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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고나니 날씨도 포근해지고 남쪽에는 벌써 벚꽃이 피고 있다고해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요.

어쩌다 보니 이래저래 바쁜일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민은행 통장 재발급 비용 등에 대한 경험 및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보이스 피싱 및 각종 범죄 때문에 은행에서 통장 만드는게 쉬운일이 아니게 되었죠.

저도 일때문에 잠깐 서울을 벗어나서 지방에 내려왔는데 갑자기 통장이 필요한 일이생겨서,

새로하나 만들려고하니 주변에 은행이 거의 지방 농협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농협에 새로 하나 만들려고 갔더니 주소지가 서울이라 새통장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거주지의 제한을 여기서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통장가지러 서울까지 갔다올 수도 없고 해서 자주이용하는 국민은행 가까운 지점을

찾아가서 그냥 전회사 다닐때 월급통장 만들어놨던것을 분실신고하고 새로 재발급 받았습니다.

국민은행 통장 재발급 방법은 개인의 경우에는 본인이 신분증만 들고 직접 창구에가서 처리하면 되는데요.

재발급 비용은 전에는 2천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3천원을 받네요,

이런것도 물가가 오르면 같이 올라가나 봅니다^^;

물론 거래실적이 뛰어난 고객이거나 다써서 이월 재발행의 경우에는 비용이 따로 들진 않겠죠.

요즘은 워낙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이 잘되어있어서 지점을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동네도 아니고 지방까지 내려와서 방문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한터라...

요즘은 정말 은행에서 통장 새로 만들기가 쉽지도 않다는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거주지 때문에 거절 당할 줄은 몰랐네요.

물론 각종 금융 범죄 등에 대한 예방적인 차원에서는 분명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여지껏 사고 한번 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이래저래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여튼 뭐 잘 해결되었으니 상관은 없지만 바빠 죽겠는데 이것 때문에 

오전에 시간 날려먹은거 생각하면 은근 스트레스 받았던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지역으로 장기 출장이나 먼곳으로 대학교 입학한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번거롭지 않도록 짐을 꾸릴 때 까먹지 않고 가면더 좋을거라고 생각되며,

근처에 자주 쓰는 곳이 없다면 미리 동네에서 만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뭐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다보니 지점 찾으러 차타고 다니는데 햇빛도 따뜻하고

길도 한가해서 나름 봄을 느끼며 드라이브 다녔던 하루였네요.

모두들 스트레스 없는 행복 넘치는 4월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올해 5월은 석가탄신일 부터 어린이날 그리고 대통령 선거까지 공휴일이 많네요~

물론 놀러가더라도 투표는 하고 가야겠지만 요즘 같이 좋은 뉴스 없는 일상에 쉬는 날이라도 많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여튼 오늘은 2017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회 일정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석가탄신일 관련해서 전국의 많은 절에서도 많은 준비를 할텐데요.

대한민국의 문화 중심지인 종로에서 연리는 행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연등회 기원을 간단히 알아보면 신라시대 진흥왕 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연등에 불을 켠다는 것은 번뇌와 무지로 꽉찬 세상을 밝혀주는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공양 중 한가지라고 합니다.

종로에서 열리는 2017년 연등회 행사 기간은 4/28~4/30까지 인데요.

관련 행사 장소는 종로거리 및 청계천 그리고 봉은사와 조계사에서 열립니다.

< 사진 출처 - 종로 구청 >

2017년 연등회 행사는 크게 7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전통등 전시회

- 4/28~5/7까지 조계사 및 봉은사와 천계천 일대에서 한지를 가지고 만든 다양한 색과 모양을 가진 전통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2. 어울림마당

- 4/29 토요일 오후 4시반부터~6시까지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신명넘치는 연희단, 율동단의 춤과 노래를 볼 수 있습니다.

3. 연등행렬

- 4월 29일 토요일 저녁7시부터 9시 반까지 종로거리 일대에서 연등행렬 행사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4. 회향 한마당

- 4월29일 저녁 9:30 부터 ~ 11시까지 종각사거리에서 열리는 문화공연과 신나는 강강술래를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5. 전통문화마당

-4월30일 일요일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조계사 앞 길에서 연등만들기, 사찰음식 체험등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6. 공연마당 

- 4월 30일 낮 12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조계사 앞길의 공연무대에서는 

한국 전통 놀이인 줄타기, 노래 및 춤 그리고 음악이 함꼐하는 민속공연과 불교공연이 열리는데요.

한국 뿐아니라 아사아의 여러나라의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열린다고 합니다.

7. 연등놀이

4월 30일 저녁7시에서 9시까지 인사동 부터 조계사 앞에서 멋지고 다채로운 등의 물결을 볼 수 있으며 사람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종로하면 맛집도 많고 사람도 많고 얼마전까지 집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곳이죠.

특히나, 어린이날도 가깝게 있는만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손을잡고 다채로운 연등회 행사를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뿐아니라 청계천을 따라서 데이트 코스로 산책하며 구경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연등회 행사는 종로지역에서 열리기도 하지만 조계사 및 봉은사 등 절에서 열리는 것도 있습니다.

위의 부처님오신날 일정표는 조계사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는데요.

3월말부터 야경이 있는 템플스테이 부터 5월의 법요식까지 다채로운 일정이 있으니

관심있는 일정을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불교신자 분들은 절에서 한해의 건강과 공무원시험, 수능 성적 등을 소원을 비는 소원성취등을 달기도 하죠.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가깝게 붙어있는 만큼 시끌벅적한 도심을 떠나서

조용한 사찰을 방문해보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나오는 절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바쁜 도시를 떠나 힐링도 받고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템플스테이 신청도 해보고 싶었지만,

템플스테이 계획 또한 몇 년째 미뤄두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여기까지 2017년 연등회 일정 관련한 이야기였는데요.

모두들 스트레스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5월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tvN이 만드는 드라마와 예능은 정말 하나같이 고퀄리티라는 점에서 

매번 놀라는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에 첫화를 방송한 윤식당 또한 나영석PD만의 능력과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TV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 이 네 명의 케미도 완전 좋구요~~ 

그리고 외국의 휴양지를 촬영지로 삼아 식당을 오픈한다는 독특한 컵셉 뿐 아니라,

윤식당 배경 지역인 인도네시아 롬복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네요.

또 이렇게 여행병 도지게 되는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롬복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발리에서 동쪽으로 35km 정도 더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바로가는 직항은 아직 없기 때문에 1회 경유를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 여행객들 또한 많지 않아서 가게 된다면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번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롬복 자유여행 준비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TV에서 보니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도 가능한것 같은데요.

요즘 레져를 즐기기 위해서 외국에서 자격증을 따오시는 분들도 많은 만큼 준비가 되어있다면 

여행 겸 해서 가격증도 만들어오는 테마있는 여행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연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휴양지인 만큼,

이동수단은 마차와 자전거, 그리고 전기로 구동되는 오토바이 정도라고 합니다.

롬복 가는법은 인천공항에서 자카르타 및 싱가폴을 경유해서 프라야 국제공항 들어가게 되거나,

발리 덴사피르 공항으로 들어가서 동부쪽의 빠당바이 항구를 통해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롬복 자유여행시 가볼만한곳은 나란히 위치한 트라왕안, 길리메노, 길리에이르 3개의 섬과,

  린자니 화산, 셍기기 등이 있다고 하며,

특히 스노우쿨링,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만족도가 높아 수많은 외국인이 찾는곳이라고 하네요.

진짜 이런곳을 찾고 거기에다 식당을 연다는 생각을 한 나영석 PD와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직항이 없어서 그런지 롬복 자유여행을 떠나는 분들보다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지로 많은 분들이 리조트에 놀러간다고 하네요.

기후며 이쁜 다다며 스노우쿨링하기 정말 좋죠~

항공권 검색해보실 분들은 인천 - 프라야 공항으로 지정하면 자동으로 경유되는 비행기 티켓 가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리조트로는 롬복 노보텔, 쉐라톤 셍기기, 수다말라 리조트 등이 있는데요.

선셋이 멋진 곳을 원하신다거나 프라이빗 비치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맘이 있다면,

취향에 따라서 어울리는 리조트를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기 때문에 매력 넘치는 부분도 있지만,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1년이 지나간다고 한다면,

동남아 휴양지 같은 곳은 1년 내내 따뜻하다보니 느긋하고 여유롭게 쉬고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요번 여름휴가 시즌에는 태국 방콕이나 치앙마이 쪽에 노트북만 하나 들고가서

느긋하게 잉여스러운 여행을 즐기러 갈까 했는데,

이번에 윤식당 촬영지 및 배경이 되는 롬복 지역으로 계획을 변경할까 싶은 맘이 듭니다.

저에겐 나름 잘 몰랐던 새로운 지역이기도하고 뭔가 느긋한게 제 취향이랑 잘 맞는것 같아요~

여튼 앞으로의 윤식당의 성공을 응원하면서 주변에 나오는 배경들도 촬영지 정보도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윤식당 및 배경이 되는 인도네시아 롬복 가는법 등에 관련한 이야기였습니다^^ 

어느덧 옷도 조금은 가벼워지고 따뜻해지는 날씨 덕분에 야외로 놀러나가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문제만 아니면 더할나위없는 봄일텐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오늘은 국내에서 최초로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리는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완연한 봄인 4/29~30 까지 열리는데요.

자동차와 믹싱된 컨셉이 독특해보이는것 같습니다. 

들리기로는 F1 코리아 인터네셔널 써킷은 개최권 반납하고 경기장은 자동차 경주 대회,

그리고 각종 문화 행사 등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이렇게 콘서트까지 개최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사실 영암이 서울에 사는 분들은 직접 운전해서 가기에는 좀 먼곳이기도 해서 쉽게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지만,

목포와 가까운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에겐 즐겁게 4월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라인업이 짱짱하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 라인업 이미지를 보니 우리가 잘아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김경호, YB, 전인권은 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페퍼톤즈, 자이언티, 노브레인, 국카스텐 등 다채로운 라인업에 2일권을 사야하는 고민도 있네요.

시간상 하루만 놀아야 할것 같은데 막상 오고가는시간이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차비가 더 나올것 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고;;

오랜만에 우리 경호 형님 노래도 듣고 싶고 국카스텐의 공연도 보고싶은데,

아직은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재미있는건 서울에서 간다 치면 티켓가격이랑 차비랑 또이또이라는거죠..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 티켓 가격은 아래 나와있는것 처럼 1일권과 2일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모터 락페 홈페이지 > 

인터파크, 예스24 등등 예매처가 생각보다 많다는것도 좀 특이한 편인것 같습니다.

티켓은 일괄배송을 받거나 혹은 이후에 구매하게 되는 경우 배송과 현장 수령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따고 합니다.

분실 염려도 있고해서 가서 받는게 편할것 같기도 하네요.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 가는법은 

목포로 오시는 분들은 시내버스인 300번 버스를 타고서 영암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내리면 되고,

직접 자동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전남 영암 삼호읍 에프원로2 주소를 네비에 찍고 오시면 될것 같네요.

티켓소지자는 전남 모터페스티벌 입장이 무료라고 하며,

행사기간 동안 캠핑장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 관련된 정보는 찾기가 어렵네요.

캠핑 관련해서 궁굼한게 있는분들은 ( 070-4227-7788 )로 문의하라고 써있네요. 

날짜가 대학생들  중간고사 이후라서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 관람하러가는 대학생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리는 첫 락페인만큼,

이번 첫회의 기획과 흥행이 앞으로의 영암 모터락페의 방향 설정에 중요한 기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포에서 차로 들어가면 한 15KM정도 되는 거리긴 하던데,

주변에 숙박시설이랑 교통편은 좀 꼼꼼히 살펴보고 가야할것 같네요.

여튼 4월과 5월 다채로움 문화행사 및 지역 축제가 많이 있는데요.

콘서트든 벚꽃축제든 나들이나가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봄이 되면 좋겠네요^^

보통 이사를 가거나 새로운 냉장고나 세탁기 등을 사게되면,

전에 쓰던것들 버리는것도 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무겁기도하고 처리방법도 다 다르다보니 번거로운 일인데요.

전화예약 후에 방문해서 무료로 수거해가는 서비스가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폐가전 무료수거 방법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구축하고 한국 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이 운영하는 서비스인데요.

일상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저번에 오래된 PDP TV를 버리려고 카톡으로 수거요청 했더니 방문날짜를 알려주더라구요.

문제는 아파트 앞에 버릴 TV를 내다놨는데 누가 주워갔는지 사라져서 예약을 취소했지만,

앞으로 가전제품 버릴 때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폐가전 무료수거 이용방법은 4가지가 있는데요.

인터넷, 모바일, 그리고 콜센터와 카카오톡 친구추가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친구추가 방법으로 TV 버릴때 이용했었는데,

답장도 바로바로와서 빠르게 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다 스마트폰 하나씩은 있을 뿐더러 카톡 안쓰시는 분들은 없으니 컴퓨터 켤필요없이

카톡이나 콜센터로 전화해서 처리하는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폐가전 무료수거 운영시간은 평일은 아침 8시에서 저녁 6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12시까지만 접수를 받는것 같은데요.

명절이나, 일요일 그리고 근로자의 날 등에는 휴무라고 합니다.

수거시간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예상시간 등을 알려주니 운영시간정도만 알아두시면 될것 같네요.

중요한것은 바로 수거 품목입니다.

모든 가전제품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그리고 TV 등을 수거해가며,

그외에도 오븐, 식기세척기 및 건조기, 복사기 등등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을 가져가며,

그외에도 복사기, 런닝머신 까지도 가져합니다.

PC의 경우에는 본체와 모니터 등 세트로 수거해간다고하는데,

모니터 혹은 본체만 버리실 분들은 한번 문의해 보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폐가전 무료수거 기준은 일반적으로 가정까지 방문해서 가저가거나 현관 및 아파트 앞에 내놓은것도 가져가 주는데요.

몇몇 제품들의 경우에는 유의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이나 벽걸이 TV 등은 분리해서 철거시켜 줘야하고 실외기 등 베란다 밖이나 수거시 위험할 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다면

이는 버리시는 분이 떼네어주거나 철거업체 등을 통해서 수거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셔야합니다.

그외에도 피아노 같은 악기, 전기장판, 옥장판, 폐가구 등은 가져가지 않으니

가구 등은 지자체 및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문의해서 처리하셔야 합니다.

이어서 폐가전 무료수거 과정을 살펴보면,

위에서 말씀드린 4가지 방법으로 예약을 하면 수거하시는 기사분의 정보를 알려주고

약속된 날짜에 무료로 가전제품을 수거하러 오게되며 이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안내되어있는 필수 수거 품목이 있다면 조그만한 사이즈의 소형 가전제품 또한

따로 버리는법을 찾으시지 않아도 함께 가져가 준다고 하니 이 점 기억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 구조를 보면 대부분 빌트인으로 냉장고, 옷장, 에어컨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사할때 생각보다 버리게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폐가전 무료수거 방법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시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