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물론 크게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리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새로운 시도를 했던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프로듀스 101에도 출연하였지만 최종 멤버로 발탁 되진 않았었죠.

프로필상 윤채경 나이와 키는 96년생이고 160cm의 아담한 키에 비율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소속사는 DSP미디어로 앞으로 윤채경은 에이프릴 멤버로 앨범작업과 여러활동으로 

방송에 출연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의신 2에 나와서 프로젝트 그룹인 CIVA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죠.

인기로 치면 지금이 절정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앞으로 활동을 통해서 더욱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사실 어느 걸그룹 멤버든 상당기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치고 신인때 부터 고생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윤채경은 한국 뿐아니라 일본에서 퓨리티로 활동하기도 하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얻고 본인 스스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아보입니다. 

<사진 출처 - 윤채경 인스타그램>

하지만 윤채경과 에이프릴이 같은 소속사라도 새롭게 멤버로 들어가는 만큼

확실히 자리잡은게 아니다보니 약간은 적응기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컴백 날짜가 잡힌것도 아니고 음반작업이 완료된것은 아니라 윤채경이 합류한 5인조 에이프릴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과 멋진 노래로 롱런하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