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박민영 역을 맡 정인선


1년 내내  TV만 보고 사는게 아닐까 싶긴한데 늘 재미있고 다음화가 궁금한 드라마 작품들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지상파 뿐 아니라 tvN 등 에서 고퀄리티 작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미세먼지 피해서 집에만 있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여튼 오늘은 핫한 드라마인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박민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인선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승연, 여진구, 김강우 위주로 스토리가 만들어지긴 하지만 그 사이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죠.




써클 박민영 역을 연기 중인 정인선 나이는 91년 생으로 4월 25일 생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데요.


같은 작품에 출연중인 김강우 뿐아니라 대한민국 대표배우 최민식 씨가 소속되어있죠.


< 이미지 출처 tvN 홈페이지>


현재 흥미진진한 드라마 써클 박민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전에는 맨몸의 소방관, 마녀보감 등


조연 주연을 가리지 않고  TV, 영화 모두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었습니다.


써클 보면서 약간 윤세아 같은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하더라구요~



91년생이지만 나이 보다 훨씬 동안으로 보이고 갸름하면서도 동글동글한 눈망울이 매력적이네요~


언젠가 시사회 사진 보니까 단발도 참 잘어울리는것 같던데,


로코 쪽 스타일도 잘어울릴것 같고 다음에 출연할 작품도 기대됩니다.



얼굴도 하얗고 핑크색 니트티 패션이 정말 블링블링 하네요~


써클 박민영 역은 아무래도 대학생이다 보니 청바지에 가벼운 티 패션으로 나오던데,


오히려 튀지 않고 깔끔해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써클 블루버드 정체는 공승연으로 밝혀졌는데,


범죄없는도시 휴먼비 회장 정체가 누구인지 점점 궁금해지네요~


또한 12부작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진행도 반이 끝나가 버려서 아쉽기도 하지만,


극의 몰입도는 오히려 더욱 밀도 있게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 모든 인물 이미지 출처 - 정인선 인스타그램 >


신선한 주제와 내용으로 로코에 익숙해진 감성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고 있을 뿐아니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이제 6화 분량 정도 남았는데 빨랑 휴먼비 회장 정체가 밝혀지길..




그리고 정인선 또한 써클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행 예능이나 토크쇼 같은데서도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그건 뭐 제 개인적인 바램인것 같네요.


여튼 여기까지 써클 박민영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모쪼록 스트레스 없고 행복 가득한 한주 되시길 바라며 여기 마무리할게요~~





양재 소개팅 장소 - 호피덕


요즘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기도 하고 카페서 커피 한잔 하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계절인데요.


저도 친구들이랑 피맥 한잔 하러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 있는 호피덕 맥주 전문점에 갔습니다.



호피덕 메뉴는 피자나 안주류는 저렴한 편인데 맥주 가격이 좀 안착해요^^;;


그래서 어쩌다 한번 들르곤 하는데요.


인테리어에서 풍기는 분위기도 좋고 오픈형 테라스 스타일이라 개방감이 있어 맘에 들더라구요~




테라스에서 오는 개방감을 절정으로 느끼기 좋은 때가 초여름에서 가을까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야 친구들이랑 왔지만 양재 소개팅 장소 찾으시는 분들은 가볍게 한잔 하러 오기 좋은것 같네요.



사실 저도 친구 커플 때문에 알게된 곳인데요~


양재천이 옆에있어서 바람 솔솔 부는 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습니다.


물론 여기에 여러명 와서 몇잔 먹다보면 지갑털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죠~



호피덕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피자 인데요~


2인 1판 정도에 맥주 2잔 정도 하다보면 딱 좋은 느낌인것 같습니다.



4명이가서 맥주 7잔에 안주 2개 시켰는데 대략 12만원 정도 털렸으니....


소개팅 할 때 가볍게 거쳐가는 곳으로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한판에 8조각 정도로 잘라서 나오고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 가루 피클이 같이 나오는데요.


할라피뇨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원분에게 부탁하면 가져다 줍니다.


전 할라피뇨 격하게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여튼 뭐 양재 소개팅 장소로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실 맥주전문점 어딜 가든 비슷한 가격대가 나오는 만큼,


기왕이면 분위기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해서 인데요~


내부의 살짝 흐릿한 조명과 오픈된 테라스에서 오는 느낌이 저는 좋더라구요~




또 아래사진 처럼 특이한 잔에 나오는 맥주도 새롭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뭉치면야 뭐 맨날 치킨집에서 맥주 500cc잔에다 먹겠지만,


가끔은 여자친구랑 분위기 내러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어릴 때부터 소개팅 장소 찾을 때면 강남역 주변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것 같은데요.


여전히 좋은 곳은 많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시끌시끌하고 어딜가나 사람많다보니 조용하게 이야기 할 곳을 찾기가 어렵죠~


특히, 주말 강남역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정신없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청담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양재 주변으로 소개팅 장소가 퍼져가는게 아닐가 싶네요.


뭐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인만큼 주관적인 만큼 이런곳도 있다 정도로 참고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여튼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 소개팅 장소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이길 바라며,


여기까지 양재 소개팅 장소 및 피맥하기 좋은 양재천 호피덕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양재역 호텔 페이토 강남 후기


혼텔 좋아하시나요?


혼자도 좋고 맘이 맞는 친구랑 편하게 쉬고 놀고 싶을때가 있죠.


물론 자취방 파티도 좋지만 어질러지는 만큼 귀찮은건 어쩔 수 없죠^^;;



얼마전 베프랑 다녀온 양재역 호텔 페이토 강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 부터 강남대로 왔다갔다하다가 보여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예약하고 스트레스 해소 좀 하고 왔네요~




일단 양재역 근처에 있고 강남대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만큼 위치 하나는 참 전략적으로 선정한게 아닐까 싶네요.


삼성점도 있다고 하던데 거긴 잘 안가는 곳이라^^;;


여튼 호텔 페이토 강남 슈페리어 더블 룸 사용기 나갑니다~



입구는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옆에 편의점도 있고 아웃백, 파리바케트, 카페 등이 있어서 먹고 놀기는 참 좋은것 같아요.


일이 있어서 저는 저녁에 들어가고 친구가 먼저 체크인 해서 쉬고 있었는데 키가 없으면 엘레베이터를 탈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로비 의자에서 친구가 내려오길 기다려야만 했죠.


깨끗하고 깔끔한 로비가 다른 모텔같은 호텔들과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층별로는 로비, 주차장, 룸, 조식 레스토랑인 카페 POZ, 피트니트 센터 등이 있습니다.



20층은 루프탑 743이라고 써있는데요.


여름이라 맥주나 몇 캔 들고 마시면서 야경이나 볼까 했는데 다른 블로그 찾아보니 외부음식물 반입금지에 금연,


그리고 밤 12시이후로는 출입 금지라길래 귀찮아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물론 프론트에 전화해서 맥주 들고가서 마셔도 되냐고 확인차 물어볼만도 한데 그 조차도 귀찮더라구요...


그냥 높은데서 바람쐬며 불빛 많은 강남 서초의 주변 야경 둘러보러 갈만한것 같긴 한것 같습니다.



여튼 건물에 가로 세로 높이가 있다고 한다면 가로가 비대칭적으로 길고 세로가 짧은 직사각형 모양이다 보니


복도가 길고 좌우로 방이 있는데요 여긴 뭐 특징적인 건 없네요~


예전에 싱가포르 갤러리 호텔은 뭔가 특색 넘치는 복도를 구성해놨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키를 대고 들어오면 이런 모양의 현관이 나옵니다.


가운과 그 밑에 서랍장에는 일회용 슬리퍼 2개가 구비 되어있으니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호텔 페이토 강남 수페이러 더블 룸은 현관 바로 옆에는 화장실 겸 샤워 부스가 연결되어있고,


문은 옆으로 미는 스타일인데요 공간 구성은 깔끔한것 같습니다.



이미 친구녀석이 다 사용하고 어질러 놔서 샴푸 등 어메니티 사진은... ㅠㅠ


필요한것은 다 구비 되어 있는 만큼 묵는 동안 불편한건 없을것 같습니다.


욕조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어짜피 전 늦게 들어간 터라 있어도 못쓰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체크하시길



TV 아래 있는 선반은 아래서 위로 들어올리는 서랍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그안에 저렇게 쥐색 파우치에 담겨있는 드라이어 제품도 있고,



아래처럼 머그컵, 치약, 칫솔, 면도기 등도 있는데요.


화장실에 비치된 일회용 칫솔 및 샴푸 등은 무료지만 여기 있는것은 사용하거나 가져가면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물론 커피랑 티는 상관없는것 같구요~



아래는 이와 관련된 가격 등이 적혀 있는 안내문 겸 미니바 이용 안내서입니다.


맥주 쪼꼬만게 한캔에 5천원이라니;;


호텔 옆 편의점을 이용하는게 통장 잔고를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수입맥주 4캔에 1만원 이벤트가 상시 열리고 있는만큼 귀찮아도 한번 내려갔다 오는게 좋겠죠^^:;



어딜가나 있는 벽걸이 티비는 그냥 무난하죠.


물을 제외한 미니바 제품은 올때 사온 맥주랑 음료수들과 섞일까봐 책장위에 따로 올려 두었습니다.


보통 친구랑 레지던스 및 호텔 잡고 쉬러올때는 이것저것 먹을거 한가득 사오는 만큼,


섞여서 오픈해버리면 돈을 안낼 수 없죠..



저번에 친구녀석 생일날 다른곳 스위트룸 빌려서 놀다가 사온것과 헷갈려서 머거본 같은 견과류 캔 따서,


안주로 먹다가 체크아웃 할 때 불필요한 지출을...





해외여행을 갔을때도 단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미니금고,


저에게는 값비싼 물건이 없나봐요 ㅠㅠ



공간상으로는 딱 알맞는 사이즈 겠지만 맥주 8캔에 이것저것 음료수 사온게 다들어가기 조금 빡빡한 느낌입니다.


물론 여기가 호텔이지 레지던스는 아닌만큼 냉장고 크기에 불만은 없지만 먹을거 살때 적당히 사야할것 같네요.



미니바 안에 들어있는 음료수들입니다.


따로 건드려 보진 않아서^^


아래는 TV 밑 선반인데요.


전기코드 및 HDMI 그리고 LAN 선이 있는데요.


영화 다운받아서 보시면서 쉴 분들은 노트북 같은 준비물을 챙겨가셔도 좋을것 같네요.


한국 분들도 많이가겠지만 여행 오는 외국인들도 많은 편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편하게 캐리어 가방 올려 놓고 짐을 풀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가방하나 없이 지갑만 들고 간터라 써볼 일은 없었지만


여행갈때 이런게 호텔에 있으면 바닥에다 짐풀지 않아도 되서 참 좋죠~



위에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이미 친구녀석이 먼저가서 이불 다 어질러 놓아서 사진찍기도 민망했지만,


나름 푹신푹신한 이불과 배게는 만족스럽습니다.


모텔과 다르게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게 참 좋죠~



호텔 페이토 강남 객실은 배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묵었던 방에서 보이는 강남대로의 밤 풍경은 이런저런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매일 같이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볼일이 없다보니 새삼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돈 많이 벌어서 호텔 같은 침대 마련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여튼 도미노 피자에서 라지 한판 시키고 피자 먹으면서 딩굴거리다 온게 다지만,


바쁜 일상에 생각 없이 쉬고 또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 좋은것 같습니다.



첫 해외여행을 혼자 갔었고 그 이후에도 소리소문없이 혼자 슥하고 여행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혼텔 문화를 일찌감치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처럼 친구랑 같이 가서 노는것도 좋고 혼자가서 노트북하나 들고 밀린 작업도 하고 가볍게 맥주마시면서 스마트폰 게임도 하는


이런 시간이 은근히 큰 힐링이 되더라구요~




물론 호텔, 레지던스 특가 나올때 가는게 제일 좋지만 아끼는 것도 좋지만 쉬고 싶은때 편하게 쉬는게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양재역 근처에 있는 호텔 페이토 강남 슈페리어 더블 룸 관련한 후기였습니다.


모두모두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드래곤프로젝트 리세마라 & 공략


리니지M 출시 전에 뭐 할만한거 없다가 찾게된 게임 중 생각보다 중독성도 있고 은근히 재미있는게 하나 있네요.


취향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몬헌 하시던 분들은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픽도 뭔가 어설픈것 같고 "뭐야 이건"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해보다가 한번 지웠었는데요.


다시 설치하고 점점 빠져들더니 레벨이 쭉쭉 올라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래곤프로젝트 리세마라 및 공략 관련해서 끄적여 보려고 하는데요.


쭉 게임을 플레이 해보다 보니 리세마라 중요성이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지진 않는것 같아요.


또한 무과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가볍게 즐기기 좋네요.



저도 시작은 무기만 S급 기광검으로 리세 마무리하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방어구랑 서브 무기들 모두 다 S급으로 맞춰지게 되네요.


중요한 것은 무기 각성과 레벨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고서 첫번째 몬스터 소환과 스킬석 한번씩 무료로 오픈할 수 있고 이벤트 마법석 등으로 뽑기가 가능합니다.



자기가 소환한 몬스터의 경우에는 확정적으로 재료템을 주는만큼 SS로 시작하면 좋겠지만,


다른 게임과 다르게 드래곤프로젝드 리세마라 달리는건 적당히 S급 무기 재료정도로 타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플레이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이 소환해놓은 몬스터들 잡으면서 약간 노가다성으로 차곡차곡 모아갈 수 있을뿐아니라,


무기 등급도 중요하겠지만 재료들 모아서 무기 레벨업 및 각성의 중요성이 더 높은것 같네요.



드래곤프로젝트 공략 관련해도 알아보면,


캐릭터 레벨은 기본적인 능력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퀘스트를 통해서 3,40 수준으로 올려준 이후에 적극적으로 레이드 뛰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물론 게임 플레이에 정도는 없고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무기 및 방어구 등은 각성 이후에 능력치가 올라가는 범위가 커지게 되는 시스템이라 무기렙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장간에가서 제작 및 업그레이트 창을 보면 필요한 재료들과 드랍 몬스터들 목록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드랍되는건 아닌만큼 약간의 운빨이 필요하긴 하죠.


오픈 한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약간 호혜성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이벤트 던전도 있으니 싹쓸이 하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레이드 갈때 처음부터 SS급 위주로 입장하려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제작 재료들을 떨구는 몬스터 위주로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레벨도 낮고, 장비도 딱히 각성하기 전에는 고랩 몹잡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파티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보니,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시다보면 어느 순간 부터 탄력을 받게 되는것 같아요.



또한 필드에서 사냥하다보면 광석이나 풀들이 반짝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퀘스트 하다 받는 아이템 2배 드랍 포션을 먹고 캐면 x2로 나옵니다.


초반에는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스킬석 렙업을 위해서 꾸준히 캐놓으면 나중에 편해요~




드래곤 프로젝드 뽑기 같은 경우에는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있을것 같은데요.


초반에 쭉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마법석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습니다.


믈론 소환하는데 사용해도 좋겠지만 저는 10+1 스킬석 뽑기를 추천 드립니다.



여기 스킬은 무기에 스킬석 박아서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등급이 높고 딜레이가 적은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강력한 스킬이라고 해도 타이밍 못맞추면 캔슬되기 쉽상이라 되도록이면 딜레이가 짧은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방어력, 장비 공격력, 체력 등을 올려주는 스킬석이 나오면 초반에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장비 각성 전에는 렙업으로 올라가는 수치가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스킬석으로 올리는게 효율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프로젝트 공략 중 무기를 알아보면,


무기는 한손검, 양손검, 쌍검, 창, 활 이렇게 5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공수 밸런스가 무난한 한손검이 편해서 기광검 s급을 메인으로 사용 중이며 서브로 활과 쌍검을 끼워 놓았습니다.

 

요 부분은 액션에 대한 개인의 취향이 영향이 많이 미칠것 같으니 자기 맘에 드는걸 고르는게 재미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장비들 마다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커스텀 형식으로 취향에 맞는 캐릭터 의상을 꾸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성능만 보고 레이드 몬스터를 잡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물론 최강 캐릭터를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성능보고 가는게 맞겠지만 라이트한 게임 스타일을 즐기신다면 디자인 보고 가셔도 좋죠~


각성을 넘어서 초월강화 하려면 은근히 빡센만큼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드래곤프로젝트 공략 및 리세마라 관련한 이야기였는데요,


무과금 게임 플레이도 부족하지 않고 하나하나 잡아가는 재미가 있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만, 레이드 위주의 컨텐츠가 위주다 보니 그 외에도 좀 풍성해지면 좋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여튼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어반플레이스 강남 레지던스 후기


요즘 여가문화가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하죠.


팍팍한 일상에 나름의 힐링을 위해서 친구들끼리 또는 연인끼리 조용한 레지던스 하나 빌려서 편하게 쉬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친구들이랑 멀리 안가고 방하나 잡고 편하게 놀다가 잘사람은 자고 집에 갈사람은 가면서 모임을 가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방문했던 어반플레이스 강남 후기 및 주변시설 등에 대해서 글을 끄적여 볼까합니다.


위치는 강남역과 양재역 중간으로 디테일 하게 말하면 버스 정류장 뱅뱅사거리와 우성아파트 사거리 중간쯤에 위치해있습니다.


2호선과 3호선, 신분당선 이런게 3가지 노선이 이용가능 하며 강남역 까지는 도보로 걸어가도 무리가 없습니다.




전에는 관광버스 대절해서 중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좀 한가 한것 같습니다.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지던스 룸이 그러하듯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무난하게 꾸며놓은것 같네요.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층수를 누르려면 카드키를 접촉시켜야 누를수 있습니다.


같이 탄 일본 관광객이 헤매고 있길래 찍는걸 보여줬더니 고맙다고 하네요^^;;


점점 시설이 신식으로 바뀌는것 같은데 나름 번거롭긴 한데 보안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어반플레이스 강남 내부 사진들인데요.


현관문에서 침대까지 가는 입구는 복도형으로 옆에 화장실 및 샤워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창문에 부탁되어있는 전동 커튼은 인상적이네요~


일반적인 레지던스트과 시설은 비슷합니다.



냉장고는 음료수나 맥주 정도 넣어두는 수준으로 크게 부족하진 않는데 오래동안 묵으시 분들에게는 약간 작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잘 먹게되지는 않지만 커피포트, 과자, 커피 및 차 종류도 비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조리시설이 있는데 저는 싱크대에서 손씻는 정도로만 사용했네요.



요리도구인 프라이팬, 냄비가 있긴한데 그다지 뭐 쓸일이 없었네요.


후라이팬 상태는 좀 맛이 간 느낌이었습니다.


어짜피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대부분이라 큰 상관은 없었지만 저정도 더러우면 교체하거나 없애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인인 침대는 깔끔하고 푹신합니다.


둘이 자기에 부족하지 않는 사이즈이고 간단하게 테이블이 있는데 노트북 하거나,


가방 및 짐을 두는 용도로 딱인 것 같네요.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벽걸이 LED TV가 달려있습니다.



지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외관 및 내관 모두 대체로 깔끔한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프라이팬 정도인것 같습니다.


1층 프론트 근처에 롤링핀 빵집이 있는데 평이 좋더라구요 가격이 착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몇개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주변에 식당들과 치킨집, 술집 등도 많이 있는데요.


강남대로 중안 버스정류장을 건너가면 역삼초등학교 근처에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뱅뱅사거리 쪽으로가면 24시간 설렁탕, 순대국, 뼈해장국 등이 있고 강남역 방향으로 가면 빵집, 카페 등등 


왠만한 먹거리랑 편의시설은 주변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반플레이스 강남에 자동차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은 주자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일방통행이라는 거 주의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물론 네이비게이션이 알아서 알려주겠지만 그래도 알고 가면 번거로울일은 없겠죠.


또한 옆에 있는 오피스텔 건물 주차장이랑 헷갈리기 쉬운데요 P표시판 전이 아니라 바로 뒤쪽이라는거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에는 주로 교대역에 있는 레지던스 엔모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이 주변이 대부분 교통이 편한 만큼 주변에 묵어야 할 일이 있다면 어디든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가성비, 위치 모두 나름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친구들이랑 도시에서만 놀다보니 멀리 가기 귀찮아 하는것 같아 나름 우려도 되네요~


전에는 무조건 여름되면 바다로 달려가고 그랬는데,


더이상 젊음의 패기가 사라졌는지 아니면 일에 치이면 사는건지 이제는 아에 해외 여행 갈거 아니면


주로 레지던스 빌려서 쉬거나 호텔 썸머 패키지 1/n으로 늘어지게 쉬는데만 집중하는것 같네요.



여튼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입니다~~


여기까지 어반플레이스 강남 레지던스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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